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의 저명한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 박사와 관내 중소기업을 우량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지몬 박사는 ‘히든챔피언’ 개념의 창시자로 국내외에서 경영학의 거장으로 불린다. 현재는 글로벌매니지먼트 컨설팅 회사인 지몬–쿠퍼 앤드 파트너스(Simon-Kucher & Partners)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히든챔피언’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시장에서 각 분야의 탁월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우량 강소기업을 의미한다. 이 시장은 이날 지몬 교수와의 면담 과정에서 제조업 중심의 안산지역 산업지형도를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글로벌 전략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몬 교수는 안산시에 ‘헤르몬 지몬 비즈니스 스쿨’을 설립하자는 이 시장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산시는 향후 지몬 박사로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경영전략 등에 대해 자문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독일의 대기업 수는 미국의 절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2023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일 기준 지식재산권으로 출원 및 등록되지 않은 발명아이디어라면 소재와 분야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발명아이디어에 대해 선행기술조사 실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가 진행되며, 발표심사가 병행되는 최종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한다. 단, 발명 및 지식재산권 관련 유사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과 내용이 동일하거나 극히 유사한 작품의 경우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상과 대상 200만원(1명), 금상 100만원(1명), 은상 50만원(2명), 동상 30만원(3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2021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그간 18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돼 14건이 수상했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달서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의성군은 정부 벼 보급종이 전량 미소독 공급됨에 따라 철저한 종자소독 실천을 당부했다. 종자 전염성 병인 키다리병·도열병·깨씨무늬병·세균벼알마름병·벼잎선충 등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종자소독이 반드시 필요하다. 종자소독은 온탕소독 후 약제소독을 하면 효과적이다. 온탕소독은 마른 종자를 사용해야 하며, 물 100리터에 벼 종자 10kg를 넣고 60℃에 10분간 담근 뒤 다시 찬물에 10분간 식힌다. 단, 물과 종자의 비율, 온도와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발아율 및 소독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제소독은 약제를 희석 배수에 맞게 희석한 다음 물 20리터 기준 10kg의 종자를 넣고 30℃에서 48시간 동안 침지한다. 특히 보급종과 자가채종 종자를 함께 침지하면 2차 감염으로 키다리병 등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분리해서 소독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바른 볍씨 소독은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인 만큼, 볍씨 소독 요령을 준수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강진군청 MZ 세대 공직자 등의 업무 방식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은 4차산업혁명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챗GPT’를 공직자 본인의 업무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전파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진군 기획홍보실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챗GPT 기초와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챗GPT 가입부터 프롬프트 설치, 모바일 활용 방법, 실제 적용까지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챗GPT와 응용 프로그램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생산해 낼 때마다 교육장에서는 경이로운 환호가 이어졌다. 이미지 파일로 된 ‘사업 계획서’를 챗GPT 연동 카카오톡 채널 아숙업(AskUp)에 입력하고 보도자료 작성을 요청하자 수 초 내로 ‘그럴싸한’ 자료가 생산됐다. 또 다른 AI 프로그램인 미드저니에 ‘하멜 맥주’ 디자인 제작을 주문하자 고퀄리티의 이미지 여러 컷이 순식간에 출력되며 참여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교육에 참여한 농어촌개발추진단 최지원 주무관은 “100% 완벽한 수준의 결과물은 아니지만, 각종 행사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비대면 민원서비스 확대를 위해 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초지동에 위치한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은 인근에 안산시장애인복지관도 위치해 있어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와 상가의 민원 수요는 물론이고, 이동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08종의 민원서류를 무료 혹은 민원창구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할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민원인 가족관계증명서와 등기부등본 등은 발급되지 않는다. 신항식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신규설치로 주민들의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활력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명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에서 운영 중인 안산시시티투어와 연계해 관내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18일 진행된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성호박물관, 안산식물원 등 노인 맞춤형 투어코스를 체험했으며, 단원보건소에서 준비한 웃음치료와 노래교실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오는 10월에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경닷컴, 동아닷컴, IMBC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부문별로 특화된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있다. 안산시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계층별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시장 수요에 맞는 ONE-STOP 서비스 제공 ▲구직자를 위한 목요 희망 잡(Job)고(Go) ▲안산919 취업광장 및 상설면접 등을 원활히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구인·구직자들이 원활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반월동, 안산동 등 지난해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로와 농로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상록구는 올해 총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 파손된 농로 3개소의 보수를 완료했으며, 장마철이 도래하기 전 나머지 농로도 보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손 상태가 심해 재해가 우려되는 농로에 대해서도 재난지원금 3,500만원을 활용해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농업기반 시설을 적기에 정비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성을 높이고, 장마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안산시니어클럽과 함께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한대앞역, 상록수역, 고잔역, 안산문화광장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매달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폐의약품은 소각처리가 원칙이다. 배출방법은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배출 ▲알약은 포장용기 제거 후 알약만 모아서 배출 ▲물약은 포장돼있는 상태 그대로 새지 않게 배출 ▲안약·연고 등의 의약품은 겉포장(종이) 박스만 제거하고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매립이나 무단 투기 시 토양 및 수질오염은 물론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시는 상록수·단원보건소와 25개 동행정복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한 시민은 “함부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폐해를 인식하고 예방과 홍보에 앞장서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산시 공공기관 우선 구매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배기성 사회적가치연구소장이 맡았다. 이날 배 소장은 ▲공공기관의 ESG경영 ▲사회적 경제의 이해 ▲사회적 경제 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등 비재무적인 3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직원교육을 계기로 시 전반에 걸쳐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의회가 최근 안산시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의회는 지난 19일 안산시통장협의회 홍정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의회를 방문해 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의회에서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등의 의원들이 협의회 일행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의회 홍보 영상 관람과 의원과의 대화,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실을 포함한 시설 라운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회원들은 이번 견학에서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한편, 의원들과도 활발히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의원들에게 평소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그 개선 방안까지 전달하는 등의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문을 주선하기도 한 송바우나 의장은 “안산의 각 동에서 행정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분들께서 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번 방문이 통장분들이 의회를 더욱 가까이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의회는 앞으로도 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노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 정보통신 연구센터(ICT R&D Center, ‘ITRC’) 인재양성 대전’을 개최한다. 동 행사들은 지난 2016년부터 정보통신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월드 IT 쇼(World IT Show)’와 연계 개최되어 10만명 이상이 방문한 정보통신 분야 대표 전시행사로, 올해도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구개발 성과물(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ITRC 인재양성 대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에 동시 개최된다.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뉴노멀의 시대와 함께 높아지는 디지털 기술 혁신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기술 체험을, 기업들에게는 기술 마케팅의 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막식, 기술 전시회, 중소기업 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 행사, 정책 강연 등을 준비했다. 일상으로 다가온 ICT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 헬스케어, 증강현실 등 70여개 기업 및 5개 기관의 우수 기술 및 제품 전시를 준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그동안 서면으로만 가능했던 중소기업 기술침해 행정조사 신고가 4월 19일부터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개정'중소기업기술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4월 19일에 시행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내 온라인 신고 접수 기능 개발을 완료하고 법 시행일에 맞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고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에서 기초사실(상대방 법 위반 내용, 침해된 기술 내용 등)을 입력하고 증빙서류(설계도, 계약서 등)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완료된다. 이영 장관은 “온라인 신고 도입은 피해기업이 신고서를 우편이나 직접 제출해야 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신고서 제출과 접수 사이의 시간차가 줄어들어 보다 신속하게 피해기업에게 지원이 가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온라인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한 분쟁조정 등 기술보호 지원제도·사업들도 온라인 신청을 도입할 계획이며, 온라인화와 함께 맞춤형으로 각종 기술보호 지원사업이 제공되도록 관련 제도·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재)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단장, 서울대학교 수의대 성제경 교수)는 프랑스 셀피디아(디렉터, 얀 헤럴트 Yann Herault)와 모델동물 자원·정보 교류를 위해 4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프랑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모델동물 활용 인프라 공동포럼을 개최(후원: 과기정통부)한다. 이번 MOU를 통해 주요 생명연구자원인 모델동물 분야에서 수집된 자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한국-프랑스 양국 간 모델동물 정보연계를 통한 다각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2020년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있다. 모델동물 클러스터에서는 마우스, 미니돼지, 제브라피쉬 등 실험에 이용되는 모델동물 자원의 관리체계를 표준화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모델동물 육성과제를 추진 중이다. 모델동물 클러스터에서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에서는 셀피디아 등 국외 모델동물 연구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Model Animal I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8일(화)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스마트팜 시설계획 및 관리방법, 시설 내재해 온실의 종류 및 구조 이해, 양액재배 등의 내용으로 총 15회 68시간의 스마트농업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교육은 여주시 관내 우수 스마트농업 실천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우수사례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으로 흥천면 피크니코 농장(오성일 대표), 세종대왕면 여주능서농원(이강원 대표)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농업의 실천 우수사례를 농가에게 듣고, 농장 현장을 둘러 보며 농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스마트농업교육은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우수 농가 및 기관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이론교육보다 현장교육때 교육생들의 집중도가 높다. 직접보고, 경험해보면서 교육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현장교육을 교육시간에 많이 포함하여 스마트농업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