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여름의 시작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보내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직접담은 열무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했다.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가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지난 8일, 미사강변도시 17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단지 내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7단지 도전 봉사단을 출범했다. 미사강변도시 17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임대 아파트의 저소득층의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보호, 노인일자리 창출, 주민커뮤니티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한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복지사각지대를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17단지 도전봉사단을 출범했다. 17단지 도전(도시락 전달) 봉사단은 17단지 통장인 김수한 통장, 이수자 통장, 엄병래 통장, 조성희 통장으로 조직됐고, 미사강변도시 17단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이 직접 취약계층 이웃에게 매주 화요일 도시락 30개를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만식 센터장은 “이번 17단지 도전봉사단을 통해 단지 주민들이 취약계층 이웃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복지사각지대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17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고독사 시범사업 추진에 따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오픈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고독사 예방교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초고령화와 핵가족화라는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하남시 내 각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단, 임대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 등 인적 안전망 구성원들이 사회적 고립상태에 놓인 이웃을 미리 살피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준비했다. 강의를 진행한 김석중 대표는 국내 최초 유품정리사이자 장례지도사로 ‘고독사’개념을 우리나라에 최초 소개한 이후 전국 방방곡곡의 공공·민간 기관 및 단체에 고독사 예방 활동 및 강연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tvN ‘유퀴즈온더블럭’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김석중 대표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고독사 전조 단계와 징후 등을 파악해 지역주민이 함께 고독사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체육회가 체육인 간의 소통 강화와 지역 체육현안 논의를 위해 대규모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하남시체육회는 21일, “지난 1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진용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구본채 전 회장, 사무국 임직원, 관내 종목단체, 동체육회 회장 및 사무국장, 인사위원회, 체육발전위원회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인 간 상호 소통을 증진하고, 하남시 체육회 운영 전반에 대한 고민과 체육 진흥을 위한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체육회 이사로 활동 중인 김현재 노무사의 노동법 특강과, 조경희 세무법인 파인드 대표의 세무 관련 특강이 진행되어 실무적인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하남시의 체육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진용 회장은 “하남시는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중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체육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경기도 대회나 전국대회를 유치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멀리 떨어진 마음에도 온기를 전합니다” 경북 영양군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움직임이 하남에서 시작됐다. 하남시를 기반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안정에 기여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6만원을 23일 하남시를 통해 영양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단체 내부 이사님들과 회원들, 그리고 후원회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니어클럽, LH행복꿈터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미사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의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한상영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께 하남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아파하고 돕는 마음만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걸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신속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4일 하남교육지원센터 에서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오성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2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하남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자율형 공립고 2.0, 제4차 공모에 남한고등학교가 선정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함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부가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고등학교 지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전국 100개의 자율형 공립고가 지정됐고, 관내에서는 광주중앙고등학교가 2024년에 지정되어 2025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한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제3차 공모에서‘조건부 선정교’가 되면서 하남지역 공교육 발전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고등학교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더욱 커진 상태이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남한고가 모든 학생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에 ‘정주하는 시민’으로의 성장과 하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동부초등학교는 지난 4월 23일,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3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25 경기도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 총회 및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는 AI, 메이커, 발명교육과 학생 창의력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연구회다.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 우수 교육연구회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기존 ‘경기도AI메이커미래교육연구회’에서 명칭을 ‘AI메이커발명교육연구회’로 변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올해는 경기도 내 교원 88명이 연구회에 등록했으며, 총회를 시작으로 정기모임, 직무연수, 워크숍, 자료 개발 및 배포, 인정 교과서 집필과 검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국 단위의 메이커·창의력·미래교육 학생대회를 운영하고 심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연수는 5월 17일, 6월 11일, 6월 14일 등 총 3회에 걸쳐 집합 12시간, 원격 3시간의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마인드맵 축제’와 11월 15일 ‘대한민국 학생 거북선 창의탐구축제’의 추진 및 행정 지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매화초등학교는 2025년 4월 24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특수교사이면서 전문강사인 이보람 선생님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참여했다. 학년별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 퀴즈를 통해 장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는 극복해야 할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방식의 하나”라는 내용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장애인의 일상, 사회 속의 편견과 차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육 후 이어진 질문과 답변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장애에 대한 생각과 편견을 나누며 서로의 관점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방○○학생은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나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애가 있어도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불편함을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여울초등학교 복합특수학급에서는 복합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적응활동을 연 6회 실시 계획하고 있다. 영화관, 키즈카페, 인근 마트 등 을 방문 예정이며 그 중 첫 번째 활동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연성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지역사회적응활동은 학년군별로 요일(25. 4. 21, 25. 4. 23, 25. 4. 24)을 달리하여 학생 한 명당 한 명의 지원인력을 매칭하여 안전하고 밀도 있는 교육이 되도록 계획됐다. 시흥능곡역, 시흥시청역, 연성 119안전센터 관계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시설 이용 및 교육 활동이 설계됐다. 학생들의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지하철 시설 이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흥능곡역, 시흥시청역 역무원과 연성 119안전센터 관계자분들께 한여울초 복합특수학급 직원과 학생들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의 생애 첫 지하철 체험을 위해 시설이 사전에 개방되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지하철 탑승 시에는 역무원이 함께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차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연성119안전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덕풍천과 당정뜰 일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해 대대적인 제거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식물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뿐 아니라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훼손하는 등 생태계에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지속적인 퇴치가 필요한 대상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가을철 씨앗을 날리며 코점막을 자극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하천변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기존 식생을 덮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생태계 균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전문 용역을 통한 체계적인 제거 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들이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해 배우고, 현장에서 직접 제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도시공사와 작은자리복지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3일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동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주거 생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여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의 안전·재난·시설 분야 전문인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전문인력이 함께 합동으로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의 발굴 및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 가정 내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효율 LED교체 ▲ 가스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자동 차단밸브 설치 ▲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 주거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전기 콘센트 교체 ▲ 기타 안전한 주거 환경제공을 위한 세대 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사장은“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과 안전환경 조성에 공사 전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시흥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 및 학교(5개기관, 6개교) 담당자로 구성된 ‘2025 시흥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에 의거하여 운영되며, 시흥교육지원청 내부위원(3명), 학교의 교원위원(8명), 시흥시청(2명), 서울대 음대, 시흥시미협, 시흥예총,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외부위원(4명)으로 구성됐다. ‘시흥 예술생태계 확장을 통한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흥시 각 기관의 문화예술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예술교육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운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오는 10월에 예정된 ‘시흥 어울림한마당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예술중점학교(배곧라라초중, 목감초, 시흥능곡중), 예술공감터 학교(배곧라온초, 서해초, 시흥장현초, 경기자동차과학고)와 지역 예술 유관기관 간의 역할 분담 및 협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흥공유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월 22일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고독사 예방 활동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금융복지, 채무 구제 제도의 이해 등 인적 안전망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신용회복위원회 안산지부 류충완 지부장이 참여했으며, 신속 채무조정, 사전 채무조정, 개인워크아웃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신용 회복과 채무자 구제 제도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으로 대상자 방문 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과도한 부채가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어떻게 안내해야 할지 알게 돼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월 22일 ‘2025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재활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약 2주간 공개모집 후 현장 확인과 서류심사를 통해 2곳의 재활 돌봄 기관을 추가 선정했으며,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재활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누구나 돌봄’은 돌봄 공백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에 ▲생활돌봄(신체활동 및 가사 활동 지원) ▲동행 돌봄(필수적 외출 활동 지원) ▲주거 안전(간단 집수리ㆍ청소방역ㆍ세탁지원) ▲식사 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간 시설 입소) ▲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로 ▲재활돌봄(맞춤형 운동재활)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연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소연 시흥시 복지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 운행을 위한 ‘자전거ㆍ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캠페인’을 정왕역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도로시설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출근 시간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공영자전거 대여소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자전거 친화 도시 시흥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정왕역 공영자전거 대여소를 중심으로 자전거ㆍ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 실태를 점검하고,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는 자전거에 대한 현장 계도를 병행해 안전한 도심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양순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전거와 PM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정비, 공영자전거 운영 개선,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