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수료식’에 참석해 학위 수여자들과 직업교육 이수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는 1994년 대전기능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높은 졸업생 취업률로 명실상부한 우리 지역의 신기술 인력 양성소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산업계 어디서든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사회 곳곳에서 늘 빛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11.1.부터 ’25.1.31.까지 3개월간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사고는 약 25%, 음주 부상자 수는 약 31%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는 교통경찰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 468명을 동원하여 시경찰청 주관으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장소 등에서 ‘스팟 이동식’ 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간과 야간시간 외 자정 이후 심야시간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정상적 운전행태 등 마약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 대상으로 간이 마약검사 키트를 활용한 마약검사(12건, 음성)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음주사고 건수, 부상자 수와 함께 음주단속 적발건수도 예년에 비해 약 16%(-76건, 474건→39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야시간을 포함한 전 시간대에 걸친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운전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음주운전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유성경찰서는 4일 유성구 전민동 일원에서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공동체 치안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5명이 참석하였다. 공동체 치안간담회는 △ 순찰 유공자 감사장 수여 △ 지역 치안,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현안 관련 논의 △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간담회 종료 후 전민동 먹자골목 및 근린공원 등 야간 범죄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왕복 2km가량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이두진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주민과 경찰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고,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전민동 지역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들과 지속적인 공동체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주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구도심인 가수원동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범죄예방기반시설을 신설하고 경찰집중순찰구역 1곳을 신규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가수원동 환경개선 사업은 대전서구청의 예산 1억원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예산 일부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대상지 내 CCTV 설치와 노후 벽화 도색 작업 등 주민들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치안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는 경찰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주민 안심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마동 일원에서 시범운영 중인'경찰집중순찰구역'을 가수원동에도 확대 지정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신속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셉테드 사업을 통해 주변 도안동과 관저동 등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수원동의 치안과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밝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은“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수사계 국제범죄수사팀은 ’21년 9월경부터 ’24년 6월경까지 국내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이하 ‘이수증’이라 칭함)을 위조 제작하여 불법체류 및 취업 자격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1매당 7~10만원 상당을 받고 판매한 부부 등 3명과 의뢰한 내·외국인 64명(알선 10, 구매 54)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6개월에 걸쳐(24. 6. 11~12. 11) 검거했다. 이들이 위조한 이수증은 외국인뿐 아니라 귀화인, 국내인의 일반 이수증은 물론 8시간 교육 이수를 해야 발급 가능한 전문 기능습득교육 이수증(거푸집공 등)까지도 위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모든 건설현장 근로자는 교육기관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4시간)을 이수한 후 이수증을 제출해야 건설현장에 취업이 가능하다. 건설현장 팀장인 위조업자 A씨(남, 38세)는 자신의 배우자 B씨(여, 38세, 중국인)에게 위조 이수증 제작을 제안했으며, 한번 발급받은 이수증은 갱신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2020년 11월 이후 발급된 이수증은 교육 이수 여부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025년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화구연 지도사반 등 46개의 평생교육 강좌와 지역 우수 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2개의 재능기부 강좌로, 기초문해 과정, 직업능력·인문교양 과정, 문화예술 과정 총 58개 강좌가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17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습관 본관 1층 101호실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시민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원 및 교습소 광고 시 교습비 등 필수 표시사항 미표시, 과대·거짓광고, 선행학습유도 문구 등의 광고표시 사항 위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과'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학습자 모집 광고 시 교습비 등을 표시하여야 하고, 학원, 교습소 또는 개인과외교습자는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또는 선전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는 선행학습으로 오해할 수 있는 문구 사용 등에 주의해야 하며, 강사진의 경력 및 학력 등을 사실과 다른 내용, 과대·거짓광고(최고, 최대, 유일, 최상위 등 배타성을 띤 절대적 표현 문구) 역시 광고 표시사항 위반이므로 사실만을 광고하여야 한다. 한편, 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원·교습소의 광고표시위반 적발 건수는 2022년 3건, 2023년 11건, 2024년 48건으로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학원·교습소 운영자는 광고를 제작하기 전 반드시 광고 표시 규정을 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온라인 접수는 2월 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 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실시하고, 검정고시 온라인접수사이트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21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4월 5일에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공고문을 확인하고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기성찰 기반 인성 성장 '나, 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기성찰 기반 '나, 봄! 프로그램'은 자신의 인성 역량을 학생이 스스로 점검하여 인성 성장 과제를 실천함으로써 내면을 바르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인성 덕목을 바탕으로 제작한 ‘자기성찰 활동자료’를 3월 초에 각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은 자기성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긍정적인 인성 역량을 찾아 자존감을 높이고, 필요한 인성 역량에 대해서는 각자의 성장 과제를 공유하여 실천한다. 이후 학기말 점검을 통해 다시 새로운 인성 약속을 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인성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나, 봄!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 내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전문가와 연계한 자기이해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인성 성장 사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월 5일 10:00,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42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10명으로 총 54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1.1%(6명), 여자 88.9%(48명)이며, 졸업자 46.3%(25명), 졸업예정자 53.7%(29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0일 오후 2시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등록을 마쳐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5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향후 대전 관내 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오후 3시 대전대흥초등학교에서 동부 관내 단위학교영재학급 담당자 및 영재교육원 파견교사 등 25명을 대상으로‘2025년 동부 관내 단위학교영재학급 영재교육대상자 3월 선발 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준비와 선발 과정을 안내하는 한편,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GED(Gifted Education Database,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영재교육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로, 학생, 학부모, 교육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재능 발굴부터 성과 관리까지 영재교육에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선발 과정의 공정과 투명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단위학교영재학급을 처음 개설하는 학교의 영재업무 담당자로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영재학급 운영에 대한 막연함이 해소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이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오는 1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취약계층이며, 올해부터는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가능한 보일러는 2025년에 설치(교체)하여야 하고,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다만,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기존의 기름보일러 등을 인증받은 2종 LPG 보일러로 교체할 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지원 금액은 1대당 60만 원, 지원 규모는 총 1,000대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관할 구청 방문, 우편을 통해 가능하고, 우편 신청의 경우에는 종료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대전시 대기환경과 또는 관할 구청 환경 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4일, IB 도입·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교육청인 대구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IB 본부가 국제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체제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하여 각 교육청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조성하며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IB 프로그램 도입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약 및 협력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학교 간 교류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도 재정 분담, IB 프로그램 도입·운영을 원하는 다른 교육청의 참여에 관한 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분야별 메이커 전문가와 함께하는 2025년 1216 해봄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1216 해봄은 100여 종의 기자재를 갖춘 12~16세 전용 공간으로 자유로운 창작을 지원하는 '창작존'과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는 '덕질존',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와 자아를 탐색하는 '소통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재능발견 프로그램'은 목공전문가가 진행하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레진공예가의 '폰 케이스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 전문가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청소년의 흥미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킹 특강으로 구성된다. 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일과 수강생 모집 기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042-229-14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작 시간을 통해 학생 성장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관이 청소년의 무한한 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수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과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전 다문화교육은 다문화 감수성 제고 및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맞춤형 교육 지원체제 강화로 교육기회 보장, 교육공동체 다문화 수용성 제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교육 지원체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대전 다문화교육이 달라지는 점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초등학교 취학 안내 번역자료(9개 언어) 배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학교알리미 통·번역 서비스 지원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진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한국어학급을 초·중 16학급에서 17학급으로 확대 운영하며, 입학 예정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입학 준비교육인 징검다리과정도 초·중 7교에서 8교로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이주배경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