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7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사회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김은하 부소장이 ‘지역사회 갈등관리 역량 강화 필요성과 방향’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김 부소장은 유교사상,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외환위기 등을 거치면서 한국사회 곳곳에 내재된 갈등요소들을 언급하며 갈등요소의 선제적 관리, 사회문제화 방지, 효과적인 조정 및 중재 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전문조정기구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소장이 제안한 방안은 △갈등관리 교육에 대한 공공정책 교육과정 제도화, △갈등관리 예산 우선지원 정책 추진,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모니터링 및 평가 시스템 등 갈등관리 정책의 체계적 관리였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노상근 안중근장군 전주기념관장, 박붕준 뉴스대전톡 미디어 회장, 안혜림 대전시청 소통민원과장, 이삭빛 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대 겸임교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인촌 장관은 2월 27일 오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관광을 통한 민생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가 27일 호텔ICC에서 열린 ‘대전지역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와 대전시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내 광역·기초 의원, 직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구현을 목표로 한 이번 연수는 올해 대전시의회의 첫 전체의원 교육으로, AI와 챗GPT를 활용한 의정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인 김용대 서울대학교 교수가‘인공지능(AI)의 이해와 미래 삶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도에 발맞춰 의원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4차산업혁명연구원 김진희 선임연구원이 ‘챗GPT를 활용한 의정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의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챗GPT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고, 의정활동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잠재능력 계발과 따뜻한 마음으로 학교 교육 참여 및 재능기부에 관심 있는 학부모 재능나눔단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학부모 재능나눔단 운영내용은 하브루타 전문가 교육(기본과정 12회, 심화과정 12회), 학부모 연구모임(월 2회 이상),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연 2회 이상), 교육부 주관 연수 교육(연 1회 이상)으로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및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 지원자격은 재능나눔단 신규 학부모와 재능기부 유경험 학부모이며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20-0575)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2024년 재능나눔단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교육도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 체험 재능기부 수업을 하면서 밝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는 재능나눔단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만족감을 향상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잠재능력 계발과 따뜻한 마음으로 학교 교육 참여 및 재능기부에 관심 있는 학부모 재능나눔단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학부모 재능나눔단 운영내용은 하브루타 전문가 교육(기본과정 12회, 심화과정 12회), 학부모 연구모임(월 2회 이상),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연 2회 이상), 교육부 주관 연수 교육(연 1회 이상)으로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및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 지원자격은 재능나눔단 신규 학부모와 재능기부 유경험 학부모이며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20-0575)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2024년 재능나눔단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교육도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 체험 재능기부 수업을 하면서 밝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는 재능나눔단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만족감을 향상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올해부터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기간제 교원 채용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교장단, 교원 노조 및 담당부서 등 현장의 요청을 반영하여 교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부담을 덜고, 교원들이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대전 관내 공립학교 중 희망학교 17개교, 24명을 대상으로, 채용공고부터 원서접수, 서류심사 정량평가까지 일부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원서접수는 지난 1월 개통된 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월 초 상반기 기간제 교원 채용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고, 이후 발생한 교원 결원에 대한 추가 지원도 완료했다. 또한, 최종 합격자 선정 후 호봉 산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을 위해 기간제 교원 호봉 획정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원 채용 업무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에서는‘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24학년도 2학기 학교장 자체 해결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고함으로써 심의위원회 운영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자리가 됐다.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는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및 실제에 초점을 두어 진행했다. 또한, 심의위원들은 교육적이고 공정한 조치 결정을 위한 협의와 소통의 시간, 질의와 응답 등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하여 전문성·공정성·객관성을 갖춘 심의위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도 모색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전문적인 역량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조치 결정을 통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1일자 신규교사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공무원으로서의 선서와 청렴 선서에 이어,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저마다의 꿈이 미래가 되는 행복 교육’을 지향하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신규교사로서 첫걸음을 시작하고 동부교육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축하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신규교사 15명은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임용 시에만 하는 ‘선서’를 함으로써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임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관내 신규교사들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원청의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진정한 스승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관내 초ㆍ중·고 33개교에 약 8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구입)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지원 대상은 3월 개교 예정인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를 비롯하여 학생수 증가에 따른 학급증설 학교 및 내용연수 10년이 경과되어 교체가 필요한 학교로서,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1교가 해당된다. 지원 규모는 책걸상 4,212조, 사물함 3,717개로 8억 3천여만원을 지원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상 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등 학교별 실정에 맞춰 최근 학생들의 체형변화 등을 고려하여 적정 규격의 책걸상과 사물함을 자체적으로 구입하고, 교육청은 매년 학교 현장에 대한 수요조사와 확인 점검을 공정하게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쾌적한 교실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일 많이 접하는 책걸상과 사물함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여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4학년 이상)·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진로·진학 상담은 자신의 꿈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과 자녀의 진로지도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및 지역별 진로·진학 상담실에서 운영한다. 2025년 지역별 진로·진학 상담실 운영 기관은 갈마도서관,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동대전도서관, 용운도서관, 구암평생학습센터, 진잠도서관, 한밭도서관 등 총 8개 기관이다. 진로상담은 초(4학년 이상)·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의 심리·적성 검사 후 현직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로 구성된 대전진로상담지원단 및 진로전문상담사가 실시하며, 평일에는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토요일에는 지역별 진로·진학 상담실에서 진행한다. 진학 상담은 대입과 관련한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요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7일 초‧중등 신규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3.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관할 학교 신규발령 교사를 구분하여 시교육청 40명, 동부교육지원청 15명, 서부교육지원청 18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고 행복교육을 지향하는 대전교육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행복한 교직의 첫 출발을 대전교육에서 시작하게 된 신규교사들을 축하하며,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열정과 믿음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이루기 위해 자기 연찬과 전문성 신장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운영학교 8교와 환경교육 중심학교 16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 공간이다. 학교 내에 식물 및 수생생물 생태 관찰 공간, 텃밭‧스마트팜 등 수확 체험 공간,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장, VR 체험 공간, 자원 재활용 교육장 등을 구축하여, 실천과 체험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함께 추진하는 교육 협력 지원사업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환경교육 캠페인, 플로깅(쓰레기를 줍는 조깅), 텃밭 체험, 자연환경 체험, 교내외 동‧식물 생태 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초록꿈마당 운영학교는 첫해에 체험장을 구축 후 3년 동안 지속 운영하며,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축된 체험장은 주변 학교와 함께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친환경생태공원 내 선인장온실에 식재된 부겐베레아(Bougainvillea)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실속 부겐베리아는 4계절 내내 풍성한 개화를 이룬다.‘꽃 없는 꽃나무’로도 불리는데 실제 꽃은 작고 눈에 띄지 않지만, 꽃을 감싸는 화려한 색상의 포엽(苞葉)이 마치 꽃처럼 보여 장관을 이룬다. 분홍, 자주, 주황, 하얀색 등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데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란다. 선인장온실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부겐베레아 만개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기회에 친환경생태공원, 선인장 온실을 방문해 화려하게 물든 부겐베리아와 더불어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친환경생태공원 내 선인장온실 관람은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를 맞아 신속한 보고 체계 구축과 철저한 대응 태세 유지를 위해 3월 1일부터 식중독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10월 31일까지 ‘식중독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하며 평일은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동한다. 비상근무 시간 외에는 식중독 보고 관리시스템을 통한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식중독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비상 연락 체계를 즉시 가동해 현장 출동 및 원인·역학 조사를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식중독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4단계로 구분한 ‘식중독 지수 문자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한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식중독이 빈발하는 시기인 만큼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철저한 감시와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손 씻기, 익혀 먹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노후 운행경유차와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2억 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규모는 총 63대로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62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덤프트럭 1대이다. 5등급 경유자동차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최대 90%(10%자부담)를, 덤프트럭은 부착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가능하며,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선정 기준은 5등급 경유자동차는 생계형 차량,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 순으로 우선 지원하며, 덤프트럭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적정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업자를 배정받아 부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