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1인 영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용보험은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 등을, 산재보험은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시는 사회안전망 내에서 자영업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1인 자영업자로 고용보험료는 최대 30%,산재보험료는 50%를 대전시에서 지원한다. 특히 고용보험은 정부의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 납부 보험료의 80 에서 10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초 신청자는 3년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는 지원 만료 1년 경과 후 2년간 추가로 최대 5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매 분기 마지막 달(3, 6, 9, 12월)에 받으며, 1분기 접수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467건이며, 이에 따른 재산 피해는 약 2,340억 원에 달한다. 이 중 봄철 화재는 1,239건으로 전체 화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재산피해액은 1,882억 원(80.4%)으로 봄철에 집중됐으며, 인명 피해도 79명(사망 13명, 부상 6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장소는 건축·구조물이 749건(57.4%)으로 가장 많았고, 야외 화재는 339건(27.4%)을 차지했다. 특히 건축·구조물 화재 중 주택(단독·공동)에서 발생한 비율이 30%로 가장 높았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91건(55.8%)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전기적 요인(257건, 20.7%)과 원인 미상(149건, 12.0%)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공사장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 출동로 확인 ▲용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대표적인 상설 공연 ‘토요국악’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8월, 9월 제외)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토요국악’은 전통 국악뿐만 아니라 창작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악(樂)·가(歌)·무(舞)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을 사랑하는 애호가는 물론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월별로 주제에 따라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전승된 장엄하고 흥겨운 전통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작품을 비롯해 성악, 무용,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주요 프로그램과 창작 국악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토요국악’은 우리 전통 문화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입장료는 2천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의 단원 창작 공연 ‘New wave in Daejeon’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 단원들의 창작 역량과 예술적 도전을 담아,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대에서는 김민종, 장재훈, 육혜수 세 명의 단원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세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는 김민종의 ‘나빌레라’로, 전통춤의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구재홍 단원의 연출이 더해져, 승무를 통해 지상과 천상, 전통과 창작의 대립과 조화를 탐구하며, “그래도 이것은 나빌레라?”라는 질문을 던진다. 두 번째 무대는 장재훈의 ‘Hippies’로, 문명의 진화와 그 속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복잡한 현상과 갈등,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춤을 통해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육혜수의 ‘ㅇㅣㅁ’이다. 현대 사회에서 자극에 둔감해진 현대인의 모습을 탐구하며, 음과 양의 조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몸과 소리를 통해 기억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소방시설 교육‧훈련 실습장을 구축하고, 2025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도입된 가상현실(VR) 소방시설 교육프로그램은 총 10종의 전문 실습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소화기 점검 및 사용법, 옥내소화전 점검 및 사용법, 스프링클러 점검 방법, 자동화재탐지설비 점검 방법, 소화 펌프 성능시험, 제연설비 점검 등을 포함한다. 특히, 핸드 트래킹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생의 손 움직임을 인식함으로써 실제 점검 환경과 유사한 가상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학습 모드와 평가 모드로 구분하여 단계별 실습이 가능하다. 가상현실(VR) 소방시설 실습 시스템을 활용하면 소방공무원의 점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가스계 소화설비 등을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 및 소화약제 방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3급 소방대상물 안전관리자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체 점검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소방시설 점검 실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8일 오후 6시 필리핀 마닐라발 첫 전세기가 제주에 도착함에 따라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지난해 12월 마닐라 현지에서 진행한 제주관광 세일즈의 결실이다. 올해 제주-필리핀 노선은 총 19편이 운항될 예정으로, 지난해 11편 대비 73% 증가했다. 이는 필리핀 시장에서 제주 관광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입도한 방문객들은 필리핀 의료장비 제조·유통사 자파이어 디스트리뷰터(ZDI․Zafire Distributors Inc.) 인센티브단 111명과 현지 주요 여행사 14명 등을 포함해 180여 명이다. 이들은 3월 3일까지 한라산 1100고지, 성산일출봉, 감귤따기 체험, 성읍민속마을 등 제주의 매력을 체험할 예정이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지난해 제주를 찾은 필리핀 관광객은 1만 8,854명으로 전년(9,257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는 전세기 증편과 함께 현지 대학생 수학여행단 유치 등을 통해 관광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6회 3·1절 자전거 대행진’에서 대전의용소방대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사고 예방과 응급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3·1절 자전거 대행진’은 우리 민족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전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다. 대전의용소방대는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 지원을 위해 주요 구간에서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의용소방대 소속 150여 명의 대원들은 행사 동선 곳곳에 배치돼 참가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 장비를 갖추고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교통 정리 및 안전 안내에도 힘썼다. 유해용 대전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이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반 고흐의 주요 작품 76점을 엄선해 선보이며,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반 고흐의 대표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자가 5만 명을 돌파하며, 열띤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배우 지창욱이 재능기부로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통해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과 작품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반 고흐의 예술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감상하며 예술의 감동을 나누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전 예매는 3월 16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의 가치를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뒤이어,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06주년 삼일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106년 전 3월 1일, 우리 순국선열들께서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외쳤다”며, “오늘 약 13.5Km를 안전하게 완행하면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기억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차갑지만 뜨거운! 축제의 겨울로,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경북 울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 2.28.(금) ~ 3.3.(월), 울진군 후포항 일원 [충북 제천] 제천 빨간오뎅 축제 - 2.28.(금) ~ 3.3.(월), 제천역 광장 일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온라인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2025년 2월 24일부터 시행됩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외국인은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입국신고 온라인 홈페이지(웹)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총 7개 언어 지원 (수수료 없음) ■ 이용 대상 및 절차 원칙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신고서(전자입국신고서) 제출 대상입니다.(종이 입국신고서와 동일) ※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영주증 소지자, 국내거소신고자 포함), 단체(전자) 사증 소지자, 유효한 전자여행허가(K-ETA)를 소지한 외국인, 항공기 승무원 등은 신고 불필요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제출 가능합니다. →제출 후 72시간 경과 시까지 입국하지 않으면 무효 처리됨 입국일이 '25. 3. 29.(토)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삼성웰스토리는 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농촌지역의 경제․관광 등 도농 교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제주 농촌지역 간 경제 및 관광 분야 교류 촉진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연 매출 3조 1,000억원 규모의 국내 대표 식음 서비스 기업으로,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식음 서비스를 선도해가고 있다. 공사와 삼성웰스토리는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지역 특산물(감귤, 당근, 동백, 농촌 6차 상품 등) 판로 및 유통 확대 ▲제주의 우수한 식자재, 로컬자원을 활용한 신메뉴 및 신상품 개발 ▲카름스테이, 워케이션과 같은 제주 로컬관광 프로그램을 자사 고객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음 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지역 상생을 위한 동반 협력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경제와 관광 분야의 교류 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대전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2025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금선 교육위원장 등 5명의 의원과 5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5회 임시회 상정 안건 논의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현황 공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교육정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자문위원회 의견을 정책 실행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을 진행하는 등 의정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위한 교육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를 위해,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학교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내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학교 구성원 심리・정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학생의 안전한 귀가 지원을 위한 돌봄교실 1층 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8일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수상자들은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 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15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7명으로 총 88명이다. 퇴직교원을 대표해 단상에 선 대전신계초등학교 이순희 교장은 교직생활을 함께 해준 동료 교육 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퇴임 소회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은 언제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8일 단위학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종합지원단과 갈등조정지원단 대상 연수를 대전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예방종합지원단이란 학교폭력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원, 교육전문직, 법률가, 의료인, 경찰, 아동보호전문인 등 70여명의 전문가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를 돕는 현장 지원단이다. 단위학교의 요청에 신속하고 적합한 대응을 하기 위하여 학기별 정기지원, 전화 등을 통한 상시 지원, 시급한 대응을 위한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갈등조정지원단은 청소년상담전문가, 갈등조정전문가로 구성되어 학교폭력 사안 뿐 아니라 학교폭력에 이르지 않은 학생 간의 갈등과 다툼에 개입하여 해결을 돕고 관계회복을 지원함으로써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돕는 활동에 주력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지원 역량을 강화를 위해 2025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사항 안내, 학교폭력 사안 관련 컨설팅과 갈등조정의 이해 및 실제를 주제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