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개최한 문화예술분야 주요 행사에 대한 강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옥석 동두천시 경제문화국장이 주재했으며, 문화체육과장과 담당 팀장 및 주무관과 동두천 문화원 등 사업 추진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소요단풍문화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송년음악회, 힐링콘서트 등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총 12개의 축제와 공연 등의 행사를 선정해 약 100분에 걸쳐 사업에 대한 분석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평회 참석자는 “이런 자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개선방안에 대해 2024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아트캠은 지난 5일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350박스를 전달했다. ㈜아트캠은 1997년 설립하여 보·차도용 블록, 탄성포장재(경기장 포장재, 어린이 놀이터), 도막형 바닥재,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과거 2022년 동두천시에 현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트캠 임주혁 대표는 “겨울철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 김장 김치를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전달받은 김장 김치는 불현동 저소득 소외계층과 관내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 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운동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여 만인 오는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시민 총궐기를 예고했다. 범대위는 “내년이면 정부가 2014년 미군 기지 이전 연기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동두천 지원을 약속한 지 꼭 10년이 되지만, 지금까지 정부의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 속에 인구 급감과 지역 경제 파탄의 직격탄을 맞았다”라고 이번 총궐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동두천시는 과거 국방부로부터 정부 대책 기구 설치, 국가 주도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 정부 주도의 개발 등 지원 대책을 끌어냈지만, 정부는 동두천시와 한 약속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범대위는 동두천시와 함께 이번 궐기에 앞서 국방부 장관과 주한 미국 대사 면담 신청, 건의문 발송, 국회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두천이 당면한 어려움과 실상을 수차례 알렸지만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했다.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 지역으로 지난 70년간 미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대전둔산경찰서 소속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 및 일반직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강사이자 현재 고려대학교에 재직 중인 박지영 교수를 초빙한 집합교육으로, 국가인권위원회 경찰 인권 관련 결정례 및 청탁금지법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이해충돌방지법 및 2023년 8월 30일 개정된 청탁금지법 내용 리플릿을 제작·배포하여 청렴 관련 제도 및 법령 숙지로 위반·과오 사례를 방지토록 홍보했으며, 인권․청렴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자칫 놓칠 수 있는 일상적인 직장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양한 인권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청렴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6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청렴교육은 대전 둔산경찰서를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청렴‧인권에 대한 작지만 소중한 노력들이‘나비효과’가 되어 치안 현장에서 청렴‧인권 경찰의 변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라며 “내년에도 인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5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비전의 날’행사에 참석해 대전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박영란 회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돌봐 오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광역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보육교직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성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BMK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 야구 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이성호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인사를 하고 야구발전 유공 표창자를 축하했다. 축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대전 야구의 새로운 상징이 될 베이스볼드림파크 건설이 순항 중이다. 하루 빨리 건설되어 우리 야구선수 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성원했다. 아울러 대전시의회도 일류체육도시 실현에 필요한 훈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10여 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편의점이나 의원, 약국, 부동산 등을 돌며 주변에 생계난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어려워진 이웃들이 이웃의 따뜻한 온정으로 일어서도록 돕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는 데 세심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직접 농사를 지으며 농촌을 지키고 지역환경을 보전해 온 농업인 5929명에게 공익직불금 71억원을 이달부터 순차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1891명의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 22억원을, 1048명에게 면적직불금 49억원을 지급한다. 이들의 경작 면적을 합하면 3237ha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1591명(438ha), 지급액도 10억원이 늘어났다.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지난 2017~2019년에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한 농업인도 올해부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기 때문이다. 공익직불금이란 정부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인 ‘기본형 공익 직접 지불금’을 말한다. 시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가운데 지급 대상 농지 1000㎡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농외소득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 신청 대상이다. 공익직불금은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종류에 따라 ha당 100~250만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갖추도록 하는 가족친화 직장 문화를 확산한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은 후 유효기간 연장과 재심사 등을 거쳐 지금까지 자격을 유지해왔다. 이번 인증은 2026년 11월까지 유효하다. 시는 공직자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는 공직자가족사랑만들기 프로그램과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임신직원 육아물품 지원,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가정의 화합을 도모하도록 도왔다. 시는 최고 경영층의 관심과 의지, 자녀 출산‧양육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2020~2022년도 가족친화제도 자체 점검 실적 등 4개 분야 14개 항목 평가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충실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도록 조직문화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지난 11월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원한 시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김희정 교육장을 비롯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희정 교육장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교육 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 용인 교육에 많은 발전이 있었고, 수능시험도 사고 없이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용인교육지원청은 타지역 교육지원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해 시민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교육은 우리의 미래고, 국가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용인의 32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강원도 전체 시험 응시생보다 많은 1만 6450명이었다. 수험생들은 시와 교육청의 철저한 준비 속에 사고 없이 시험에 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세계적 반도체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민관협치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포럼에는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석중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정하용 경기도의회 의원, 추상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 용인시민관협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용인시민관협치위원들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가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육성 방안과 정책 수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용인을 대표하는 단어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용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실현된다면 전 세계 반도체의 1/3이 용인에서 생산된다는 전문가의 전망도 나올 정도로 용인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향후 20년 동안 30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용인에 양질의 일자리와 교통, 교육, 문화예술, 생활체육 인프라에도 긍정적 영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stitute)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국가와 용인의 미래경쟁력을 좌우할 반도체산업을 더욱 더 육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등 세계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파악해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SEMI에 가입했다. 전국 시ㆍ군에서 SEMI에 가입한 곳은 용인특례시가 처음이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970년 미국에서 설립된 반도체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 민간협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세너제이(San Jose)에 본부를 두고 있다. 세계 각국에 걸쳐 3000여 회원사가 있으며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350여 기업이 가입되어 있다. SEMI는 회원에게 반도체 최신 기술과 시장 정보 제공,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회원의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국제 표준 제정 등 반도체 산업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5일 오전 관내 폐지수거업체를 방문하여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형광조끼 등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 형광조끼 배부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인성 확보에 용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동부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동부경찰서는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형광조끼 등 안전물품을 배부하고 사고예방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12.5 10:00~12:00, 유성구 노은동 등 배달대행업체 10개소를 방문해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반사스티커 50매, 이륜차 법규준수 전단지 100매 등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 안전활동을 진행했다. 경비교통과장 경정 이정우는 이륜차 배달업체를 방문하여 반사스티커를 부착하며, 신호위반·중앙선 침범·인도주행 등 주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하는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유성관내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에 대한 조치로, 유성경찰서는 지난 12.1부터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업체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계도없는 무관용 현장 단속과 캠코더 영상 단속(비대면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5일부터 8일까지 구급교육센터에서 119구급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외상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외상환자 평가 및 응급처치 장비사용 교육을 토대로, 팀 단위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재현한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되는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교육 효과 극대화 및 팀원 간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중증외상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중증외상으로부터 시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