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명칭을 ‘투어전북, TOUR JEONBUK’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문화관광 홈페이지’는 특별한 여행, 축제·관광정보, 여행가이드 등 5개 메뉴와 23개 하위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23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북 관광의 대표 플랫폼이다. 전북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월 추천 여행지 및 뉴스레터 발송을 통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더욱 직관적이고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투어전북, TOUR JEONBUK’ 브랜드를 도입하여 해외 관광객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전북의 대표 관광상품인 ‘투어패스’ 및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투어버스'와 브랜드명을 통일해 관광 브랜드의 일원화를 추진했다. 지난 3월 6일, 전북자치도는 홈페이지 전반에 대한 사용자 중심 리뉴얼을 실시해 접근성이 낮았던 메뉴를 재편성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비정형 연수 확대를 통해 학습자 주도의 맞춤형 연수환경을 조성하여 현장 중심의 교실 혁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원격연수 자료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는 한 두 가지의 개념과 관련한 내용을 함축하여 짧은 시간 동안 다루는 디지털 학습 콘텐츠이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짧은 콘텐츠 선호 현상을 반영하여 5~10분 분량으로 개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제작 예정이며, 배움누리터와 연계하여 원격연수(직무연수)로 등재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 개인별 1일 10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며, 연간 30시간까지 이수 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개발 과정이 장기간 소요되고 신속한 연수 지원의 한계가 있는 정형 콘텐츠를 보완할 다양한 형태의 연수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며, 이번 사업이 교실 현장에 든든한 지원 사업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현장 맞춤형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17기 위탁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 시내 중학생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중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며, 1학기 교육과정은 4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꿈나래교육원은 대전 유일의 공립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올해 개원 9년차를 맞이했다. 위탁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 일반 교과 수업과 함께 감성나눔 캠핑, 나래팝, 꿈길프로젝트, 별별해봄 등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체험 중심 개별형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제융합 여행학교, DREAM UP 챌린지, 마을교육 공동체 등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는 참여형 학습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담임교사 혹은 Wee클래스 교사와 상담한 후에 학교장 추천을 받아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면접대상자 발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구성원의 교육정책 및 정책연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25년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의 첫 발을 떼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교육변화에 즉시 대응하여 연구 및 제안할 수 있는 정책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2회‘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날’을 운영하여 연구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공동의 관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가진다. 전문적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요구와 정책연구 내용을 활용하여 연구의 성장과 실천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강의, 실습, 정책 분석, 워크숍 참여, 정책 토론, 집단토의, 체험 연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활동 주제는 교육정책연구 추진 방향, 시도교육청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 학교통일교육의 이해와 전망, 디지털 미술교육 연구 동향 분석, 대전교육종단연구 설문문항 최종 검토 및 자문, 전국 가족참여 힐링체험교육 사례와 특징, 유레카 활용 심화 연수, 위탁연구 정책 분석, 전국교육정책연구소 네트워크 워크숍 참여 등으로 구성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3월 18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를 근거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기준, 학생들의 교육적 필요, 지원 방안 등 특수교육 업무수행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소속의 특수교육운영위원은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학교 관리자, 교육 전문직, 특수교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협의에 대해“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최선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건전한 학원, 교습소 운영과 각종 민원 및 신고를 미연에 대처하기 위해 알기 쉬운 웹툰 ‘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를 3월 19일 프리뷰 공개 후,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정식 연재한다. 웹툰‘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학원관리팀 소속 점검이(지도,점검담당 주무관), 행정이(인허가담당 주무관)들이 건전한 학원운영을 위한 업무처리 절차 내용을 등을 담은 웹툰이다. 과태료 및 처분 사례, 교습중지 사례, 학원, 교습소 필수 비치서류 예시 등 학원, 독서실, 교습소 운영준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학원 설립과 지도점검 과정을 알기 쉽게 웹툰 형식으로 만들어 건전한 학원운영의 이해와 위반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민신문고 및 불법사교육신고센터 등 신고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지고 인터넷 매체의 활용 등으로 학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으면서 민원 및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소한 실수가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3개소(본청, 동부지원청, 서부지원청)에서 의료기관 4곳, 심리상담기관 15곳과 각각 학습 바우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심리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은 전문 의료기관인 이지브레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둔산동),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문화동), 휴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전문 심리상담기관인 대전임상심리연구소 마음보듬심리상담센터, 동백심리상담센터, 마음위드아동교육상담센터, 바오밥상담연구소, 심리상담센터 나무,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터, 연세맘스닥터아동발달센터, 온마음심리상담센터, 이영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 채원심리상담연구소, 킴스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 희망TALK심리상담센터,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은 중등학교 70개 과목에 대하여 4가지 서류전형 방법(학교장추천, 자격, 임용1차시험응시자, 기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의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 임용 1차 시험 응시자 및 기타 전형 지원자의 경우 서류 제출 완료 후 대전시교육청에서 별도 실시하는 연수(4월 예정)를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24시간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연수 진행 이후 6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어: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인력풀 구축은 기간제교사 수요 증가로 인해 학교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역량이 뛰어난 기간제 교사 인력풀 구성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8일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효․인성체험교실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효․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체험과 실천 중심의 학생 맞춤형 효․인성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교육청은 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의 효․인성교육 유관기관(단체)의 전문 강사 중 96명의 강사를 선정했다. 이번 강사 교육은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효․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다양한 방법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 강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학생들의 심리와 상황에 맞춘 맞춤형 교육 기법, 인성 교육의 중요성, 효과적인 소통법 등이 포함되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자기이해교육, 공감․소통교육, 전통문화교육, 효교육의 총 4개 분과로 나누어 사람다(多)움 효․인성체험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공석이던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임상규(52세) 전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19일 위촉했다.. 임상규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5년 3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임 감독은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국악 지휘를 전공하고, 헝가리 국제 바르톡 세미나 지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9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시작해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거쳤으며, 2003년 안산시립국악단 부지휘자와 상임지휘자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임 신임 예술감독은 이날 위촉장을 받으며“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원들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공연과 콘텐츠를 개발해 국악단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힘쓰겠다. 또한 대전 지역 전통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8일을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로 지정하고 수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장난감, 의류, 도서 등 총 290여 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물품은 4월 1일부터 2일간 열리는 나눔장터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자원을 절약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을 지정하고 수집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한민국 구석구석 자유로운 기차 여행을 반값에 즐겨보세요! ■ 판매기간: 3.7.(금) ~ 4. 6.(일) ■ 탑승기간: 3.7.(금) ~ 4. 13.(일) ■ 관광열차 5개 노선* 대상 승차권 할인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 할인 · 예약 및 판매기간 : 3. 10.(월 ) ~ 3. 21.(금) · 입실기간 : 3. 10.(월) ~ 4. 18.(금) * 품질인증업소(일반숙박업, 생활숙박업, 한옥체험업) 7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구매 시 2만 원 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유성구4)은 17일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제2매립장 및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등 환경관련시설의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 날 이금선 의원은 지역 주민 및 시청 관계공무원과 함께 각 사업별 공사 현장을 살펴보며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반적으로 공사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금선 의원은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점검을 통해 “구즉동에 우리 시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 주요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이 집중되어있는 만큼, 인근 주민들을 위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민복지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시설 내 공간 조성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설 건립과 연계한 도로 등 인프라 확충 또한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제2매립장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악취 등 주민 불편이 없도록 첨단 누출감지시스템을 차질없이 구축함과 동시에, 1매립장 운영현황과 연계한 단계별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현장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이 창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대전시는 이를 기념해 유성구 궁동로2번길 81에서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중소기업벤처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150여 명이 참석해 대전 창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순간을 함께 했다. 대전스타트업파크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파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2.3억 원(국비 166억 원, 시비 276.3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지하 2층 ~ 지상 4층, 연면적 11,592㎡ 규모로 건립된 본부는 2024년 12월 23일 준공(2025. 1. 3. 사용승인)됐으며,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년을 ‘일류 경제도시 완성의 해’로 선언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개 상장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