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6일부터 추진해 온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36.5℃, 사랑의 뽁뽁이’사업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방문해 문풍지와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 등에 부착하여 외풍 등을 막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자 올해는 매주 2가구씩 5주 동안 사업을 진행해 총 10가구를 지원했다. 사업을 지원받은 한 난방 취약가구는 “문틈 사이로 매서운 칼바람이 들어와 마음까지 추웠는데 뽁뽁이를 설치해 주고 문풍지로 외풍을 막아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음을 다해 애써주시는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발굴해 주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2023년 제4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혜선 부센터장을 초빙해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이해와 개입의 목적 및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양육자와 아동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가진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와 자문을 구했다. 정혜선 부센터장은 “청소년의 중독 문제는 뇌질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치료가 필요한 반면 가족 내에서 은폐되고 방치되는 경향이 크다.”라며 “인식을 바꾸고 빠르게 개입해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라고 중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중독 문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슈퍼비전에서 배운 내용을 드림스타트 가정방문 시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살피고 알리겠다.”라며 중독예방 교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고 엔데믹시대 관광 생태계 회복과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광양관광의 한 해를 돌아봤다. 광양시는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추진,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 구축 등 광양관광 선도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다각적으로 펼쳤다. 4년 만에 개최한 광양매화축제는 역대 최대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전남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고, 광양 K-POP 페스티벌은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안착했다. 아울러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상,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등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주도하는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광양관광에 청신호를 밝혔다. o 광양시 5개년(2024~2028)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추진 광양시는 민선 8기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할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수립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광양관광의 비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위해 제3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한대학교 지역협력사업단 김영성 단장, 생연파출소 이연희 소장, 제28보병사단 인사장교 박성연중령, 농협상패지점 노정수 지점장 등 21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시․ 동정사항을 알리고 각 기관별 2024년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명절 이 웃돕기, 정월대보름 축제, 어버이날 행사 남산 축제, 시민체육 대회, 김장 나눔 행사 등 크고 중요한 지역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민․ 관․ 군․ 경이 모두 협력해 상패동 주민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화합하는 기관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우리끼리 친목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홀몸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전자렌지, 압력밭솥 등 생활가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우리끼리 친목회는 회원들이 구성한 소규모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들어졌다. 회원들은 2019년 겨울, 후원 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5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노봉규 우리끼리 친목회장은 “추워지는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필요한 생활가전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연말 모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있는 우리끼리 친목회에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1일부터 동절기 대형 주택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사 중인 대규모 주택 공사 인허가 현장이며, 건축과 소방, 전기, 가스 분야별 담당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동절기 주요 점검 사항에 따라 동절기 안전관리계획, 강풍 및 폭설 대비 가시설물 설치 상태, 동절기 재해(추락, 붕괴, 화재·폭발, 중독·질식 등) 예방조치 사항 등에 대해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동두천시 건축과장은 “동절기에는 예기치 못한 폭설과 강풍 등 자연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대형 주택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4년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978년 이전 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12월 21일부터 1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마당-설문조사'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중년 강의는 5060세대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로써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시는 2024년 신중년 강의 개설 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설문조사의 내용에는 강의 개설 시간, 강좌 선택 시 고려 요소, 개설을 원하는 강좌 등이 해당된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구정희 원장은 “내년에도 신중년 강의를 운영함에 있어 동두천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육 욕구를 반영해 신중년 세대가 은퇴 후 정서적인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점점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대에 5060세대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효율적인 재정 운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혜안 소속 권태민 회계사를 동두천시 고문공인회계사로 위촉했다. 고문공인회계사는 동두천시가 지난 9월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위촉하는 회계사로, 권태민 회계사는 다수의 기업 회계 감사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정의 회계 사무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자문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주요 자문 내용으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원가계산 및 수지 분석, 각종 회계 관련의 계산 및 검사에 관한 사항, 공기업 특별회계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가 추진하는 대형 사업의 재정학적 분석과 예산 절감 방안 등 많은 자문을 해주길 당부드린다.”라며 “민간기업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공공사업에도 활용해 시의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양대학교 ‘늘사랑회’는 18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늘사랑회’는 동양대학교 영주·동두천 캠퍼스 교직원 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사회복지시설 관련 봉사활동 및 기부 등으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기 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겨울철, 과내 소외계층 생각이 났다”라면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학교 교직원들이 이렇게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 더욱더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에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영월군이 겨울을 맞이하여,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는 전년 동기대비 관광객 수 14.2% 상승(164,420명 증가) 및 SNS 언급량 47.6% 상승(9,642건 증가) 등 가시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마케팅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진행하게 됐다. 영월군 숙박 여행 인증지원 이벤트는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관광 미션투어 완료 시 결제한 숙박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숙박요금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4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비 지원 혜택은 기간 내 1회(최대 3박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관광목적이 아닌 정치·종교·행정기관 등의 주최 행사, 여행사 인솔의 단체관광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주민등록상 영월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별 관광객 대상이며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본인 공개 계정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행 인증 등의 미션투어를 완료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18일 중구 산성동 소재 금융기관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60내, 남)는 지난 12월 8일 3천만원 대출을 요청한 피해자의 타행 계좌를 확인하던 중 소액으로 8일에 걸쳐 현금을 지속적으로 인출한 내역을 수상히 여겨 즉시 112신고함으로써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 안타깝게 타지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한 사례였으나 거액을 대출하려는 피해자의 계좌를 재차 확인한 유공자의 신고로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또한 유공자는 112신고 후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피해자에게 질문을 하며 피해자가 금융기관에 머물게 하는 등 평소 관할 지역경찰이 전파한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한 덕분이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유공자인 금융기관 직원분께서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주었기에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화장문화의 폭 넓은 선택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용인 평온의 숲 자연장지 내 추모목(반송 소나무)을 식재하여 가족형 수목장 132기를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1억 2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번 가족형 수목장은 768㎡의 부지에 총528구(1기당 4구)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이 지역은 점토질 토양으로, 원활한 배수처리를 위해 불량토사 70cm를 제거한 후 양질의 토사로 교체하고 맹암거와 집수정을 설치해 배수불량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 제거했다. 공사는 식재된 수목의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조성 원가 등을 반영한 사용료를 산정해 내년 하반기 중 해당 수목장을 분양할 예정이라 전했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가족형 수목장 추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안장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선진장례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개장한 용인 평온의 숲 내 자연장지 중 가족 4위형 수목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지난 2019년 조기에 만장됐고, 이에 공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매산1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신축돼 16일 준공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처인구 관계자와 모현읍 지역 단체장,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매산1리 마을회관은 2021년 8월 착공됐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11월 30일에 완공됐다. 이 마을회관은 모현읍 매산리 322-3번지 일원에 세워졌고 지상 1층, 연면적 172.31㎡ 규모다. 방 2개, 실내 화장실 2개, 다용도실 1개 등이 갖춰져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 및 복지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현읍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누구나 이용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가격 동향 조사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물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물가 모니터 요원 간담회를 열어 내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처인구 소재 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모니터 요원들과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내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현황에 대한 일제 정비 계획을 안내하고 물가 조사 후 제출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모니터 요원들이 물가 조사 차원에서 현장을 방문할 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물가 모니터 요원은 서민 생활에 직결된 생필품이나 개인 서비스 요금 추이를 파악해 물가 안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며 “내년에도 모니터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민생경제를 안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3개 구에 6명씩 배치돼 매달 주요 생필품 58개 품목(▲쌀, 배추 등 농작물 ▲돼지고기 등 축산물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과 개인 서비스 33개 항목(▲비빔밥, 순대국 등 외식비 ▲목욕료, 이미용비, 세탁요금 등 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의 도로망 확충을 위해 내년에 1984억원(79건)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보다 20억원 늘어난 규모다. 시는 시 면적의 79%를 차지하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처인구에는 총예산의 62%(1249억원, 55건)를 투입해 도로망 확충에 집중한다. 처인구의 면적이 넓고 도로망이 기흥‧수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정비되어 있음을 고려한 조치로, 올해와 같은 기조를 내년에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시는 처인구 중심부에서 원삼(국지도 57호선) 방면 통행량이 급증해 만성적 체증을 빚는 남동사거리~용인예술과학대삼거리(중3-67호)간 도로 560m구간을 왕복 2개 차로에서 4개 차로로 확포장한다. 118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오는 2028년 완공 계획이다. 국도 17호선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보개원삼로 1.88km 구간의 기존 2개 차로를 4개 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도 50억원을 들여 연내 착공한다. 시는 원삼면 용인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