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오전 수지구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2년간 용인의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하지만 시민들께서 생활하시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불편이나 애로사항은 여전히 많이 있을테니 말씀을 듣고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풍덕천2동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갖고 계셨던 생각을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풍덕천2동 주민들은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철거, 2통 상업 밀집 지구 쓰레기 추가 수거, 수지 이편한세상 아파트 정문 앞 횡단보도 적색 잔여 표시기 설치 등을 요청했다. 유대순 노인회장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그쪽 주민과 소통협의체를 만들어 가동을 해왔고 보상 문제도 잘 마무리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8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많은 성과를 낸 전반기 2년처럼 후반기 2년도 열심히 뛰어달라는 취지로 운동화를 선물했다. 노조는 지난 2022년 7월 이 시장 취임 직후 운동화를 선물한 바 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일 이 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 너무나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축사를 발표했다. 노조는 이 시장을 '소통왕'이라고 칭하면서 지난 2년간 이 시장이 용인과 공직자들을 위해 한 일과 업적들을 열거하며 "새 운동화를 다시 선물로 드릴테니 4000여 공직자, 110만 용인시민을 위해 다시 끈을 바짝 조이고 남은 2년도 열심히 달려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8일 노조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운동화를 선물로 받은 이 시장은 “2년간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반도체특화 신도시 조성,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반도체 고교 신설 확정 등 많은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의 모든 공무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공무원 노조가 운동화를 또 선물로 준 뜻을 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9대 후반기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9일 의원회의실에서 ‘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8개 안건까지 총 14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논의 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등 8개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3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9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077억 원 규모 투자, 115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기업지원국 김종민 국장을 비롯한 ▲㈜다성 김현수 부사장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박혜영 공동대표 ▲(주)우리기술 조상훈 대표 ▲㈜인지이솔루션 권진근 대표 ▲㈜한스코 정창근 대표 ▲한일통신㈜강창선 대표가 참석했다. 유성구 둔곡산단으로는 ▲(주)스탠더드시험연구소(대표 박준현) ▲㈜우리기술(대표 조상훈) ▲㈜인지이솔루션(대표 권진근)이 이전 및 신설 투자하기로 했다. 서구 평촌산단으로는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용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주)다성(대표 문승)이 이전 투자한다. 대덕구 대전산단에는 보안용 카메라 및 영상감시장비 제조기업인 ▲(주)한일통신(대표 강창선)과, 방산제품 압연 설비 부품 제조기업인 ▲㈜한스코(대표 정창근)가 신설 투자로 입주한다. 한편, ▲㈜한스코는 대덕산단에도 증설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김포-고양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노선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정규 노선 운행이 중단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경기 서북부의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끞’은 김포·고양·파주의 초성을 따서 만든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브랜드명칭이다. 이번 특별 노선은 김포와 고양의 특별한 역사적 소재를 찾는 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 김포에서는 덕포진과 벼꽃농부를 방문해 전쟁의 역사와 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고양에서는 국립여성사박물관을 방문해 여성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특별노선인 역사투어는 서울의 홍대입구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덕포진- 대명항 – 벼꽃농부 – 국립 여성사 전시관을 둘러보는 노선으로 이용 요금은 성인 15,000원(고추장 만들기 체험료 포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혹서기 동안 특별 역사투어 노선을 운영함으로써 방학기간동안 가족 단위로 자녀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투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2024년 정보공개 모니터단’위촉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정보공개제도 관련 전문가, 시각장애인 정보접근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모니터단 2명과 공사 업무에 관심이 많은 시민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정보공표 운영 항목을 개선하고, 내용의 적정성 및 운영현황에 대해 모니터링, 정보약자의 관점에서 접근성 개선 등 정보공개제도 전반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는 것이 활동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2024년 10월까지 사전정보공표 현황을 점검하고, 설문조사 참여와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개진 등의 제안활동을 수행한다. 신경철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기대한다”라며 “시민 중심의 정보공개제도를 확립하고 정보약자의 정보접근성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정보공개제도,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위탁 운영 중인 용인실내체육관이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전에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을 추정·결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한 사업장에 대해 인정해 주는 제도다. 위험성평가 기준 및 인정 절차에 따라 공단 심사원이 객관적인 심사하여 인정받게 된다. 지난 2021년 6월 28일 용인실내체육관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최초 인정받았다. 이후 시설본부장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교육을 통해 발굴하고 위험요인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은 물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연속해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와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강화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고객에게 안전사고와 시민재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38교의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4학년도 동부 중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바로세움 인성교육’을 주제로 바른 인성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부‘마음빼기 명상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2부에서는 특색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학생과 함께할 수 있는 MBTI 성향별 향수 만들기 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과 교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관계 형성 방법을 배워 교실 속에서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동부 중학교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성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전한 안보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생 주도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2024학년도 학생 나라사랑 · 통일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1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중학생 대상 '통일ON'캠프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2기) 부산 · 거제도 일대에서 고등학생 대상'통일路'캠프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 통일 체험 연수 프로그램 및 전문 해설가 연계 지역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통일부에서 운영하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될'통일ON'캠프에서는 통일미래체험, 도전! 통일탐정사무소, 통일ON 보드게임 등 학생 통일 체험 연수 전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남북분단의 과정과 분단 현실,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 통일 한국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통일 의지를 다진다. 또한, 남북 접경 지역인 태풍전망대를 방문하여 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며 나아가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 · 거제도 일대에서 진행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유진선 의장이 직접 만나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에서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시청에서는 콜센터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공무원노동조합 및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하여 차담을 나누었다. 유진선 의장은 현장근무 직원들의 안전장비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펴달라는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고,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덕수사(주지 혜성스님)에서 여름철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패동 덕수사는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함으로써 많은 주민에게 사랑받는 사찰이며, 오래전부터 꾸준히 백미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백미로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 하신 쌀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9만 동두천 시민이 함께 릴레이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요동 방위협의회도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방위협의회원들은‘경기 북부의료원 동두천이 최적지다!’,‘경기 공공의료원은 최적지 동두천으로!’라고 기재된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염원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류민상 방위협의회장은“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두천시에 공공의료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가 올해 2분기(4월부터 6월)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주를 이뤘다. 2분기에 접수한 총 21건의 민원을 살펴보면 도로파임(포트홀), 버스 대기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시간 등 대부분 도로 · 교통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공사현장 · 도로정체 · 축구장 · 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 · 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잇따랐다. 2분기 민원을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이 28.6%, 행정자치위원회 14.3%, 복지환경위원회 9.5%, 교육위원회 4.8.%, 운영위원회 4.8.%를 각각 차지했다. 그 외 자치구 등 타 기관 이송 민원은 38.1%다. 대전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대전시의회는 누리집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다. 불편 호소나 개선 제언이 있는 경우 누리집 참여마당에 들어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2024년도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과 동직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충청남도 태안군에 소재한 안면도를 찾아 주요 관광 명소 방문 및 지역 랜드마크 체험을 통해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벤치마킹, 위원 간 협력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안면도수목원 및 안면암 견학, 청포대해수욕장 갯벌 체험 등 자연을 느끼며 힐링함은 물론 위원 간담회를 열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타 시군의 좋은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보산동의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반영토록 하겠다”라며, “워크숍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련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령화 사회, 가족 구조의 변화에 대응해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 및 스마트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강사로 나선 양승희 교수(신한대학교 간호대학 학장)는 “스마트 돌봄은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표준화하고 체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동두천시만의 스마트 돌봄 모델이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