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연말 관광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들이 자국민들에게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연말 특수가 완전히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경상북도 관광은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북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근 국제공항 출입국사무소(입국객현황), 주요 호텔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서울을 중심으로 나타난 직접적인 여행 취소나 호텔 객실 예약취소와 같은 상황은 경북에선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인접한 대구공항 입국자 수가 지난해 연말 대비 6%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입국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에 따르면 예약자의 소폭 감소는 있으나, 예약취소 등 큰 변동 없이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와 같은 긍정적인 흐름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과 연초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립연정국악원은 지난해'K-뮤지컬 로드쇼 IN 아시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일본(도쿄) 무대에 진출했던 제작 뮤지컬 ‘신비한 가(家)’의 25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4년 기획공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원래 소극장용 뮤지컬로 제작했던‘신비한 가(家)’는 올해 규모를 확대해 국악원 대극장에서 진행했는데, 23일과 25일 공연이 매진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립연정국악원은 2024년 오프닝을 기획공연 '항해'로 시작했다. 다양한 아시아 전통악기 연주자들과 많은 사극 OST에서 국악풍으로 노래를 부르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안예은을 초청, 아시아 전통악기 앙상블과 라이브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다양한 연주자들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판소리 학회로부터 판소리 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며 인정받은 전통 시리즈‘판소리 다섯마당’도 빼놓을 수 없다. 공연예술 유통,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국립극장 지역 문화 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1월 4일부터 1월 26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는 서로가 꽃이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신선미 작가의‘오늘은 네가 꽃’도서의 원화와 시가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에게는 나태주 시인의 시가 신선미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되고 신선미 작가의 그림이 나태주 시인의 시로 표현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그리움, 사랑, 그리고 일상을 아끼는 마음에 관한 두 작가의 공통된 감성을 느끼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나태주 시인의 시가 섬세한 동양화의 매력을 가진 신선미 작가의 그림을 만나 더욱 풍부한 감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삶에서 한 편의 시와 한 점의 그림이 얼마나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는가에 관해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7일 오후 4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30 공모 대응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관련 부서와 자치구, 지역대학, 주요 혁신기관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추진 대학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지역 글로컬대학의 성과와 잠재력을 공유하고 대전권 대학 고유 혁신모델 도출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수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지·산·학 협력과 글로컬대학 추진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지·산·학 협력의 필요성과 지역대학의 역할변화, 글로컬대학 혁신전략 수립 방향에 대하여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으로서 핵심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은 ‘대전시 산업 분석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지역산업과 대학의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대전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7일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됬으며,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이용 아동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 방한 용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민숙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꿈쟁이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의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 선물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민숙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 2)은 27일 판암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운영 상황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이상래 의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의 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며, 주변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 2)은 27일, 판암근린공원 조성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시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상래 의원은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부서에 주민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차질없이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판암근린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추억이 깃들어있는 공간으로, 가든갤러리, 숲속놀이터, 커뮤니티 마당 등 다양한 편익시설의 확충을 통해 시민의 여가활동 증진 및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교육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부터 6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여 자체감사활동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감사원은 자체감사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심사하는 평가로, 기관별로 A 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심사에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3개 심사 분야인 기관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이는 자율적 내부통제 안착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도 2등급으로 청렴도 우수등급을 달성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유성구 소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펼쳐진 ‘2024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를 찾아 “올해도 어김없이 영하의 추위가 찾아왔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의 온정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 자원봉사 연합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했으며, 축사를 통해“대전시의회도 자원봉사 관련 예산과 정책이 부족하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7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이노솔루텍(주)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노솔루텍은 2001년 창립된 대전지역의 네트워크 관리, IT시스템 통합 컨설팅, 통합유지관리 전문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으로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대전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어 뜻을 모았다.”라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각계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연말연시를 맞아 안영동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선교단 및 밀알드림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경배 의원은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에 힘쓰고 있는 밀알선교단 및 밀알드림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줌은 물론,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정책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며,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과 복지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주위의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대전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나눔문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5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는 매년 지방 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을 높이기 위하여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재정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산 편성 및 집행, 결산, 개선노력 등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영역 중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 공립학교 목적사업비 비율, 교육비특별회계 및 학교회계 이·불용액 비율, 시설비 본예산 편성비율 및 집행률, 예산 신속집행 비율 지표 등에서, 재정 책무성 영역 중 지방교육재정 정보공개 실적,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구매 비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분석 결과로 최우수 교육청(시 지역 1위)이라는 성과와 함께 재정분석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획득하게 됨으로써 부족한 교육재정 확보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재정의 계획적 편성과 효율적인 운용 노력으로 지방교육재정분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4일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개장한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에 맞춰 '청양투어패스 ·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패키지'를 2025년 2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의 대표 관광상품인 ‘청양투어패스’는 10,900원으로 청양군 내 관광지, 카페, 음식점,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가맹점을 24시간 동안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는 이를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와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청양투어패스’ 48시간권과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입장권’을 포함하여 1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24시간권을 48시간으로 확대 구성하여 축제와 청양군 전역의 관광을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상품은 2025년 2월 15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최소 사용 전날에 구매(당일 구매 후 사용 불가)하여야 하고, 축제 기간 중 사용 가능하다. ‘청양투어패스’는 2023년 본격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2025년 4월 10일까지 숫자를 중심으로 대전초등교육 현장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숫자와 학교: 숫자로 보는 대전초등교육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대전초등교육사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여섯 번째 학교가 기록된 점을 기념해 마련됐다.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전의 초등학교 현장을 숫자와 관련된 유물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일제강점기 대전 초등학교(당시 보통학교)의 입학문제를 시작으로 학생 수 증감에 따른 학교와 교실 환경 변화, 그리고 무상 의무교육제도에도 사회, 경제적 영향으로 존재했던 육성회비, 교과서 구입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요 유물로는 국정교과서 정가 통지서(1967), 교실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주는 학급경영록(1960, 1980~90년대) 등이 있고, 영상자료로는 1960년대 대전신흥초와 대전삼성초 모습을 상영하고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2024년을 마무리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대전초등교육사 주제 특별전을 관람하며 세대 간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12월 26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들과 함께 새롭게 구축되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대전교육 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변화하는 미래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화된 야영수련시설이 교육가족들의 쉼터로써 확장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2023년 3월에 착공하여 2025년 2월에 완공 예정이며, 학생 및 교사 숙소(40개동), 다방향 복합모험시설 및 국궁 체험장, 캠핑 데크(16개동)와 카라반(3개동), 숲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위원회 이금선 위원장은 “우리 의회는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수련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누리는 숲속의 치유와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