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은 지난 8일 서구 소기업·소상공인 도약지원을 위한 KB국민은행 경인2(가좌공단)지역본부와'KB국민은행 금융우대 및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서구 소상공인 및 경제주체들과 지난 4월 3일 '서구 소상공인종합지원 협의회'에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 강남시장상인회장이 발의한 내용으로, 인천서구 소상공인연합회(오명원 회장)와 인천소공인협회 서구지회(박진홍 회장)도 참석해 홍보 및 지원대상 확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최근 기준금리의 가파른 상승과 내려올 줄 모르는 대출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서구 소재 소상공인은 재단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창업(혁신)교육이나 KB국민은행의 소호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인대표와 사업장을 장시간 비울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이수한 소상공인에게는 재단의 신용보증서 이용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0.2% 경감하고 KB국민은행에서는 우대금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봄철 농산물 출하 증가와 하절기 유통 성수기를 앞두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내 기초거래질서 준수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도매인 간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지정 구역 외 부적정 영업행위, 농산물 등 물품의 상시 적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관리사무소는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단계별 행정처분을 적용한다. 위반 시 1차 경고, 2차 업무정지 10일, 3차 업무정지 1개월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아울러 이번 단속 이후에도 도매시장 환경 정비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각종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회 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지속적인 기초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쾌적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유통종사자를 비롯한 도매시장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홍역 유행 국가 방문 또는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전파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를 통한 산발적인 유입과 지역 내 제한적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 후 3주 이내에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홍역 백신 1차 접종 전의 영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가정 내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제도 시행 전(2018. 12. 1.~2019. 3. 31.) 같은 기간 대비 약 27%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계절관리제 도입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인천시의 대기질 관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여섯 번째로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하는 시기인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인천시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5㎍/㎥로, 제5차 계절관리제(2023.12.1.∼2024.3.31.) 기간 평균 농도(24.8㎍/㎥)보다 약 5.2% 감소했다. 또한,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 등급’을 기록한 날은 39일로,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보다 1일 증가하며 전반적인 대기질 개선이 확인됐다. 다만, 국외 영향과 대기 정체 등의 이유로 비상저감조치 횟수는 2회 증가해 3회 시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5월 8일 문학시어터에서 오는 7월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송옥숙, 손병호, 이일화, 예지원, 장영남 배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과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장인 김종진 연극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 극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들은 모두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연기자들로, 연극제의 정체성을 살리는 동시에 대중과의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연극제의 홍보활동을 비롯해 개막식, 주요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우들은 “대한민국연극제를 통해 인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연극이 주는 울림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연극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 장영남 배우는 개인 일정으로 이날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이후 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말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의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자 8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건설 현장 사고와 씽크홀(땅꺼짐) 우려 등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안전 요구에 부응하고, 개통 전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검단 연장선은 총사업비 7천900억 원을 들여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25㎞ 연장으로 아라역․신검단중앙역․검단호수공원 등 3개 역을 신설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들이 실제로 이용하게 될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재 시험 운행 중인 전동차에 탑승해 아라역부터 검단호수공원역까지의 운행 안전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설물 결함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승강장, 전동차 등 다중 이용 시설의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을 통해 연장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의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사회 촉진을 목표로, 가족친화인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에서 도입한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2008년 최초 시행됐으며,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4년 현재까지 인천 관내에서는 총 278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인천에서 새롭게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61개소로, 인천시는 인증 제도를 통해 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적 경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족친화인증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비롯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DEI 교육,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시는 저출산과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공간을 넓히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서구도서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구와 강화군 소재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총 56개 기관이 참여하며, ‘읽걷쓰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과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장찍기 여행 참여자는 활동지에 5개 기관의 도장을 받아 서구도서관 누리집에 응모하면, 매달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서구, 강화 주민들이 동네서점 방문 등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을 발견하고, 일상 속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격월로 ‘2025년 인천작가의 서재’를 운영한다. 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 서가에서는 인천 출신이거나 인천을 다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5~6월에는 기형도, 오정희, 천선란 작가를 선정하여 대표작을 전시한다. 서재에서는 연평도 출생의 기형도 작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다수 집필한 오정희 작가, 인천 출생의 SF 소설가 천선란 작가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입 속의 검은 잎’, ‘중국인 거리’, ‘유년의 뜰’, ‘노랜드’, ‘이끼숲’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회에 걸쳐 ‘2025년 제2차 올빼미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공자, 인간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공자의 사상을 조명하고 현대 사회에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공자와 공자의 시대 △공자의 효 △공자의 예 △공자의 인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인문학 서당 ‘온고재’의 이우재 대표가 맡으며, 청소년 이상 시민 누구나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동양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문학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웰니스를 활용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5월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크루즈 승객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한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의 16만7,800톤급 오베이션오브더씨(Ovation of the Seas)호로 러시아, 호주,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의 다국적 승객 및 승무원 6천여명을 태우고 5월 8일 오전 7시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크루즈 관광객 및 승무원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국제바로병원과 협업하여 골밀도 검사 체험을 운영했으며, 인천의 웰니스관광지 30개소를 소개하며 인천의 관광명소를 알렸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3천7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2% 증가했으며, 동반자를 포함한 의료관광 지출액은 약 240억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사 의료웰니스팀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지역 어르신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으며, 식전 공연으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한 ‘My Dream, i 인천’ 패션쇼가 열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효실천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내빈 합동 큰절과 ‘어머님 은혜’ 제창을 통해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박상철과 퓨전국악 공연 등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카네이션 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9일 ‘2025년 가족발명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생이 있는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과학 강연 ‘발명가의 눈으로 세상 보기’, 가족 발명 체험, 달걀 낙하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 가족들은 달걀이 깨지지 않도록 구조물을 제작해 낙하 실험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농어촌 유학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골프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강화로 전학 온 자녀의 학부모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골프 교실은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8회 운영되며, 골프 이론부터 실습까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2회차부터는 강화 관내 골프인증학교인 강서중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수업은 김혁호 골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 스트레칭, 기본자세, 기초 스윙부터 아이언샷, 퍼팅, 방향 조절 등 개인별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생활에 만족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농어촌 유학은 단순한 전학이 아닌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정착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이 지역사회와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7일, 유니아일랜드 GOLF · SPA RESORT와 ‘강화 골프 인증학교 운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골프 인증학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비전과 협력 의지를 공유했으며, 협약 내용 소개와 서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골프 관련 행사 협력, 학생 및 군민 대상 골프 문화 확산, 기관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화만의 특화된 교육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매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