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 주관으로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4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수시·정시 합격선 전망 및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임성호(종로학원 대표이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1차 설명회는 6월 10일 오후 2시 북구청소년회관 아트홀, 2차 설명회는 6월 24일 오후 2시 대구과학대학교 영송홀에서 개최된다. 설명회는 지난 6월 1일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기반으로 수시‧정시 합격선 전망을 예측하고 수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입시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사전접수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준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함께 대입전형별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설명회 이후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칠성동에 있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제3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6월 17일, 18일 양일간 DGB 대구은행 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지자체 최초 떡볶이 페스티벌의 흥행 성공으로 명실상부한 떡볶이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대구 북구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개성있는 떡볶이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국내외 786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인 신전 떡볶이를 필두로 해피 치즈 스마일, 삼첩 분식, 걸작 떡볶이(서울), 떡장인 방앗간(부산), 떡보라(청주) 등 7개의 프랜차이즈뿐 아니라분점 없이 본점 1개만 운영하기에 오로지 그 지역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떡볶이 가게도 대구에 모인다. 지난해에도 참가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단골들이 찾아가는 숨은 맛집 한떡봉, 경북대학교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로컬 분식맛집 앵떡볶이, 밀키트 맛집 별이 된 떡볶이를 비롯, 대구 팔달시장 노포 맛집이자 달달한 무떡볶이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매분식, 크리스마스 페어 등 각종 박람회 참가경력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학교 앞에서 먹던 국물떡볶이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밀키트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 아침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앞 네거리, 장기초등학교 및 장동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봉사단체와 달서경찰서, 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태세 완화 등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구민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스쿨존 안전운행 및 과속‧불법주정차 금지와 1월 22일자로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른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준수 이외에도, 이륜차 및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전, 승용차요일제 동참 등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을 홍보했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조성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엔데믹과 행락철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인하여 맞이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박은미 취업특강 전문강사 주재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효율적 취업전략, 면접기법 및 최신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으로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로 올라 설 수 있는 취업 징검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지원 설명회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으로 취업길잡이 역할 수행 및 구인수요 맞춤형 교육, 취업연계 서비스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생계지원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300명 선발모집에 1,459명이 신청접수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선발자는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14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선발자는 53개 부서․기관, 130개 사업에 배치되어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지역특화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 지역단에서 달서구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새희망힐링펀드 긴급생계비 후원금(금일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전국 6개 광역 지원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대구·경북지역단의 긴급생계비 지원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위기가정 50가구에 20만원씩 긴급생계비를 지원해 일시적인 위기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시형 대구·경북 지역단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당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태훈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 신용회복위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달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기부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7일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 2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우리가 놀고싶은 대구 중구의 놀이터','내가 꿈꾸는 대구 중구의 미래모습'이란 주제로 시행된 대회의 수상작들을 시상했다. 총 4개부문(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118명의 참가자 중 72명(대상4, 최우수8, 우수14, 장려17, 입선29)의 참여자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및 중구청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청소년 유관기관의 협조 및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2023년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대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24년에는 더욱더 알찬 대회운영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7일 남성로 약령시 동문에서 (사)약령시보존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근대골목 쓰담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약령시보존위원회 1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병식 이사장의 신청으로 진행됐으며, 남성로 약령시 일대에서 한약업 및 약업사, 탕제원에 종사하는 회원들 30여명이 모여 집게와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들고 쓰담투어를 함께했다. 투어에 참여한 약령시보존위원회 이병식 이사장은 “우리 마을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쓰레기 줍기를 통해 약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해주고자 투어를 신청하게 됐다.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약령시를 청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쓰담투어 정기투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된다. 수시투어는 7명이상 단체 관광객이 신청하면 시간과 코스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재 전국 다양한 기관과 학교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쓰담투어 참여를 희망을 하고 있다. 쓰담투어를 통해 환경문제 인식과 근대골목이 가진 역사 교육, 근대문화유산 관광 등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투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에 의거 건물 대부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건물 밖에서 흡연하는 흡연자와 이로 인해 간접 흡연하는 보행자 간, 그리고 주거 공간인 아파트 내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공동주택 갈등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으로 인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갈등이 일상에서 끊임없이 일어난다. 중구는 지난 2012년 ‘대구광역시 중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동성로, 버스정류장 및 택시정류장으로부터 10m 이내, 도시철도 입구로부터 10m 이내, 학교절대보호구역, 수창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 금연구역의 지정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비흡연자는 지속적인 금연구역 확대를 요구하고 흡연자는 흡연부스 설치 같은 흡연구역 확대 등 흡연자의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법과 정책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이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021년부터 꾸준히 금연구역이 아닌 장소에 ‘금연 매너’를 부탁하는 흡연자제 안내 문구의 현수막 및 금연을 응원하는 내용의 표지판, 로고젝트 등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흡연자가 금연을 한 번쯤 생각해보고 실천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2023년 제2회 대구광역시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도상훈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8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8개 소방서 구급대원 약 200여명이 참가(전국 최초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 구급대 합동 경진대회)하여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평가한 도상훈련대회로 중구보건소는 강북소방서와 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는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및 소방청 평가기준으로 실제 재난상황시 재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재난수습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도상훈련 다수 유 경험자로 평가위원을 구성하여 심사했다. 중구보건소가 이번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연말에 있을 '전국재난의료경진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여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재난의료경진대회를 통하여 의료 응급 대응능력을 입증한 만큼,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의료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남구가 주최하고 (사)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 사업에함께 할 청년문화활동가를 오는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대명2, 3동 '15분 예술동네'라는 주제로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시설, 주민, 이웃 예술가가 함께 대명2·3동 안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내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된 청년문화활동가는 소극장, 공연연습실 등의 문화공간을 답사하는 ‘동네탐사단’과 예술가와 상인들이 함께하는 상생협력상가 투어, 대명2·3동 문화공간 및 상생협력상가를 한 눈에 담는‘15분 예술지도’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모집의 접수 및 문의는 (사)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 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문화 기획자를 꿈꾸는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관내 ‘가루영웅 베이커리’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빵 나눔을 하고 있다. 중앙동은 매주 ‘사랑의 빵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매주 오시던 분이 갑자기 안 올 경우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지속적인 빵나눔을 통해 나눔이 가득한 함께하는 중앙동이 되기를 희망하며 항상 빵을 후원해 주는 가루영웅 베이커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2023년 동 특화사업으로 조직단체로부터 잉여생필품을 기부받아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하는 ‘어서와요, 빨래터 편의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황기진(주민자치회 회원), 변생효(주민자치회 회원), 이선계(주민자치회 회원), 권준범(새마을협의회회원),정재환(새마을협의회회장), 서승한(새마을협의회이사), 최종춘(환경감시단단장), 정미숙(민간사회안전망 회원), 신현지(민간사회안전망고문)이 기부한 생필품 총 76점 (38만원 7천원 상당)을 나눔함으로 전달됐다. 이 사업에 동참한 한 기부자는“가정 내에서 많이 사서 다 먹지 못하는 식품이나 생필품이 많아 낭비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마침 이 사업으로 이웃사랑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빨래터 편의점을 이용한 한 주민은 “꼭 필요한 생필품을 나눠주셔서 힘든 경제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고, 저 역시 잉여 생필품이 있으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명6동 배태옥 동장은“물가인상 등 힘든 경제 상황으로 저소득 가구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도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에 공모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5월 공동주택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21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곳 모두 노후 정도가 심하고 옥상 방수공사, 지붕 보수공사, 물탱크․수도관 교체 등 시급한 공사를 계획했던 단지로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결정된 단지 수는 여주시에서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일 뿐만 아니라 21개 단지 중 4개 단지는 예산이 부족하여 추경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을 보면 시민들을 위해 여주시에서 얼마나 적극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또한 '여주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공동주택 단지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자부담률을 20%에서 10%로 줄였으며, 지원받은 후 5년간 지원받을 수 없던 것을 4년으로 단축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본 사업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개정된 조례에 맞게 내년부터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등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인구정책 실무 총괄 부서장인 기획예산담당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구정책 실무 추진 TF’를 6월부터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주시가 최근 5년간의 인구 자료를 토대로 빅데이터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우선 인구 비중이 유사한 인근 시·군에 비해 20~30대 청년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매년 고령 인구의 자연 감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에 있어 고령층보다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여주역세권 개발에 따른 공동주택 분양 및 입주, 세종대왕면 역세권 개발에 따른 향후 투자 기대 상승,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협약에 이은 협력업체의 산업단지 입주 기대 상승, 최근의 여주시 투자 기업 유치에 따른 전반적인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선제적 인구 정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힘입어 TF를 구성한 것이다. 인구정책 TF는 인구정책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담당 부서의 팀장을 반원으로 하여 4개 반(▲총괄·지원반 ▲출산·양육지원반 ▲청년지원·일자리창출반 ▲고령사회 대응반) 15명으로 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단위로 6월, 8월, 10월 세 차례로 나눠서 2주간 이뤄진다. 각 훈련 1차 훈련은 2023.6.5.~6.16.에 실시하며, 2차 훈련은 2023.8.28.~9.8.에 실시하고, 3차 훈련은 2023.10.23.~11.3.에 실시한다. 여주시는 2023년도 안전한국훈련을 3차 훈련기간에 실시하며, 관내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안전협력단체,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 23개 기관‧시설이 참여한다. 훈련기간에는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체험교육도 이루어진다.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올해부터 전국단위로 3회에 걸쳐서 훈련이 진행되는 만큼 훈련기간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주가 되길 기대한다.” 며, “여주시 훈련기간에는 특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