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13회 용문산 산나물 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및 양평살이 설명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축제 개막일부터 3일간 홍보부스에서 27종의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전시와 양평살이 설명회의 리플릿 및 안내서를 비치해 진행했으며, 부스에 마련된 배너 촬영 후 SNS에 게시하는 ‘인생네컷’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납부한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양평살이 설명회는 양평군 전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군민들에게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29일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모와 자녀가 같이 ‘비누원단을 이용한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시행한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에서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청렴동영상 시청(청렴공모전 우수작)과 비누원단 제단과 인두질, 카네이션 포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구경란 위원장은 “먼저 원데이클래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11가족 23명)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녀 또는 손자·손녀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받고 모두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류혜영 칠성동장은“우리 동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소하지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4월 일반음식점 불법영업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동성로 인근 클럽골목의 일반음식점 1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하여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추는 행위를 금지해야한다. 그러나 해당 업소는 특수조명 시설과 음향시설을 갖추고 심야 시간 손님이 영업장 내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지하지 않는 등 사실상 클럽처럼 영업을 했다. 이는 식품위생법 제44조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행위로 영업정지 2개월과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하여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은 불법적인 클럽영업은 안전 문제 등이 우려되어 꾸준히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영업장 입구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단속을 피하고 있어 단속이 쉽지 않다면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법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고의․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중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세무에 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복잡한 세금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를 올해도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의 주민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도 중구에는 8명의 마을세무사가 12개 행정동을 전담하여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여 전화, 팩스, 메일을 통해 상담하면 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구청 2층 민원실에서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료 상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마을세무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세금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개청60주년 중구 구민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5월 1일로 지정된 중구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전자현악 그룹 일렉트리오 아이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시상식과 폐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38회 구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강홍규), 사회봉사부문(김천수), 문화‧예술부문(최경식)을 선정하여 이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16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마당은 12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경연으로 춤, 노래, 연주 등의 무대를 펼쳤다. 류규하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개청60주년 중구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열심히 배우고, 만든 그 성과물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기 위해 갖는 행사다”며 “구민이 행복한 함께 하는 중구의 모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앞산공원 방문객과 구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앞산 등산로 일대에 위치정보를 표시한 국가지점번호판 26점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등 비거주지역에서 공공기관별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위치표시체계를 통일하여 국토를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를 조합해 만든 위치표시체계다. 현재 거주지역에서 사용하는 도로명주소의 경우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으나, 산악 등 비거주지역에서는 재난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앞산 등산로에 설치한 26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은 긴급상황 시 소방서나 경찰서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구 앞산에는 기존에 설치된 32점과 추가로 설치한 26점을 합쳐 58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앞산 등산로 일대의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정기적 관리와 함께 앞산을 전국적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4월 26일, 남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57명을 위촉하고,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하여 감염병 예방관리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 내 감염병 발생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병원, 의원, 약국, 학교, 요양시설, 보육시설 등 55곳에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지정하여 모니터망을 연계·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57명의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앞으로 1년 동안 △감염병(의사)환자 발생, 진단 시 발생 현황 통보 △감염병 유행상태 관찰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 등 정보전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남구보건소는 모니터요원들의 연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발생 현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처로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역량 교육은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 김윤주 부단장이 강사로 초빙돼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감염병 발생현황, 감염병별 예방·관리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명자 남구 보건소장은“이번 역량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질병정보모니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구청 공무원들이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월까지 전 직원 5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남구청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그동안 남구보건소 상설교육장을 통해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위주로 실시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여 구청 공무원들이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남구는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3회에 걸쳐 구청 직원 130명에 대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20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응급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남구는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과 함께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대덕제 대구앞산축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급성 심장정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내 손안의 운전면허'사업을 추진한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동별 신청을 받아 4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구직희망자 및 예비취업자를 선정해 5월부터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한다. 달서구는 2013년 운전면허 취득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735명에게 운전면허취득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및 주민들의 기부로 이뤄진 달서사랑 365운동 후원금에서 기본 수강료 중 1인 5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수강료는 지역의 고려, 성당자동차 운전학원 2곳에서 할인 및 참여자의 자부담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선발된 40명의 참여자는 운전학원(고려, 성당) 등록 후 기본교육 이수와 단계별 시험 등을 거쳐 운전면허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운전면허가 필수인 시대에 운전면허 지원 사업이 취약계층 청‧장년들의 취업기반을 조성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고자 5월, 6월‘출산준비교실’과정과 6월‘직장맘·직장대디를 위한 건강한 아기맞이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달서구 보건소에서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육아에 도움을 주고자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임산부 편의를 위해 5월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 6월은 대면 수업으로 각각 실시한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하고, 대면 수업은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출산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법 및 모유수유법, 태교동화, 산후우울증, 신생아 용품 만들기(배냇저고리)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정보이다. 또한 직장맘·직장대디를 위한 건강한 아기맞이 강좌도 6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바쁜 직장인 예비부모 15쌍을 대상으로 출산과정의 이해를 돕고자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달서구보건소 모자보건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호림강나루공원, 한샘청동공원, 본리어린이공원, 이곡장미공원에서 5월 초부터 중순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예방 및 다양한 아동의 참여를 목표로 권역별로 실시될 예정이며, 가족과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5일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진행되는 ‘달서가족축제’는 가족단위로 참가해 4개팀 대항전 형식으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명랑경기, 가족미션,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며 400가족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5월 6일 ‘달근달근축제’는 한샘청동공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체험, 가족, 전통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매직버블쇼,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태권도공연, 케이팝 댄스 등의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 시상식도 이뤄질 예정이다. 5월 13일 ‘우리는 자란데이(day)’는 슬라임, 수제과자, 수경식물, 캘리그라피엽서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운영된다. 또한 ‘놀이왕을 찾아라!’ 경연대회는 팽이치기, 딱지치기, 줄넘기 등 다양한 놀이별 실력을 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되어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연과 탐방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 모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심도 깊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도서관에서는 △대구 근·현대 인문예술사를 주제로 하는 ‘예술人문학’을 운영하며 △‘금호강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금호강을 통해 우리 지역을 알아보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신천도서관에서는 △‘자전적 그림책 제작’ 과정과 △‘신천의 다리’를 중심으로 대구를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지역과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석준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문화, 삶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마음을 나르는 중년 택시 ‘마중택시’가 동구에 운행을 시작했다. 대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중택시는 40대에서 60대를 대상으로 자살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중장년기(40~60대) 택시운전자 중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는 자를 모집했으며, 교육을 통해 생명지킴이로 양성했다. 이들은 택시를 운전하며 정신건강 위기자 혹은 자살 위기자를 발견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중택시 운전자인 김모씨(65세, 개인택시)는 “택시를 운행하다 보면 종종 살기 힘들다거나 죽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승객들이 있어 마중택시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고모씨(57세, 개인택시)는 ”요즘 중장년들 다 살기 힘들다, 비슷한 나이끼리 서로 돕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중장년기 자살 사망자 수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연령대적 특성으로 중장년층들을 마주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중장년들의 심리·정서적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5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사계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금일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4월에 열린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4·3 독립 만세 운동 기념행사,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등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5월 주요행사인 여주도자기 축제, 금사참외축제, 세종대왕 탄신 626돌 숭모대전, 한글휘호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는 말과 함께 “제66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는 예산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민간위탁 동의안과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만큼 각 안건이 원활하게 통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각종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인 만큼 고품질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지원에 박차를 기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으며,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로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합동도움창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중심으로 일대일 전자 신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들은 신분증과 모두채움안내문을 지참하여야 한다고 알렸다. ‘모두채움안내문’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납부계좌 등도 함께 기재하여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돕기 위해 국세청에서 5월초부터 각 유형별로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신고 도움창구 대상자가 아닌 그 밖의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 접수 가능하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기재된 내용 확인 후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홈택스 또는 ARS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한민우 세정과장은 “납세자 지원을 위한 기한연장 제도를 마련하여 산불피해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직권 연장할 예정이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 신설로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원 초과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