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2일 군위 한밤마을, 화본마을(화본역)을 방문해 군위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대구시의 관광정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대구시민과 군위군민 간의 문화적, 정서적 통합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앞서 군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미리 살펴보고 관광권역 확장에 따른 시너지 효과 강화 방안을 강구하고자 위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오전에 방문한 군위 한밤마을, 화본마을(화본역)에서는 군위군 관광진흥과장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은 후, 대구와 군위 간의 교류 확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군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시티투어 노선 개편, 대중교통 확대 등 접근성 강화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문화복지위원들은 힐링, 웰니스 등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게 군위군의 특색있는 자연환경이나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스토리텔링하고 대구의 교통, 숙박, 쇼핑 등 서비스 분야 관광인프라와 연계하는 선제적 관광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후에는 군위군수, 군위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쿠폰’ 20매(100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쿠폰’ 사업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공연 관람, 외식업체 이용 등 쿠폰 사용처를 아동이 선택할 수 있도록 아동의 자율성을 보장했다. 정인출 위원장은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사랑 가득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게 선물을 마련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각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우송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우송복지재단은 김학봉 한영요업 회장이 2003년 12월 설립 후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및 소외계층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 후원금으로 악기를 구입하여 재능 나눔 봉사활동 강사를 모집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음악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 및 자존감 향상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평소 지역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송복지재단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시설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도 모범 어린이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1년 어린이 칭찬 조례를 제정한 이후 올해 11번째로 어린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모범 어린이는 총 94명이다.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며, 힘든 일을 솔선수범하는 34명의 어린이는 봉사상을, 12명의 어린이는 독서 상을, 밝은 웃음으로 먼저 인사하기를 생활화하는 48명의 어린이는 명랑 상을 각각 받았다. 시상식 외에도 국공립 월드어린이집 원아들이 준비한 멋진 공연으로 어린이 표창 수상자를 축하했으며, 풍선 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수성구는 ‘모범 어린이 표창식’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품행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범 어린이 표창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더 남을 배려하고 학업에도 충실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수성구도 아동 친화 도시 조성, 마을 돌봄시설 확충, 수성구형 부모성장교육 및 대구시 최초 휴일 어린이집 운영, 육아종합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미세먼지, 이상기후 등 다양한 환경적인 이유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을 위하여 어린이집 실내에 VR 및 AR기술을 활용한 놀이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어린이집 아이꿈놀이터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 지도점검 평가 △ 평가인증 등급 △ 열린어린이집 운영 △ 취약보육 운영 △ 정원충족률 △ 설치적합도 등을 평가하여 행복이가득한어린이집, 구립 성산어린이집, 들마을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집 아이꿈놀이터 지원사업은 구비 3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실내에 빔프로젝트, 스크린, 스캐너, 크로마키, 센서 등을 설치하여 놀이를 통한 다양한 학습경험과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영유아들의 인지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 중 한 곳인 들마을어린이집(장애전담)에서는 평소 장애아동들이 외부활동을 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 데 아이꿈놀이터 지원으로 영유아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고 교사들도 시각·청각·촉각을 활용한 체험활동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어린이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명인사 초청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함양과 희망의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서구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년 서구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는 △5월 10일 14시 김미경 대표의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6월 14일 14시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7월 11일 14시 김지윤 소장의 '당신은 warmer인가 cooler 인가' △9월 16일 14시 방우정 대표의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 △10월 31일 14시 이금희 아나운서의 '더불어 살며, 함께 헤아리며' 로 서구문화회관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 첫 번째 강연으로 5월 10일 14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김미경TV로 유명한 김미경 스타강사를 초빙해‘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란 주제로 가정과 커리어, 나의 꿈 모두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세대들을 위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힐링 인문학 특강이 열릴 계획이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 구립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서구어린이도서관에서는 스토리텔링 마술공연(5월 6일)과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며 올해 새롭게 조성된 3D상영관에서는 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자를 맞이하고자 한다. 비산도서관은 문화예술동아리 천아트 ‘터치美’ 재능기부로 카드 수납 지갑을 꾸미는 활동(5월 20일) 및 5월 매주 일요일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감상하는 가족영화 상영과'다양한 가족의 형태'라는 주제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며, 원개고도서관에서도 문화강좌 수강생들 재능기부로 ‘카네이션 전달해드려요’(5월 8일) 외 '책도 읽고 핸드페인트도하고', '사서와 함께하는 반짝반짝 비즈공예'를 운영하며, 서구영어도서관은 인형극(5월 21일) 및 테라리움, 소이왁스 캔들 만들기 등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비원도서관에서는 5월 한달간 ‘비오페’(비원도서관 오주년 페스티벌)행사로 사랑의 카네이션 브로치 달아드리기, 북아리 클래식 산책(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영농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논둑 제초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작업이 어려운 영농취약계층인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상태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관행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논둑 제초작업’은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농가의 제초제 사용 줄이고, 친환경농업 환경조성과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해 논둑 제초 작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장은 “많은 농가가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력으로 농작업이 어려운 영농취약계층에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적기 영농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3가구를 대상으로 효[孝]드림사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매해 5월 초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한다. 올해는 서종면의 유명 제과점에서 최고급 롤케이크를 준비해, 사탕과 파스, 마스크 등과 함께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매해 어버이날 부근에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과 안부 인사를 건네고 있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찾아갈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5월마다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서종면의 어르신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28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했으며, 대상가구는 비닐하우스 내 판넬 주택으로 비가 오면 비닐하우스가 노후가 되어 물이 새는 문제로 노후화된 비닐을 제거하고 주택 전체를 천막으로 씌어 보수를 진행했다. 함금옥 위원장은 “집수리 봉사를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평면 복지를 위해 힘쓰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항상 앞장서서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만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행복만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꾸러미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물김치와 후원받은 떡과 선물세트(샴푸&린스), 한우탕으로 구성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요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 및 음식점 등이며, 활 가리비(일본), 활 우렁쉥이(일본), 활 참돔(일본), 냉장 명태(일본), 활 뱀장어(중국·모로코), 활 대게(러시아), 냉동 갈치(일본), 돔 등 소비량이 많은 수산물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이들 품목에 대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영수증 및 거래 명세서 비치 여부와 함께 배달 음식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 내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이 당초에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등 15가지였으나, 올해 7월 1일부터는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의 5가지 품목이 추가되어 총 20가지 품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므로 음식점 운영주들께서 이점을 숙지하시어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승엽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2023 쿠웨이트 아시아오픈 유도대회'남자 체급(+100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체급별 우승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김명진(-66kg), 이승엽(+100kg)이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각 팀의 1명만 출전하는 규정으로 중량급 기대주인 이승엽이 출전하게 됐다. 이승엽은 8강전에서 알투와이즈리 파하드(쿠웨이트)를 안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라, 준결승에서는 자파로프 시미크(키르기즈스탄)를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기아니스(사이프러스)를 무릎대돌리기 기술로 다시 한번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이승엽 선수는 지난 3월 국제대회 첫 출전으로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첫 국제대회부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였는데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몽양기념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몽양 여운형 선생의 탄신일을 기념해 5월을‘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입장 기간 동안에는 기념행사 기획전으로‘은혜씨의 선물’,‘몽양 이야기’가 개최되며, 5월 25일 몽양 여운형 선생의 탄신일에는 기념식과 몽양교육자료관 개관식, 특별기획전 ‘몽양, 독립의 여정’과 야외 웹툰전시‘몽양따라 어록따라’가 진행된다. 몽양교육자료관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되는‘은혜씨의 선물’은 정은혜 작가의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케리커처 작품들을 선보이며,‘몽양 이야기’순회전시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몽양 여운형의 일생을 수묵화와 판화 연작 전시로 소개한다. 5월 25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몽양, 독립의 여정’은 100년 전 몽양이 독립을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여행루트를 불러내어, 독립·자유·평등·민족애의 발화점이 된 몽양의 여행을 연설, 여행기, 영상으로 전한다. 김덕현 관장은“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과 교육자료관 개관기념전을 연다. 특별기획전에서는 일제강점기 혹독한 시기 독립운동 중에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올해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바른 손씻기 방법 교육을 위한 손세정 교육기 ‘뷰박스’를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및 감염취약시설 등에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셀프백신’이라 불릴 만큼 가장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인 손씻기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과 여름철 식중독, 수족구병 등 각종 감염병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르게 손을 씻지 않으면 상당수의 세균이 손에 남게 되며, 식중독 등 각종 감염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손씻기 생활습관 형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뷰박스 대여사업을 통해 포션(형광로션)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볼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남영 양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해당사업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