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5월 3일‘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전직원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하여 1차로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등 평가 항목 기준에 따라 실무심사단 평가 및 직원투표를 거쳐 총 18건의 사례 중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그리고 2차로 5월 3일 민간전문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종적으로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에는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 정소라 주무관(이웃 사랑을 채워 넣는 공유냉장고! 복지 맛집으로 거듭나다.)이 선발됐으며, 우수에는 사회복지과 김용연 주무관(양육걱정 OFF, ON마음 담은 특별보육), 도시재생과 이지민 주무관(복합 문화생활공간 조성, 원도심 활성화 씨앗이 되다.)이 선발됐다. 장려에는 교육청소년과 김정아 주무관(도서관 속 미래를 만나다. ‘상상놀이터’4차 미래산업 체험관 운영), 복지정책과 하채형 주무관(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동네), 서구문화회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023년 5월 3일 북구 연경지구에서 개최된‘대구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서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능력 제고를 위해 구·군 공무원들이 참가해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여부와 측량 장비 운영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에 서구는 평소 민원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더불어 최신 위성측량장비 도입 및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측량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여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6월 중에 개최되는‘2023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 공무원의 업무 수행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적측량 기술 역량강화로 토지소유권 보호 및 민원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5월 4일 청렴하Day캠페인을 진행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캠페인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권오상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세무과 직원 15명이‘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이라는 주제로 출근시간에 직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함께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구청옥상 하늘정원에 미니농구대를 설치하고‘부패는 파울! 청렴은 3점슛!’이라는 깜짝 이벤트를 중식시간에 진행하여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리며 청렴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남순성 주무관은"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데 청렴은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잊을 수 있는데 깨우쳐주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이 캠페인을 매달 개최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서구는 매월 직원과 함께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연스럽게 청렴이 조직문화에 스며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렴은 구민의 신뢰를 얻고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다. 청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새기며 신뢰받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주식회사 설랩은 8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양평군에 아토808 유아 보습크림 100개(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식회사 설랩은 천연 유황 온천수를 활용해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환자 및 갓난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 이주훈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천연 유황 온천수로 만든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해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설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성장하길 희망하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신촌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녹색 혁신기술 보유 기업과 기술 수요기관 간 매칭으로 녹색기술의 개발과 보급 촉진 및 기업의 환경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당 최대 10억원이 지원되며, 공급기업은 현장 실증데이터를 확보해 시장판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은 혁신기술 적용으로 환경관련 현안 해결 및 규제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군은 환경신기술, 녹색기술, 혁신기술 등 다수의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환경분야 전문업체인 정우이엔티(주)와 지역의 환경특성을 고려한 실증 프로그램 적용 대상 사업을 검토하여 ‘신촌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앞서 지난 2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신촌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16년 3월 최초 가동되어 최근 인구증가에 따른 유입하수량 증가로 용량증설이 시급한 상황에 따라 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진행되어, 한국환경공단과 공급기업인 정우이엔티(주)와 협약을 체결해 올해 중 완료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의 핵심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비상시 국가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414차 민방위의 날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에 따른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 속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공습경보 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당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군민들ㅇ느 신속하게 훈련요원에 지시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군작전로 및 응급·복구·구조 차량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경찰 지시하에 15분간 차량이동이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해야 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이 가능해지며,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훈련은 일촉즉발의 국가안보 상황에서 꼭 필요한 훈련이며,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 방법과 대피요령을 익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일과 1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 전시·판매전을 가진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성서·월배 권역으로 나눠 2개의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판매전은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돕기 위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카프, 마스크, 토시, 손수건, 각종 파우치 등 봉제 제품부터 샴푸, 바디용품, 수제비누, 주방세제, EM제품 등 친환경 생활용품 현미, 흑미, 보리로 만든 누룽지, 더치커피세트, 마들렌, 아몬드쿠키 등 식품 수저받침, 티스푼, 접시, 머그컵 등 다양한 도예품 화기, 액자 등 가공 꽃 장식품 ▹목공예소품, 석고방향제 등 총 5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달서지역자활센터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2개의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체계적 자활서비스를 제공, 자활의욕과 자립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에 관심을 높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부터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2023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달서구 만들기에 나선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교육 대상자는 초등학생(2학년생 위주)과 어르신들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남부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관내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교육이 진행되며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교통안전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의 현황 및 주요 사례,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안전한 보행 및 도로횡단 방법 등 시청각 자료와 체험 학습으로 지도한다.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은 대구시(교통정책과)와의 연계하여 진행된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지도사들이 달서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 주요 교통사고 사례, 보행이나 자전거 이용 등 여러 경우의 교통안전수칙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령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와 관문동 주민건강협의체는 ‘사수하자 건강!’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4일 사수동 한강공원 부키도서관 앞에서 주민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주민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제 ▲ 영양 ▲ 비만예방 ▲ 구강보건 ▲ 음주폐해예방 ▲ 심뇌혈관예방관리 ▲ 지역사회 중심 재활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절주, 싱겁게 먹기, 신체활동 활성화 등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하굣길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비만조끼체험, 음주고글체험, 올바른 칫솔질 실습 등 맞춤형 건강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구마을와락 커뮤니티 마을장터와 연계하여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행사 참여율을 높였다. 건강체험 행사에 참석한 이근수 부구청장은 “주민의 주도로 보건소와 함께 건강행사를 기획하여 생활터 가까이에서 건강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 매우 뜻깊으며 지역 내에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5월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위한 구정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정체험학교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모습, 구청과 구의회에서 하는 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남대구초등학교 등 4개교, 총 2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은 지역화교재인 '우리 고장 남구이야기'를 통해 남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남구청 내 종합민원실과 남구의회 등을 견학한 후 앞산빨래터공원에 위치한 앞산해넘이전망대를 견학한다. 이날 구정체험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구청과 구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민원실과 구의회 견학을 하면서 잘 알게 됐다”며, “특히, 앞산해넘이전망대에 올라가 보니 내가 사는 남구가 한눈에 보여서 정말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정체험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을 환영하며 이번 구정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인재로 훌륭히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4일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인 상품초를 방문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친구들이 더욱 즐겁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즐거움이 가득한 과자 꾸러미 선물 세트를 만들어 재학 어린이 90명에게 전달했다. 민간위원장 이대성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할 어린이날을 맞아 오월처럼 푸르른 친구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산북면장 한지연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4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중 하나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 및 독거 어르신 73가구에 똑똑! 행복 배달사업을 펼쳤다. 이번사업에는 카네이션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댁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전달과 함께 따뜻한 안부확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모 어르신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집까지 찾아와 좋은 선물과 카네이션까지 주고 말동무까지 해주어 정말 뭉클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산북면장 한지연은 “관내 취약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더욱 행복한 산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4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 식당에서 ‘가정의 달 맞이 요리하GO! 나누GO!’를 열었다. 요리하GO! 나누GO!는 중앙동 지역사회협의체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2년 전부터 1년에 6~7차례씩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누는 행사다. 한 달에 한 번,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정서적 지원과 함께 일상의 불편함을 듣고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요리하GO! 나누GO!’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식사하러 오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선물해 드렸다. 공공위원장인 정이화 중앙동장과 민간위원장 한병주 위원장이 식당 입구에서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중앙동 지역사회협의체에서는 생화와 안개꽃 등을 직접 구입해 행사 전날 카네이션 하나 하나를 정성껏 직접 제작했다. 요리하GO! 나누GO! 당일에는 여주시가족센터 다드림 봉사단에서 봉사에 적극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제작한 카네이션을 이렇게 달아드리니, 무척 뿌듯하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4일 가남반석교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선물세트 4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남반석교회는 지난달에도 쌀 50포를 기부했고,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경로잔치를 여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에는 류정열 목사를 비롯하여 가남반석 복지센터 운영위원회 박용일 위원장, 김명희 위원, 심진규 하늘공원 장례식장 대표가 적극 동참했다.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는 “우리 부모님께 드리듯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힘든 시절 자식들을 낳고 기르신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지난 후원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귀한 선물을 전해 주신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5월 4일(목)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하는 식샤합시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관내 취약계층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을 잇다 3호점인 여주본가의 후원으로 식사나눔과 말벗이 되어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식샤합시다 지원' 사업은 노인,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1대 1 매칭을 통한 함께하는 식사 나눔사업으로 정서적 소통 및 만남의 시간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했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뜻을 모아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저소득계층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희망과 응원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해 행복한 돌봄 문화 확장에 앞장서서 더 행복할 수 있는 여흥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