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9일, 지평면 새마을회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평면 송현리에 위치한 새마을 꽃동산 정비 및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새마을 동산은 약 10년 전 유실수와 다년생 꽃, 꽃잔디 등으로 조성되어, 매년 지평 새마을회에서 꾸준히 관리해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를 통한 지평면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용기 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가정의달 5월에 우리 지평면의 주민들이 잠시라도 쉬어가며, 새마을 동산에서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동산을 정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해주시는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평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3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에서 위기 가구를 발견한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안전망으로, 현재 양평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종교인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돼있다.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19년 1기 1,513명을 시작으로 2021년 2기 1,461명이 위촉되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와 고위험가구를 발굴, 제보, 상담 등으로 도와 신속한 복지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숙박업종·공인중개사·미용실 등 생활업종 종사자, 의료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종교인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2023년 상생행복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과'양평군-기업'업무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참여기업이 신규 근로자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9년부터 전액 군비로 시행하고 있는 양평군 자체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근로자들은 최대 24개월간 매달 일반 근로자 10만원, 청년근로자 15만원의 금액이 지원되며, 해당 기업은 24개월간 8회에 거쳐 400만원의 금액이 지원된다. 협약 후 간담회에서 참여기업 대표들은 상생행복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점과 기업 운영에 따른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여, 군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2023년 행복 오학동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끼! 반찬나눔사업'은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코다리조림, 마늘쫑새우볶음, 과일샐러드, 갈비탕 등 총5종의 반찬을 정성으로 조리하여, 저소득 25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식사한끼를 제대로 챙겨먹기 어려운데, 손수 만든 정성가득한 음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받아주시는 이웃의 웃음이 우리에게 선물이 된다”며 “항상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한끼 전달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드리는데 앞장서겠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효지2리, 율극2리 일부주민들이 여주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공모사업 홍보미흡, 사전설명 부족, 부적합한 위치선정, 주민동의서 부실설명등을 이유로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 193-4 외 33필지 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여주축협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18,734㎡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일 가축분뇨 200톤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여주시는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입지를 수용하여 줄 마을을 찿기 위해 지난 2022. 7월부터 8월까지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주체인 여주축협과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 후 2022. 12. 13.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세종대왕면 내양3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주민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마을에서 요구 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1월 내양3리 마을회관, 2월 율극1리 마을회관, 4월 귀백리 및 효지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별 설명회를 실시했다. 또한 당초 마을에서 제출한 주민동의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율극1리 주민설명회 및 현장견학 이후 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건축과는 청렴·소통의 날 운영과 관련하여 “행정도 깨끗하게, 환경도 깨끗하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조직원이 공감하고 실행할 수 있는 근본은 원활한 소통이기에 조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부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생활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는 내가 먼저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로 건축과 직원들이 스스로 개인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시 100원을 저탄소 저금통에 적립하고 모금액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감의 시간, 청렴”이란 주제로 점심시간을 이용, 칸막이 제거를 위해 팀별 1~2명씩 참여하여 동료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청렴·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들에게 관심과 배려로 공감하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친절의 가장 기본은 정확한 업무 능력과 연찬에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전직원이 현재 건축법, 국토법 등 5개의 교육을 6월 중 모두 이수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건축과, 서로 간의 격의 없는 대화 및 업무 협의로 신속하고 친절함이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갖고 오는 5월 19일 개최되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5월 26일 개최되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들은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대책, 교통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대표적인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조정에 따라 상시 인센티브 6% 지원, 특정 기간(설, 추석) 10%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시는 정부가 당초에 지역화폐 국비 지원금을 전액 삭감했지만, 시민들에게 중단 없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국비 지원계획 확정 시 예산을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시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대비했다. 이러한 세밀한 민생안정 정책은 국도비 지원 확정과 동시에 5월 10일부터 인센티브 10%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향후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월 충전 한도액이 70만원으로 하향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시행 전까지 월 충전 한도액 100만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5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시 인센티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은 참여자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거리 청소 및 제초작업 등의 환경정화 활동이다. 여흥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여흥동 관내 상리공원, 로얄공원, 반석공원 청소 및 환경정화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여주시청 부근 한강 도로변 잡초 제거와 이마트 부근 상우, 동원, 삼한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필요시 중앙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과 여흥동과 중앙동 경계에서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기도 한다. 여흥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으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일자리 참여자들이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인 점을 고려하여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의 내용은 안전 수칙 요령과 단체 활동에 대한 주의사항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또한 건강관리 관련 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 이와 같이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일‘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외식업소 54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은 입식문화 조성으로 업소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 외에도 올해 처음 영세 소규모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환기시설, 화장실 개보수, 간판 교체 등 시설환경개선 지원 예산을 확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3월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신청자를 접수해 최종 54개 업소를 선정했다. 지원내용은 ▴테이블·의자 구입비 ▴입식형 교체에 필요한 시설개선 비용 ▴집진기, 후드·덕트 등 환기시설 ▴화장실 개·보수 ▴노후 간판 교체 비용 등이며, 지원규모는 업소 당 소요금액의 50%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여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생활 불편민원을 최소화하여 구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S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보호 관련 관리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2022년 평가는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관한 정성지표를 토대로 시행됐다. 진단결과는 평가점수에 따라 기관별 S·A·B·C·D 5개 진단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개인정보 보호계획 수립 및 시행,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와 개인정보취급자 교육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개인정보 보호 최우수 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기술적·관리적 개인정보 보호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개인정보 수집, 사용, 파기 등 개인정보 관리현황 관리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다하여 구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9일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성모유치원 어린이 23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 및 충치 예방에 관한 구강 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아울러 중구보건소는 4월 6일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비대면 위주의 교육에서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겸한 대면 교육으로 강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보다 전문적이고 꼼꼼히 받을 수 있게 됐고, 또한 보건소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진료실, 검사실, 방사선실을 둘러보는 등 지역 보건소를 이해하는 현장 견학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교육은 5월 15일까지 성모유치원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반별로 나누어 시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알림장 1,400여부를 관내 11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도로명주소를 통한 길찾기 교육 영상을 상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청은 미래의 주소사용자인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외계인의 도로명주소로 길찾기’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알림장에 직접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작성해 봄으로써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14년부터 전면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학생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알림장을 제작 배부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영상을 제공했다”며,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동구 관내 생활불편 가로수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의 공약이기도 한 생활불편 가로수 제거사업은 관내 생활도로 일원에 주민불편 가로수를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가로경관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암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건물과의 접촉을 유발하는 은행나무 가로수 및 인도폭이 협소한 통행불편 구간에 대해 우선 시행한다. 시행지역은 △신성교네거리~신암2동경로당 △동구청역 주변 △메트로시티 주변 △진로이스트타운 주변 △아양교역부근 △해동로 △동호초등학교 △강동초등학교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0일, 중대2동경로당과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인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는 대구 최초의 공립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으로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공립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연면적 593.6㎡, 3층 규모이며, △1층은 중대2동경로당 △2층은 재가노인복지시설 주야간보호센터 △3층은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로 구성됐다. 중대2동경로당과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는 건강한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는 노인여가시설과 증가하는 치매인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치매전담형 시설을 복합노인복지센터의 형태로 건립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신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고, 편안한 돌봄으로 가족들이 안심하고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