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 서비스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조를 편성(2개조)하여 월 1회 반찬을 조리하고,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체에서 준비한 제육양념, 겉절이가 담긴 사랑 가득한 반찬과 ㈜해밀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한 계란 40판, 소연이네 떡집에서 마음의 정을 담은 떡, 삼군리에 위치한 경기순대국에서 정성을 담은 김치, 건장리에 위치한 고향골 감자탕에서 나눔의 뜻을 담아 지원한 소시지를 함께 담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나눔을 진행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반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독거노인에게 영양을 지원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66종, 지체·뇌 병변 장애인용 21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8종 등 총 125종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최종 선정되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서 및 장애인증명서 등의 서류를 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7월 19일 보급대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중인 ‘디지털배움터’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주2~3회 이루어지며, 일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메신저와 캘린더, 메모기능 등의 실용적인 어플 활용과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키오스크 활용법도 익힐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남들은 쉽게하는 간단한 기능 같은데 어디 물어봐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나와서 배워보니, 교육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평생학습 사업홍보 및 활동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편집하고, 평생학습 유튜브를 운영·관리하기 위해 '제1기 여평미소'를 모집한다. '여평미소'는 ‘여주시 평생학습 미디어서포터즈 소리샘’의 줄임말로 영상미디어 분야의 여주시 평생학습 시민활동가를 말한다. 제1기 여평미소로 위촉된 시민활동가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유튜브 '여평(여주시 평생학습, 여기에서 평생 누리자)'을 개설·운영하게 되며, 평생학습 관련 사업 및 활동 성과를 미디어영상을 통해 SNS에 홍보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여주시는 여평미소의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을 위해 매월 활동 수준별 맞춤형 보수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1기 여평미소' 모집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5월 23일 오후 2시, 여주시 천송동 297-23에 위치한 여주시 도자제조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를 개관한다. 시는 자생력 있는 도자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도자제조업 분야로 지원해 소공인 집적지구로 여주시 오학동, 북내면, 대신면이 지정되며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2021년 12월부터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5억여 원을 들여 여주시 도자제조업 소공인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지상 2층, 연면적 977.98㎡ 규모의 공동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2022년 12월 건립 공사 완료 후, 2023년 5월 내부 인테리어 조성을 마친 “여주도자나날센터”에는 ▲디자인지원실, ▲장비지원실&유약연구실, ▲유통관리실, ▲촬영실, ▲물류창고, ▲쇼룸(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고 전시, 공동장비 대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여주도자나날센터”를 시민에게 알리고자 개최하는 이번 개관식에는 여주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김연석 대신면장은 지난 9일 송촌리 조종태 농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업인들을 만났다. 대신면은 5월 한 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김연석 대신면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큰 일교차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농업인들은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하여 못자리 환경관리, 비배관리, 토양관리 등 전반적인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을 받고 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농업인들게 감사드린다.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농업인상담소장은 “최근 일교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어 작물 생육에 어려움이 많다. 상황별 맞춤형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모내기는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되어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진옥, 진상, 추청 등 900여ha가 재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8개 구·군)와 안동시의 우호교류 협정체결에 따라 상중이동과 매칭된 안동시 서후면을 상중이동 주민자치위원 및 각급 단체장 등 30여명은 지난 5월 4일 안동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들은 하회마을, 봉정사 등을 견학하고 안동시 민속축제에 참가하여 서후면민들과 함께 어울려 풍물경연대회에 참가했고, 서후면 체육회와 상중이동 주민자치위원회간의 자매결연 협약식 등을 체결하는 등 우호교류 첫 방문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서 양 도시 주민들은 함께 어울려 민속축제를 즐겼으며, 두 도시간의 우호교류의 첫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오상 서구 부구청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안동시 서후면은 오는 9월 상중이동 꽃무릇 축제에 참석하여 지역 농산물 판매와 저전동 농요(경북 무형문화재) 시연 등을 할 예정이다. 윤둘남 상중이동장과 오창원 서후면장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 간 교류가 꾸준히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주재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 1년을 앞두고 구정 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서별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헬스&키즈 드림센터 건립, 대기관리 종합대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대구역 광장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노후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원 재정비 및 와룡산 산림휴양지 조성 등 22개 부서의 현안업무 30건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헬스&키즈 드림센터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건립 대상지의 기존 건물을 조기에 철거해서 착공 전까지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헬스&키즈 드림센터는 대단위아파트 입주에 따른 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중리동 1073번지 일원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지상5층 연면적 6,715㎡ 규모의 복합여가시설이다. 사업비 430억원을 투입, 2025년에 완공예정이며, 센터 내에는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GX룸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단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87박스(200만원 상당)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고산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통합 사례 관리사와 23개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알아차림, 빠를수록 더 좋은 조기 정신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구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사례에 맞춰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만나는 복지업무 공무원들이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9일 오후 3시 진명재가노인 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돌봄센터 업무 종사자의 소방안전교육을 활성화하여 독거노인 등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대구소방은 진명재가노인 돌봄센터와 협력해 오는 7월 대구 편입을 앞둔 군위군에 대해서도 노인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대상 수요를 파악해 지원할 방침이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0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이륜차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바이크뱅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전기이륜차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년 설립된 바이크뱅크㈜는 국내 이륜차 렌트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58,143㎡(17,588평) 부지에 2026년까지 750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이륜차 글로벌 1위 기업인 대만 ‘고고로’사(社) 기술도입을 통해 전기이륜차 생산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바이크뱅크(주)는 급성장하는 배달시장에 배달 라이더의 요구를 반영한 이륜차 렌트상품을 공급하여 단기간에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다가오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 전기이륜차 제조 전문기업인 대만의 ‘고고로’사(社)와 국내독점공급 및 제품개발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바이크뱅크(주)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 기술 기반의 높은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다양한 모델의 전기이륜차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배터리팩, 충전 스테이션 등 충전 인프라도 국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지물타일인테리어는 지난 9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읍에서 양평지물타일인테리어를 운영하는 민대훈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인 강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대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되어 강하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일촌’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단월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들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과 1촌을 맺고 안부 및 건강상태 등을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자신과 1촌을 맺은 독거노인 6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카네이션과 반려식물를 전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정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 카네이션을 받으며 따듯한 마음으로 반겨주셨다”며, “앞으로도 일촌으로서 자주 찾아뵙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아름다운 일촌 맺기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일촌맺기’ 활성화를 통하여 위기에 처한 가정들이 사회적으로 연결되고, 서로 돕고 지지할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5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프로그램은 4-H 등록학교 8개교(청운고, 청운중, 양동중, 양수중, 용문중, 지평중, 양평고, 단월중)를 대상으로 23회에 걸쳐 595명에게 진행된다. 4-H회 통합프로그램이란 청년4-H회원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농업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심함양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청년4-H회원이 대상 학교를 방문해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이 테라리움 꾸미기 를 진행하는 방식과 학생4-H회원들이 농장을 방문해 딸기 수확하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한과 만들기, 곤충 화석 만들기 등 체험을 하는 방식이다. 희망학교에 한하여 학교 텃밭을 활용한 텃밭 채소 가꾸기 활동이 있다. 이정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통합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농심함양을 이끌고 농업분야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을 통해 양평군4-H회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과 학생들에게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