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일 출근시간대 구청로비에서 반부패·청렴문화 내·외부 확산을 위해“부정부패 OUT! 공정사회 UP!”라는 주제로‘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하DAY 캠페인’은 청렴감사실 직원, 간부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 배부 및 청렴퍼포먼스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청탁금지법 준수 철저 등 청렴의식을 각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하DAY 캠페인’은 매월 대구시와 소속 사업소 뿐만 아니라 8개 구·군, 4개 공사·공단, 14개 출자·출연기관이 한마음으로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다. 또한, 달서구는 매달 첫째 수요일 ‘보다청렴한 달서데이’를 운영 중이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청렴릴레이 방송, 청렴서약, 청렴 소식지 배부, 이달의 청렴문자 발송 등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자체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Ⅱ등급)을 기록해 10년 연속 우수기간으로 지정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수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직원간 유연한 소통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13일, 이틀간 선사(先史)테마 공원인 한샘청동공원과 달서선사관, 선돌마당공원에서‘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전 선사시대로 여행’을 주제로‘2023 달서 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를 연다. 달서구는 올해 축제 7회째를 맞아 ‘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전 선사시대로 여행’ 이라는 주제로 대구의 시작을 5천년에서 2만년으로 끌어올린 지역 선사유적의 소중한 가치를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5월 12일~13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빽빽한 아파트와 빌딩으로 가득 찬 도심 속에서 공존하는 2만년 전 과거를 무용제, 음악회, 선사체험, 프리마켓, 선사퍼레이드·패션쇼 등으로 풀어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5월 12일에는 △드론테인먼트 공연, △선사무용제, △도심 속 선사음악회가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흥겹게 알린다. ▷드론테인먼트 공연(17:10~17:15)은 가수 박나진의 음악에 맞춰 상공에서 드론공연이 펼쳐진다. ▷선사무용제(17:15~17:30)는 이색적인 배경과 음악에 맞춰 선사인(先史人)들의 마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1일 구청 본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 때 말고 라떼 한잔’을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과거 경험만을 기준으로 ‘나 때는 말이야’라고 운을 띄우는 꼰대 선배 세대의 말을 풍자하여 나온 유행어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이번 행사는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라떼’를 나누어주며 맞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상호존중의 날(매월 11일)을 맞이하여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공직사회 내에서 자주 일어나는 갑질 사례 현장투표도 함께 진행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들과 함께 서로 배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농업인 15,477명에게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4개월분인 2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3년째 시행하는 사업이며, 여주시에서는 이에 앞서 농민수당으로 농가당 연 60만 원씩 지급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연속 2년(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여주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며,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이번 지급을 포함하여 연 세 차례 20만원씩 지급되어 1년에 최대 6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금 전액은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민기본소득 지급 후 180일이 지나면 지급액이 환수되므로 지급대상자의 주의가 요구되며 부정 수령으로 판명될 경우 향후 5년간 신청이 제한되고 전액 환수 조치됨을 특히 주의하여야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 제고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한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대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수강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 교육기간은 5월 24일부터 7월12일(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5시) 까지 운영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재생 이해 △사회적경제 이해 △도시재생 우수사례 견학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은 5월 17일(수)까지이며, 수강 대상자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 지역 주민(상인), 도시재생협의체 위원, 관련 공무원 등이다. 교육 신청방법은 여주시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 도시 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 평가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평가위원은 오학파출소장, 오학동대장, 북내농협오학지점장, 오학동주민자치회장,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학동발전위원장 등 6명으로 마을 환경정비 상태를 평가하게 된다.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는 오학동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별 청소, 제초, 꽃길 조성, 불법현수막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평가는 5월, 7월, 10월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평가는 위촉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9일 금사면은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5월 제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각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 개최 안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예심 접수안내, 제35회 도자기 축제 개최 안내, 2023년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 기능장 선정 계획 알림, 청년 내일 저축계좌 안내,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사업, 농작물재해 보험 벼, 고구마, 단호박 가입 안내 등 시(면)정에 대한 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다가오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각 마을 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등 준비상황을 세심히 검토하여 성공리에 축제를 마칠 것을 다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제17회 금사참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축제 준비상황을 재점검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아동복지시설 상생복지회 ‘우리집’에서 '교육환경개선 ‘꿈꾸는 책상’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환경개선 ‘꿈꾸는 책상’' 특화사업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우리집’에 입소 중인 고등학생 청소년에게 1인 1책상을 지원하여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인 물건 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책상 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우리집’에 입소 중인 고등학생 청소년 11명에게 학습용 책상, 의자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우리집 김경숙 원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과 후원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23년 공예주간 공예문화 프로그램 기획사업’으로 주식회사 반짇고리와 함께 남구청에서 전통의복문화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공예주간 공예문화 프로그램 기획사업’은 문화체육 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에서 동시 실시된다. 남구는 주식회사 반짇고리(대표 황찬규)와 함께‘천연염색과 인사하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천연염색 수업을 통해 만든 전통 의복 작품들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남구청 1층 민원실에서 전시한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에 구청 민원실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소공예인들이 만든 천연염색 부토니에와 손수건 등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공예주간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 소공예인들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전통의복 가공기술인 천연염색에 대한 관심을 지역민들에게 불러일으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주택 내 안전사고 고위험 저소득 14세대에 안전바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대명3동과 함께 하는 삼천원의 행복” 모금액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앉으나 서나, 안전바”사업을 시행해 왔다. 올해도 현장실태조사 등으로 선정된 주택내 안전취약 14가구에 대해 화장실 변기 손잡이와 벽 손잡이 설치를 진행했다. 이원팔 위원장은 “대명3동은 장애인과 노인이 많이 거주하여 주택 내 안전사고 위험이 더 높다”며, “협의체에서 저소득층의 안전을 돕고자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태 대명3동장은 “주택 내 어르신의 안전사고가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로 협의체와 함께 안전한 대명3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0일 오후 4시 30분, 여의도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대구광역시 주요 간부들은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교통망 구축, 5대 신산업 육성 및 금호강 르네상스 추진 등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주요 국비사업들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광역시 주요 사업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총 2,999억 원) ▲대구모터성능인증센터 구축(총 490억 원)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총 305억 원)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실증사업(총 450억 원)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명품하천 조성(총 450억 원) 등 20여 개 사업으로 4조 5천억 원 규모이며 2024년도 국비 신청액은 3,121억 원이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정부예산이 건전재정 기조로 그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9일, 대구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달성군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성호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장, 전종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장 등이 참석하여, 달성군 지역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달성군 산업재해 현황 및 실태조사 통계 등 공유 △달성군 사업장 합동 점검 및 기술지도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재해 예방사업 및 교육 개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 및 홍보 △달성군 공공행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지원 등이 포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선정 등 급격히 증가하는 산업규모에 대비하여, 산업재해 예방활동은 달성군이 대구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달성군의 산업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7주간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휴일 운영을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9시~13시까지이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옥포)를 포함한 하빈·현풍 농기계 임대사업장 총 3개소에서 모두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장 휴일 운영은 모내기, 보리·마늘·양파 수확 등으로 농기계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봄철 농번기에 제공하는 농촌활력형 서비스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성군은 이번 휴일 운영을 통해 농작업의 흐름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번기에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달성군은 농번기에 농기계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농기계 사용요령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임대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10일 달성군청에서 2023년『군특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은 군 특화 노인일자리 사업(함께green달성)을 추진하여 110명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파트 단지 등의 재활용 분리 배출방법 계도와 분리수거장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달성군의 제안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에 채택됐으며, 전국 최초 협업사업으로 진행하여 군비 269백만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비 112백만원 총사업비 381백만원을 투입하여 금년 5월~12월까지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군 관내 아파트 단지 등의 재활용폐기물 수거장소에서 재활용 불가품목 사전 선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계도 등으로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어르신 복지에 기여하는 특화사업으로 계획됐으며, 사업수행은 달성시니어클럽에 위탁하여 진행하게 된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매년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5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어르신복지 증진,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 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 실시계획에 따라 5월 10일 시 지정 경증치매노인종합시설인 북구 소재‘참사랑 기억학교(매전로 73)’를 방문하여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은 교육 열기가 대단하여 2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연결, 디스플레이, 배경화면, 유용한 기능, 디바이스 케어, 플레이스토어 앱 설치 등 수업에 재미있게 참여했으며, 어르신들 옆에서 디지털배움터 서포터즈 선생님이 열성적으로 맞춤형 개인지도를 했다. 참사랑 기억학교 김규학 원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서 정보화 사회에 잘 소통하고 적응하시길 바라며 열성적으로 교육을 해주신 북구청 및 디지털배움터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정보화에 소외된 참사랑기억학교 어르신들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실생활에 적응을 잘하며, 건강한 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북구청은 이 교육 열기를 반영하여 내년에도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