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주시자살예방센터와 복지사각지대 자살률 급증으로 인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의체 위원의 역할 및 생명 배달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회의는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사업 실적보고 및 2~3분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3분기 추진사업으로는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 ‘든든 안심콜’ 지원 사업', '하절기 취약계층 인견이불 지원사업', '초복 맞이 몸보신 꾸러미 나눔행사 사업'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 27명을 대상으로 주1회 유제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에 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이 각각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2명에게 주1~2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세종대왕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기 위해 북내면 이장, 발전위원회 회원 등 19명이 모여 6월 1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북내면 시도(5호, 9호, 10호, 12호), 농어촌도로(210호, 212호) 일원 40여km 구간 1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SK여주에너지서비스에서는 북내면 발전위원회에 예초기 10대를 기증하고 여주에너지서비스 직원 20여명도 동참하여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북내면의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훈훈한 미담을 전해 주기도 했다. 이명호 북내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과 발전위원회 회원 및 ㈜SK여주에너지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북내면이 한층 더 단합되는 자리가 됐던 것 같다.” 고 말했다. 아울러, 북내면에서는 8월중 2차, 추석 전 3차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에 ‘모두잡(JOB)아~ 때려잡(JOB)기! 사업명으로 공모해 △ 전산회계1급 교육과정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양성과정 총 2개의 직업교육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각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단, 시험응시료는 제외)로 진행된다. 두 교육과정 모두 관내 만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 교육대상이며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 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 후 전산회계 1․2급 모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16시간(주1회)으로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관내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교육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훈련 사업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 발굴을 위한 직업교육을 운영하는 만큼 이번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말 그대로 ‘모두잡(JOB)아~ 때려잡(JOB)기!’를 기원한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8일 여주시청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들과 약 1시간가량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 개선 ▲보행로 확장 및 신설 ▲노면 표시 재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카메라 설치 ▲어린이 승하차 구역 이전 및 확대 ▲불법 주정차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주시에서 문제점을 공감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에 힘이 난다”라는 반응이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주시는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문제점이 개선될 때까지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달성군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태진 전몰군경유족회 달성군지회장, 김정미 전몰군경미망인회 달성군지회장을 비롯한 달성군 보훈가족과 최재훈 달성군수, 이상현 육군제8251부대7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진혼무, 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6월은 취임 후 맞는 첫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다. 군민 모두와 함께 끝까지 기억하고 기리겠다.”라며, “지난 5일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했다. 달성군도 국가 보훈정책에 발맞춰 보훈가족의 삶을 빈틈 없이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재훈 달성군수는 취임 후 남다른 보훈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특별위로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7만 원)도 신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일 대구 사격장에서 대구시 6개 구·군 연합 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격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부족했던 청소년 신체활동과 사회성 회복을 위해 운영됐으며, 달성군과 서구, 남구, 동구, 중구,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각 구·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참여한 청소년 및 실무자 56명은 조를 나눠 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서바이벌 체험을 즐겼으며, 승부와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처음 접해본 사격이라 어렵기도 하고 총이 무거웠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지향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다. 이들이 사회성을 회복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교육·자립·진로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진입을 돕고 있으며, 전화상담(053-614-1389)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필요한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8일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홍보와 노인인식개선을 통한 노인인권 증진을 위하여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노인에 대한 인식 및 처우개선을 위해 2017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한‘노인학대 예방의 날(6.15.)’기념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대구노인보호전문기관(북부·남부)에서 개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챌린지 행사참여를 통하여 노인 인권보호와 인식개선 등 사회적 관심 촉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학대예방!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문구가 적힌 챌린지 보드를 들고 행사에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31일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번호판 4,337개를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훼손됨에 따라 우편, 택배 등의 수취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치는 문제점이 발생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정비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신청 접수를 받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옥포읍, 현풍읍 전체 지역에 내구연한 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 4,337개를 파악해 우선 정비하고, 매년 읍면 별로 조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정비한 건물번호판은 QR코드 탑재하여 지도상 현재 위치 및 긴급 구조요청 문자발송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의 건물번호판과는 달리 건물번호를 강조함으로써 가독성 및 판독성을 개선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정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7일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구광회 회장은“성금은 대구·경북지역의 세무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와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구지방세무사회 구성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 피해 지원,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복구, 포항 수해복구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하며‘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최재훈 달성군수가 8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했다. 지명된 기부자는 기부하고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최재훈 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챌린지로 이웃 도시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 군수는 다음 기부자로 김재욱 칠곡군수를 지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6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총 35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더더교육 정승호 대표를 초청하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주제로 배려와 소통의 자세로 세대․직급 간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사례 교육을 통해 진행됐다. 한편, 북구청은 대구에서 최초로 갑질 예방 조례(2022. 5. 10)를 제정하여 갑질 행위자에 대한 엄중 처벌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갑질 행위 실태 설문조사 및 갑질 예방 쪽지 전달 릴레이, 갑질 행위 근절 실천강령 준수 서약, 찾아가는 갑질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세대․직급 간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북구청이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8일 무궁화동산(읍내동 1362-1번지 맞은편)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천일홍 등 560여본을 식재했다. 특히, 무궁화동산은 팔거천변 산책로와 가까워 평소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많은 주민이 여름꽃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꽃 식재에 참여한 장승우 새마을협의회장은 “계절의 변화에 맞는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무궁화동산을 잘 가꿔서 꽃향기 나는 읍내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8일 오후 3시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지부,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DGB 사회공헌재단, TBN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은 치안 정책의 소비자인 시민이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로서 직접 동참하는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시민과 정부, 공공기관의 역량을 모아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후 그들의 눈높이에서 해결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90명을 선발한 후 전자금융사기, 부동산 사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관련 3개 과정별 실무교육을 2개월 진행하고 7월 말부터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종합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를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아백화점 수성점(지하철 3호선, 범물역 4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13개 기업체가 참여해 21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3개 기업, 5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10개 기업, 16명)으로 진행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간호조무사, 논술강사, 사회복지사, 병원급식조리사, 미화원, 간병인, 프로그래머, 재가/시설요양보호사, 제품포장원 등이다. 행사는 구직자 개개인의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제공, 현장면접, 경력단절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고용복지+센터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홍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하철 역세권으로 지역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 개최하며,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모를 통해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개소를 선정해 도시재생구역 내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들이 완료되어감에 따라 사업지 내 주요 거점공간에서 다양한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타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해당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공고에 앞서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번 사업과 기존 구·군 도시재생사업과의 접점을 모색했다. 이번 ‘청년 인재유입 정착지원 사업’은 만 19세 ~ 39세의 대구에 관심 있는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구역에서 도시재생 테마별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유입 청년과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개소를 선정하여 센터당 1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절차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해 진행한다. 공고·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