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2일, 단월면 산음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와 송진욱, 지민희 양평군 군의회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단월면 산음2리 경로당은 앞선 지난 해 1월 공사를 위한 계획 수립, 2월 설계를 시작해 올해 준공됐으며, 산음리 342-3번지 일원 316㎡ 부지에 건축면적 114㎡, 지상1층 건물로 지어졌다. 이병록 노인회장은 “노후화된 경로당 건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군청과 면사무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을 신축을 완료하게되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건물에서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산음2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주민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과 편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시민정원사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양평 가드너스에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공공정원(호호정원)의 조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양평가드너스는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시민정원사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지역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가꾸기 생활화를 통해 아름다운 양평 만들기를 위해 모인 정원 공동체다. 그동안 회원들은 씨앗 나누기 행사와 회원들 간 정원가꾸기 품앗이 행사를 만들어 가지치기, 잡초제거, 화단정리 등 활동을 함께했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관내 세월초등학교와 세미원에 게릴라 가드닝을 진행하는 등 양평군의 정원문화 확대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양평유치원 옆 유휴부지를 선정해 잡초와 덤불이 가득했던 장소를 겹벗나무, 개회나무, 화살나무, 조팝, 수국, 버들마편초 등의 교목과 관목 그 외 20종이 넘는 야생 초본류를 식재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 시켜놓았다. 또한 유치원을 오가는 지역주민들이 정원을 보며 ‘하하호호’ 웃으며 지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호호정원’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전했다. 양평가드너스 관계자는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일상생활 속 주변 위험요인을 살피고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과 양평공사, 양서면의용소방대,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양평사랑나눔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70여명이 참여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관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과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알게 됐고, 주변을 돌아보며 스스로 안전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과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의 넓히고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지난 13일 계명문화대학교 대강당에서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 49개소 보육교직원 500명이 참여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영·유아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대감 형성 및 소속감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3년 만에 진행된 체육대회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로 에어사다리, 풍선높이세우기, 고리던지기, 협동징검다리, 싱싱카,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동료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시간이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먼저, 보육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체육대회가 보육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사기를 드높이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6월 17일 와룡아래공원 씨름장에서 개최하는‘2023 달서 씨름대축제’에 참가할 선수를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달서 씨름대축제’는 1∼3위 입상자에게는 달서구를 대표해 '대구시 씨름왕 선발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며, 남자일반부(청년·장년·중년), 여자일반부(60·70·80㎏ 이하)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또는 재학증명서를 지참해 달서구체육회, 동 행정복지센터, 달서구청 체육청소년과 등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달서 씨름대축제는 기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발전해 젊은 세대에게 씨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개편 진행한다. 한편, 이번 ‘달서 씨름대축제’에서는 前 천하장사인 이태현 現 용인대 교수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며, 초·중학교 씨름단 초청경기, 씨름 O,X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씨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씨름대축제를 통하여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씨름을 새롭게 알리고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만의 숨은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도시·자연 경관, 문화유산, 축제·문화행사 등 다양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기록물로 보존하기 위한‘2023 희망달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4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내·외국인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1인당 4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달서구 온라인 홈페이지 내 2023희망달서사진공모 코너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달서구의 도시 및 자연경관, 축제·문화행사 장면 등 2년 이내에 촬영했고, 타 공모전 입상 등의 내력이 없는 작품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출품작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150만원), 금상 1점(상금 70만원) 등 총 47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작은 추후 구정 홍보물 제작과 주요 행사 시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달서구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희망달서 사진공모전을 통해 달서구만의 숨은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며,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과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느끼는 피로감을 해소하고 희망과 활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3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중구청장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 및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226명(중등부 24팀, 고등부 26팀)이 참가했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3대3 농구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도 열렸다. 이날 농구대회를 통해 참가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우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지역 자활근로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활인 희망인문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를 초청하여'내 마음의 빛을 찾아서-‘긍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구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5개, 자활사업단 15개)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인 아이스팩 순환사업, 찾아가는 세탁사업, 캔들 및 석고방향제 제작, 취약계층 돌보미 등 업무를 하고 있다. 윤석준 구청장은 “근로를 통하여 자립에 힘쓰고 있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 대한 격려와 참여자들이 자활근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단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제1회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금호강 하천 둔치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사)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이 청소년 협력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문화 페스티벌’ 개회식,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청소년활동가 발대식, 청소년체험활동 부스 운영, 청소년동아리 무대공연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가 교육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시설 확충 등에도 노력을 기울여 관내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2022년 실적) 경기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시․군 평가에서 도약상과 5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아 지방세 세정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겹경사를 치르게 됐다. 경기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평가는 지방세 체납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도내 31개 시·군을 이월체납액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체납처분, 기관장 관심도 총 3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여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공매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는 반면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통해 체납처분 중지하는 등 체납처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원관리과장은 “최근 국제정세에 따른 국내 경기침체로 체납액 징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납징수 담당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유도 및 정리보류를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공감받은 조세행정을 펼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월 10일 생활밀착형 종사자인 여주시 도시관리공단 수도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수도검침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점검 등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상 징후가 보이는 가구에 대해서는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인적안전망 역할을 크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여주시무한돌봄센터나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을 방문해 자격 요건 등을 파악 후 이에 맞는 공공 또는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를 좀 더 촘촘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주변 이웃들의 많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 노인들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아름다운 여주, 향기롭고 께끗한 중앙동. 다시 찾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해 어른신 들의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은 여주시청 뒤편부터 양섬까지 이어지는 강변길 재초작업, 창동과 하동 도로변 잡풀 제거, 소양천변 화단가꾸기 등을 통해 깨끗한 중앙동, 향기로운 여주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5월 19일 시작되는 여주 도자기축제를 맞아 단정한 여주시를 선뵈는데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손길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앙동(동장 정이화)은 여주시 공공형 근린시설 지킴이 사업을 함께 하면서 배정인원 30명 보다 더 많은 인원을 소화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청소구역을 사전에 조정하는 등 효과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노인들의 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지원을 넘어 보다 건강한 삶을 소망하며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우리가 사는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전이효과도 함께 가져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초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해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의 출산 장려 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력하여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출생기념으로 도장을 선물하는 '첫 인생도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학동에서는 지난 12일, 2023년 출생부모를 대상으로 오학동의 출산장려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모는 “우리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주고 관심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인생 도장의 좋은 의미를 품고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출생 장려를 위해 첫 인생 도장 사업을 비롯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김경일)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5일부터 달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3년 본리도서관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 참가 신청자를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리도서관은 ‘ESG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를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4회 운영한다. 캠프는 초등학교 1~3학년은 13시~15시, 초등학교 4~6학년은 15시~17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대상은 달서구 초등학생 1~3학년 25명, 4~6학년 25명이며, 5월 15일 09시부터 22일 18시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관련 도서와 관련된 다양한 환경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전문 환경교육사의 환경도서 교육, 폐청바지, 폐캔,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본리어린이 공원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우수교사 3명에게 달서으뜸스승상과 2023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학장학생 27명에게 장학금 전달 및 후원자 감사패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미래 인재육성과 우리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사에게 주는 2023년 달서으뜸스승상 수상자로 용전초등학교 전찬석 교사, 구남중학교 신재윤 교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김경구 교사를 선발해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는 기금 100억 달성을 기념해 재단 출범이래 장학생 인원을 대폭 확대해 총 1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3년 대학입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로 선발된 진학장학생 27명에게는 타장학금 수혜금액을 제외하고 1인 최대 230만원을 지급해 총 6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기금 100억 달성을 기념해 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달서구체육회, 세원약품 이종기 대표, 오천산업 김덕중 대표, 종방산업 손방부 대표, 용전(주) 허노열 대표, ㈜유창환경 성기원 대표, ㈜성운건설 조제해 대표, 달서구의사회에게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