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3일, 2023년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남구구민체육광장 및 앞산 일대에서 ‘2023년 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3년 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야외활동 부족 및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가족애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작년 가을에 이어 올봄에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은 50팀(170명)의 신청 가족에게 안전모자, 탐험키트(루페, 숲거울 등)를 제공하고, 4~5팀의 가족으로 구성된 탐험 조가 앞산의 자연 속에서 숲해설가의 해설을 듣고 숲 탐험을 하면서 가족사진도 찍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숲 탐험을 마친 가족은 체험 후 숲속에서 촬영한 가족사진과 숲탐험에서 수집한 여러 가지 자연물을 활용하여 가족사진액자 만들기를 하며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숲 탐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을 마주할 기회가 적었는데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5일, ㈜더조은월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양평군을 찾아 마스크 스트랩 5,700개(1,08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곰탕, KF94 마스크 등 다양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희 ㈜더조은월드 대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더조은월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기간 동안 반려동물 영업장 운영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 1회 이상 반려동물 영업자의 점검 의무와 함께 용문면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 사건과 관련해 추진되어, 반려동물 영업자의 책임 있는 보호 관리와 동물 학대 예방 및 방지를 목적으로 양평군,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대상 영업장은 동물생산업과 동물판매업 2개 업종의 103개소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영업별 시설·인력 기준 등 관련법 위반 여부를 집중점검 했으며, 점검결과 위반행위가 확인된 영업장 27개소(동물생산업 26개소, 동물판매업 1개소)에 대해서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실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을 통해 동물학대 예방 및 관련 문제에 대한 재발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철저한 영업장 관리 및 동물복지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각 부서 대표로 선발된 직원 150여명이 참여하는‘청렴 한마당 큰잔치!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렴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자 무선 리모콘과 기존 화이트보드에 답을 쓰는 방식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개최한다. 청렴 골든벨 대회는 다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청렴지식 함양과 직원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벨 대회는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OX형과 단답형 문제가 난이도별로 출제되며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리모컨을 이용해 문제를 풀며 진행된다. 청렴을 주제로 직원 음악밴드의 공연과 패자부활전은 청렴댄스로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한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주관식 문제로 운영한다. 청렴 골든벨을 울린 최종 우승자와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초 체험형 직원청렴교육으로 경주 최부자家를 방문해 청렴의식을 고취했으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종합청렴도 Ⅱ등급(우수등급)을 유지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스마트 청렴 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행복취약계층 마음피트니스 대화기부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화기부사업은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이 사회적 고립위기에 있는 행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7,000만원으로 시작됐다.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를 결연해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각 복지관별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가 함께 하는 나들이 및 문화체험활동, 심리·정서지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행복취약계층 마음피트니스 대화기부사업'은 23개 洞과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 달서구자원봉사센터, 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분과,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의 등 12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발대식에는 23개 洞과 12개 수행기관 및 대화기부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후원증서 전달, 대화기부 대표자 선서, 매직트리 퍼포먼스, 카드섹션, 하바리움(원예) 클래스 순으로 진행됐다. 하바리움 클래스를 통해 대화기부자들이 제작한 하바리움 무드등은 대화요청자 가구 방문 시 선물로 전달 할 예정이다. 대화기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결혼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4월 25일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제4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결혼은 하고 싶지만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청년들을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주고, 결혼하기 좋은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 초저출산 인구문제를 공동 대응하고자 4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로 운영하고 있다. 개강일인 4월 25일'내가 사랑애(愛) 오작교'라는 다짐과 함께 미혼남녀의 연애바람, 결혼바람을 담는 무지개 오작교를 만들어 결혼장려운동이 새마을운동처럼 전국으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부채 퍼포먼스를 펼쳤다. 주요 프로그램은 ▷ 커플매니저의 이해와 역할 ▷ 마케팅 전략과 활용 ▷ 스피칭 기법 ▷ 커플매니저의 비전 ▷ 결혼 상담의 심리 등 커플매니저가 가져야할 기초적인 소양들로 구성했으며 각 회별로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새마을부녀회는 5월 23일 교육을 이수한 후 커플매니저 봉사회를 만들어 인연을 맺어 주는 사랑의 오작교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5월 15일 여주시 점동면 덕평1리는 대양그룹 회장, 가족, 덕평1리 마을 주민, 여주시장, 점동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양그룹과 제막식 및 '기업사랑 농촌사랑 상생발전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대양그룹이 덕평1리와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농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덕평1리는 대양그룹에게 농산물을 제공하여 직거래를 활성화 함으로써 지역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권혁홍 대양그룹 회장은 “고향인 덕평1리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더욱 뜻깊다. 대양그룹은 매년 덕평1리 경로당에 동절기 점심식사 운영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겠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조재운 덕평1리 이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선대회장(권혁용)님과 권혁홍 회장님의 고향 사랑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자매결연이 도농교류의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지업계 선두그룹인 대양그룹과 살기좋은 덕평1리 마을이 상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탄소중립의 일원으로 목재 이용과 목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캠페인은 황학산수목원 일원에서 방문객과 시민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주시 관계자들은 황학산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련 팸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목재 제품 이용의 장점과 여주시에서 진행 중인 목재산업 육성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목재 제품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다. 여주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주민께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목재 이용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 중 마음튼튼 힐링교실 참여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은 원예수업, 라탄공예, 가죽공예, 도자기수업, 타일공예 등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양한 체험 및 암 환자간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정서 교류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환자들이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방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 질병에 대한 정보 및 정서적 지지 제공으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3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여주시 거주하는 만 35세부터 60세 이하 미취업자 12명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20시간 교육한다. 일자리경제과는 “ITQ(컴퓨터 정보기술작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에 이어 이번에 실시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교육과정도 결혼,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게 필요한 교육이 되길 바라며, 교육생 전원 수료기준을 충족하여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살고싶은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건강아파트’ 이동상담 및 캠페인을 하고 있다. 마음건강아파트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우울증 선별검사, 중증정신질환자 인식개선 캠페인, 알코올 중독 선별검사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율하휴먼시아 5단지, 6단지, 7단지, 10단지를 지정해 처음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대구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4~5월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9~10월 2개월간 율하휴먼시아 5단지, 6단지, 7단지, 10단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정신건강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따뜻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센터로 연락주시면 마음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자살위기자 등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 자살예방 상담전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15일 최재훈 달성군수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농협은행달성군지부장, 대구은행화원지점장이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달성군은 10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100억 원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으로 농협은행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화원지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 출연금 규모는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하는 대구시 구‧군 중 1회 출연금으로는 최고 금액이다.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고 기업당 한도는 5천만 원이다. 대출이자는 CD금리(91일물)+1.99%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달성군에서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2년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복지재단이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CH청춘하우스’와 유가읍에 위치한 ‘생각나는 스시’, ‘㈜잭슨파이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중소기업 또는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달성복지재단 강성환 이사장은 “가게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기부하겠다고 약속하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달성복지재단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올바르고 활발한 기부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집된 후원금품으로 관내 저소득이웃을 위한 생계·의료비 지원, 저소득 가족여행 지원, 계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구지면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트고와 손을 맞잡고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한 복지앱 구축에 나섰다. 구지면지사협과 대구소마고는 지난 8일 협약 체결을 마치고 12일 복지앱 구축을 위한 기획 회의를 실시하는 등 앱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하는 이번 복지앱은 대상자의 활동을 감지하여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는 등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 등록된 보호자 및 복지사에게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과 복지 서비스를 위한 상담 신청 기능이 함께 지원된다. 해당 앱은 올해 안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내 주민들 모두가 활용할 수 있게 배포되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하여 활용된다. 특히, 이번 앱 개발에는 대구소마고 2학년 재학생 9명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자발적 재능 기부에 나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상덕 구지면장은“이번 앱 구축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일한 IT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보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활용하여 달성군을 가로지르는 비슬로, 테크노순환로 구간에 어두운 밤길을 밝혀줄‘태양광 LED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달성군을 가로지르는 주요 관문도로이자 교통량이 많은 비슬로, 테크노순환로 11개소에 태양광 LED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 하고, 어두운 밤길의 길 찾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일조량 및 시인성 확보가 가능한 지점을 조사하여 설치했으며, 1일 충전으로 2~3일 발광이 가능하고 축전지의 수명이 약 10년이나 되어 오랜 시간 동안 달성군을 밝혀줄 것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민 뿐만 아니라 달성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밤길 운전과 보행에 태양광 LED 도로명판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한층 밝아진 달성의 도로 만큼 더 밝아질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