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의회가 16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와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에서 추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위원장 여현정, 간사 최영보 의원 외 5인)를 구성하여 각각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와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지난 12월부터 약 5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의 오혜자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연구 결과와 의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및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공공감사법'개정’ 촉구 건의안 등의 필요한 조치와 함께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여 의회 운영방식의 실질적인 자율화 및 인사권 독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구·군 합동으로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골프장의 토양 및 수질에 대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 농약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골프장의 농약 안전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에 두 차례 진행되며 건기 검사는 이번 달에 실시한다. 대상은 팔공컨트리클럽, 냉천컨트리클럽, 육군 무열대, 공군 11전투비행단(K-2)의 토양, 연못, 유출수 등 28개 지점이고 검사항목은 다이아지논, 디니코나졸 등 24종의 농약에 대한 잔류량을 확인한다. 우기 검사는 7~9월에 실시하며,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군위군 골프장 4개소(구니컨트리클럽, 군위오펠골프클럽,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 칼레이트컨트리클럽)도 추가 검사 할 예정이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및 농약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통해 농약의 적정 사용량을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할 것이다”라며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구·군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인식 확산과 시민 치안의식 제고를 위해 16일 오전 10시, 경북과학대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남구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자치경찰제의 개념과 특징, 민-관이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 시민 참여의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의 후에는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약 2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친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앞산의 맑은 공기와 신천의 푸른 물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대구 남구에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이며, 이를 빼면 시민들과 괴리된 ‘허울뿐인’ 자치경찰제만 남게 된다. 시민들이 국가나 지자체의 ‘당당한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고, 대구자치경찰과 협력해 지역 내 안전 위협 요인을 직접 찾아 해결하려는 시도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주민 설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15일 오후 7시에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과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마약 관련 정보가 SNS를 통해 쉽게 노출돼 청소년 및 청년들의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클럽 등 유흥업소에서 술과 음료에 마약을 몰래 넣어 마시게 한 후 불법 촬영하는 등 성범죄가 자주 발생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광역시의회(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 대구중부경찰서, 대구 중구(류규하 구청장) 그리고 중구 자율방범대연합회, 동성로 시민경찰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 네트워크협의체 등이 합동(100여 명)으로 마약과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년의 날(5월15일)을 맞아 청년들이 많이 찾는 동성로 클럽골목에서 실시했으며, 마약 및 불법촬영 근절 전단과 마약류 시약 스티커 그리고, 불법촬영 자가탐지카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마약 및 불법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에 앞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협업해 5월 8일 영진고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 오후 3시에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세계경제 및 국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여성고용위기 조기 극복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 현장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한 여성 적합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구기관, 새일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인력이 지역 기업체에 안착하여 경력단절 없이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방안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참여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에 적합한 양질의 여성일자리 정책 발굴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 일행은 대구 미래 50년 밑그림을 위해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조호주(말레이시아) 출장길에 오른다. 대구광역시 대표단의 이번 일정은 지난 4월 통과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위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하늘길로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도시 대구 건설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큰 비전하에 추진하게 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두바이에서는 지역기업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중동 최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인 눈닷컴사와의 업무협약 체결(18일)’, 두바이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 ‘두바이 공공주도형 개발방식 설명회’와 UAE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 시찰(19일)이 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신공항 건설과 운영 현황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할 창이공항그룹 부회장 면담(22일),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조호주의 주도(州都)인 조호바루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23일)도 예정돼 있다. 먼저 중동 최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교촌치킨 파동점은 지난 15일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매월 치킨 10세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 방법은 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선정해 치킨 교환권 형태로 제공된다. 여정민 대표는 “우리 지점은 상동 주민을 주 고객으로 두고 있는 만큼, 가능한 많은 도움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후원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5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와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현덕 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도시 관련 공동 연구과제의 발굴과 수행, 스마트도시 분야 연구·기술 지원 활성화, 스마트도시 구축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간의 자문기관 역할 수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수성구가 대구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배울 좋은 기회다" 며, "스마트도시를 통해 차별화된 도시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구문화회관 기획전시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름드리 展'이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22일간 서구문화회관 야외광장과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름드리展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구문화회관 야외광장과 로비, 전시실에서 다양한 장르의 조각 작품과 평면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갤러리이다. ‘아름드리’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 기존의 한정된 전시공간에서 벗어나 서구문화회관의 넓은 야외광장에서 조각작품을 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권남득, 김기주, 김봉수, 김정대, 배수관, 배정길, 오동훈, 이현욱, 최지훈, 한주용 조각가 10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한 대형 조각 10작품을 야외광장에 전시하고 있으며, 로비에는 조각 소품 10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실에는 평면회화작가 김효영, 이미란, 이주희 3명이 참여하여 서로 다른 개성강한 작품 18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서구문화회관 야외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상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일 구청 종합민원실 내에서 저소득층 자활생산품의 홍보, 전시, 판매를 위해 '대구자활別別순회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과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가 함께 추진했으며, 주민들의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자활장터에서는 서구 및 구·군의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공예품, 친환경제품, 식품 등 50여 종의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홍보·판매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자활 성과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자활장터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활 생산품 판매 계기가 마련되어 저소득 자활근로자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봉새마을금고(이사장 박노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5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미숙)를 찾아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200인분을 기탁하며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박노한 오봉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께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송미숙 동천동장은 “삼계탕을 후원해주신 오봉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2023년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다. 대구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우리가 놀고싶은 대구 중구의 놀이터”, “내가 꿈꾸는 대구 중구의 미래 모습” 이며,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행사로 진행하지 못하다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뜻깊다. 참가대상은 유아(5~7세)부터 중학생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중구 청소년 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사전신청 하거나 당일 현장신청 또한 가능하다. 2023년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그림그리기 행사뿐만 아니라 부스 운영을 통한 룰렛돌리기, 방패연 만들기, 팽이 만들기, 아동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K-Pop 댄스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풍성하고 유익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선작은 총72점(대상 4명, 최우수상 12명, 우수 16명, 장려 20명, 입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는 5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개막식 5월 20일, 11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일원에서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12회를 맞이하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길거리 모터페스티벌로 자동차 관련 업체 상호 간의 화합과 경쟁력 제고, 자동차 튜닝문화의 올바른 인식유도와 정보제공 등을 위해 남산동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에서 생활속의 친구’라는 주제로 오프로드존 캠핑카 및 슈퍼카, 튜닝카 등 60여대의 희귀차량 전시, 시승체험,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과 성악앙상블 공연을 비롯한 20여명의 지역가수 및 댄스팀의 공연, 대구시니어모델패션쇼, 웨딩드레스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SNS틀린그림찾기, 보물캡슐찾기, 페스티벌 최고의 한컷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품추첨과 남산동 자동차골목 50여개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자동차용품, 정비, 썬팅 등 할인쿠폰 제공 등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능나눔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박성순 강사로부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 방법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 마사지 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은 향후 5회기 교육을 마치고 지역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손 마사지 및 말벗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마사지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보니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을 발휘해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손 마사지 양성 교육에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청소년회는 지난 13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제1회 양평 청소년 운동회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회 회원들은 ‘녹색 지구, 녹색 청소년’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실천사항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양평군 청소년회는 앞선 지난 4월 21일 위촉된 청소년 위원들로 구성되어,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과 청소년 예산학교, 정책토론, 정책 마켓 등을 통해 지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양평군 청소년회 김주완 회장(지평고 2)은 “녹색 지구를 위한 청소년들이 내딛는 한걸음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는 생활 양식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023년 양평군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에 거주하는 12~19세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관련된 제안과 양평군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