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18일, 남구 앞산 일원에서 2023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 ‘앞산에서 쓰담 걷고, 복지사는 마음 쓰담~’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2023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에는 지역의 민간기관 사회복지종사자와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앞산일대에서‘앞산사랑 플로깅’을 실시하고, 앞산전망대에 올라‘역량강화 워크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MZ세대의 공유문화인 ‘플로깅(plogging)’을 함께 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강화 특강과 힐링공연’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세대 간 및 민간과 공공 간의 소통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고, 업무 소진을 예방함으로써 복지 마인드를 재충전했다. 특히,‘남기자의 체헐리즘(체험하는 저널리즘)’의 저자인 남형도 기자(머니투데이) 초청특강을 들은 참여자들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공감하려는 마음과 노력하는 열정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주민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조재구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와 여주어촌계는 지난 5월 18일(목) 오후 2시 양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토종어류 중 하나인 동자개 종자(4㎝ 이상) 8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한강보관리단 구자영 단장, 수자원 공사 이포보 우진성 소장, 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한국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 여주시 어촌계 김영식 임시계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자개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동자개 자원증대를 위해 동자개 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664,000마리의 동자개를 방류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증평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소, 돼지 등 우제류 227천두에 긴급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을 가진 우제류 가축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신속한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보유 중인 백신과 192천두분 백신을 추가 확보해 우제류 사육 농가에 공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생후 2개월 미만 송아지와 2주 이내 출하 예정인 가축, 예방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 등을 제외한 모든 우제류 가축에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방역 차량 13대를 동원해 축사 밀집 지역과 도로변, 농장 출입구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이 O형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을 철저히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18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3년 제19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남우철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여주시와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5월 30일 오학초, 6월 7일 점봉초, 하반기에는 여흥초, 가남초, 세종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성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희망여주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8일 국제델리 1985(대표 이명훈)에서 여흥동에 한돈왕구이 4인용 30세트를 기탁했다. 4인가족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돈양념구이, 쌈채소 등으로 구성된 물품은 여흥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훈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위해 기부를 하게됐다. 앞으로도 맛 좋고 품질 좋은 한돈을 대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여흥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국제델리1985 이명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18일 여주시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와 올바른 폐기방법 홍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 여주시 약사회, 여주시 착한이웃과 함께 여주시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이 원활하게 수거될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상호 체결했다. 여주시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총괄의 역할을 하며, 이 외 협약기관에서는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적극 홍보와 관계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력함을 약속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모든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소각처리하고 있어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여주시 보건소는 홍보물 및 포스터 제작․배부, SNS 카드뉴스 제공, 이장회의와 관내 전광판 송출을 통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이 올바른 방법으로 폐기가 되지 않고 있었을 거다.”며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인 청안1⋅2리, 삼합2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그리고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께 그리고 나눔’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키운 버섯과 콩나물을 이용하여 마을 주민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모두 모여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건전한 돌봄 문화 형성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 후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치매파트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건전한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버섯과 콩나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하시며, 마을주민들이 모두 모여 자신이 직접 재배한 것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하셨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이제 더 이상 개인이나 국가만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문제로 치매가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대학교 용마축제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난 17일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수탁기관들과 함께 청년을 위한 연합부스를 운영했다. 연합부스에는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내 공공성을 가지고 함께 상생과 협업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같이하는 삶, 가치 있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공동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특히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19세~34세 이하의 청년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스트레스 및 마음건강을 체크하고, 청년들이 생각하는 정신건강에 대해 알아보며 조기정신증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정희 센터장은 “정기적인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마음상태를 평가함으로써 조기에 어려움을 발견하여야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여주시의 많은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19세~34세 이하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마인드케어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정신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성군3)은 5월 18일(목) 세천리, 서재리 학생들의 통학 실태를 살펴보고, 서재중학교 교사 및 지역 주민들과 만나 시내버스 노선의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불합리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세천 지역은 성서5차 첨단일반산업단지가 개발되면서 2016년부터 4,600여 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신규로 조성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해 서재리에 있는 서재중, 서동중으로 통학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천-서재 간 시내버스 노선 수, 배차간격 등이 현실에 맞지 않아, 입주민들이 직접 셔틀버스를 임차해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에서 만난 서재중학교 학생들은 “하교 시 이용하는 버스노선(성서1-1, 성서3)의 배차간격(23~40분)이 길어 이용에 불편하다”며, “특히 하교시간이 겹치는 인근 서동중학교 학생들로 시내버스가 이미 만차가 되어 정류장을 그냥 지나친 적이 많아서 하교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市 버스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지난달 21일 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발굴단’ 일정을 이번 달 17일 문화예술진흥본부 예술진흥부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한 달여간 총 11개 기관(동일 기관 내 하부조직 포함)을 찾아 고충 및 제도개선 요구 사항 등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특히 통합 출범한 문화예술진흥원과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경우 조직통합에 따른 산통으로 대부분의 기관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구체적으로는 기관의 규모 증가에 따른 정보보안 및 산업안전 관리자 등 추가 인력 수요, 직제 개편과 급여 및 처우 등의 형평성 확보, 그리고 조직의 연쇄 이동에 따른 공간 및 시설 이용에 대한 사안 등으로 실무적 현황 공유와 더불어 개선방향 마련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유선 등의 방법으로만 소통하던 의회 직원들을 직접 마주하니 거리감이 줄어들고 현장의 목소리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수성구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취약 가정 다문화자녀 7명에게 학업 지원 장학금 248만 원(1인당 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실무부위원장 정문교)가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문교 실무부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경제적인 여건으로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후원 기부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여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경제적인 여건으로 꿈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는 2017년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해 대구수성구가족센터에 후원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단체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효과성 증대를 위해 읍면동 담당자 및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 복지정책과, 노인맞춤형 돌봄센터 7개 기관장, 읍면동 23개 동 담당자, 수성구 응급안전안심센터에서 참석했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 및 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수행기관과 읍면동이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더 많은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7일 수성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교육전문가, 시의원, 구의원, 대경ICT산업협회, 대학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2023 ~ 2027년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에 앞서 지역주민과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등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 진행은 특구 사업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고 토론 좌장은 중앙대학교 공공 인재 학부 홍준현 교수가 맡았다. 또 정우탁 경희대 후마니타칼리지 객원교수를 비롯한 김영보 정화중학교 교장, 전미경 학부모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대구시교육청에서 북구와 달서구의 지난 10년간(1·2기)의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성과를 발표하면서 수성구만의 교육 과정 혁신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안)을 발표가 있었다. 이어 수성구에서 세계 시민양성, 글로벌 교원 육성 및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종합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를 오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에 위치한 라 테라스 웨딩카페(대구공업대학 사거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8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20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4개 기업 13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4개 기업 7명)으로 진행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고객상담원, 콜센터상담원, 자재관리사무원, 직업상담사, 조리사, 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동차부품 조립원, 수의 테크니션 등이다. 행사는 구직자 개개인의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제공, 심리상담, MBTI성격검사, 컬러에듀를 이용한 심리상담, 최신트렌드 직종설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라 테라스 웨딩카페에서 개최하며,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강천면 가야2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17일 “어르신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낙상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낙상예방 교실에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여주시보건소 물리치료사의▲플랫북을 이용한 낙상예방교육 ▲스트레칭 링을 활용한 운동교육 ▲밸런스 패드 위를 걸으며 균형감과 근력보강 운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도가 크고 낙상으로 인한사망률이 높은 만큼 어르신들의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한 어르신은 “얼마 전 집안에서 낙상사고로 사망하신 마을분이 계시다며 항상 조심해야 하고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만족해 하셨다. 보건소 관계자는 “낙상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