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에서 발굴·육성한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창업기업인 ㈜아쿠아웍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팁스 프로그램(친환경·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딥테크-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하여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2022.11)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간 투자사가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먼저 투자하면,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비 15억 원 포함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자금까지 최대 17억 원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쿠아웍스는 2019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연구시설 내에 임차해서 입주한 기업으로,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부지 4,473.5㎡에 약 43억 원을 투자해 오는 9월까지 제조 공장을 준공할 예정으로 글로벌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능과 결합된 인공지능형 하수처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으로, 폐수 오염도에 따라 펌프 유량을 조절하고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계측해서 에너지 효율을 최대 30% 이상 절감하는 신기술을 선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DGB대구은행은 22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타지역 청년의 대구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건수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최상수 DGB대구은행 여신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타지역 청년의 대구 창업 지원 ▷대구 창업 청년의 지역 정착 지원 등이다. 기관별로 대구광역시는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창업편’을 통해 ▷사업화자금 지원 ▷창업 청년 주거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타지역 청년의 대구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 지원 사업 연계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창업 컨설팅 등 경영지원서비스 제공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DGB대구은행은 ▷창업공간 지원 협력(‘대구창업캠퍼스’) ▷창업자문·경영기술 전수·금융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DGB대구은행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타지역 청년들이 대구에서 창업하고 기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대표단 일행은 싱가포르 현지시간 5월 22일 11시 ‘2023년 세계 최우수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방문, 공항 운영 노하우와 성공적인 신공항운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창이공항그룹 림 칭 키앗 부회장을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허브공항인 창이공항의 운영 노하우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눈 후 24시간 운영되는 창이공항의 주요 운영 실태를 살펴보았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대구공항과 마찬가지로 민군겸용 공항이지만 운항제한시간(커퓨타임) 없이 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하여 촘촘한 항공노선망을 구성하고 있고 노선 간 연계성도 높아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통해 항공여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허브공항이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물류업체인 디에이치엘(DHL), 페덱스(FedEx) 등이 동남아시아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 연결로 2022년 기준 연간 185만 톤 규모의 화물을 처리하는 등 글로벌 물류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진로·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 교실은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회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20명씩 2개 그룹으로 진행된다. A그룹은 바리스타, 화훼 장식, 실용음악, 메이커 체험, 3D 펜 체험을 B그룹은 골프, 제과제빵, 연설 체험, 메이커 체험, 3D 펜 체험을 한다. 해당 분야 전문지식을 갖추고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는 주민자치회 위원이 주민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업 소개도 하고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황선우 주민자치회장은 “진로 체험 교실을 통해 우리 마을의 미래세대가 이웃과 함께하는 건전한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33명의 ‘수성구 명예보육반장’을 신규 위촉하고 발대식을 했다. ‘수성구 명예보육반장’이란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무보수명예직이다. 이들은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들에게 육아 정보 제공 및 양육 상담 지원,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 수성구 보육 반장 자문 등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수성구는 대구시 최초로 5월부터 보육 반장 2명을 채용했다. 보육 반장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육아 상담(전화, 현장, 온라인 등) 지원, 부모 자조 모임 결성 및 지원, 보육 서비스 홍보 등을 하며 권역별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족이 건강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의 보육전문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다”며, “가정 내 양육자의 육아 궁금증을 공유하고 육아 정보 교류를 통해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수성구 내 양육자라면 누구나 권역별 보육 반장 또는 명예보육반장에게 자녀 양육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유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보건소와 정신재활시설 미래엔미소클럽은 5월 1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회 정신건강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정신건강공개강좌에서는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인의 편견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과‘우울증 바로알기’를 주제로 정신과 전문의의 정신건강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무료 심리검사를 통해 지역민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우울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서구지역 정신건강기관 네트워크 활동으로 곽호순병원,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미래엔미소클럽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미래엔미소클럽 강미화 센터장은 “이번 정신건강공개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울증으로 인해 파생되는 타인과의 교류 단절 및 사회적 고립상태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함께 알아보며, 더 나아가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체육회와 남구체육회는 지난 5월 18일, 업무협약 체결식 및 스포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교류를 통한 지역체육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스내그골프 체험 등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스포츠교류를 통한 활발한 정보교환 및 생활체육 벤치마킹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교류 활성화 △대회 출전 또는 훈련시 상호 체육시설 사용 및 안내지원 △협회 및 지도자간 업무 공유 등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지역의 체육 및 행정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체육 활성화와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용철 서구체육회장은 “양 기관의 유대관계는 물론 지역의 체육발전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남구체육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권복만 남구체육회장은 “직원 처우개선과 함께 서로 협력하여 체육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구문화회관은 지난1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 활성화 업무협약을 대구서구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서구문화회관 황영희 관장,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김화숙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15일 한국과 스위스 수교60주년 기념 '알프스 인 코리아'공연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유치한 후,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을 느껴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로의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 확충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서로의 지역 문화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70만원을 안동시와 대구광역시 서구에 각각 기부하여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공연진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협력 △문화예술 창작활성화 위해 고유의 콘텐츠 연구 개발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서구문화회관 황영희 관장은‘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교류뿐만 아니라 서로의 지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계명대학교 총동아리 연합회와 협업하여 5월 20일 들샘공원 새단장 기념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들샘공원의 새단장을 알리고, 들샘공원을 문화생활의 장소로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됐으며, 계명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계명대 총동아리 연합회 소속 밴드가 참여했다. 공연은 5월 20일 복현2동 들샘공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계명대 총동아리 연합회 소속 밴드 3팀이 참여하여 200여명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띤 호응과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복현 MG새마을금고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질서유지와 공연 뒤 청소 등을 지원했다. 어린 자녀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주민은 “거주 인구가 많은 큰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영화관이나 공연장이 없어 문화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집과 가까운 공원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처음으로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먼저 이번 공연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신일희 계명대 총장님과 학기 중에도 바쁜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육군 제11기동사단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과 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차량 이동 및 궤도장비 기동을 실시하는 도하훈련을 진행한다. 부대 관계자는 “대규모 궤도장비 및 대형 차량 이동에 따라,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궤도장비와 안전거리 유지 및 추월 금지 등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으로,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육군 제11기동사단로 신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공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양평 어린이 농구교실’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농구교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강습반별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매주 각 2회(월·수 / 화·목, 16:00~16:50)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을 위한 등록 기간은 5월 8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강습비는 월 45,000원이다. 현재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유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용문국민체육센터 고창배 시설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생활체육을 기획·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와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한발짝 한걸음” 중독회복 프로그램 참여자 16명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27명이 양평외갓집딸기농장을 찾아 함께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딸기 수확 체험은 양평외갓집딸기농장에서 관내 저소득 200가구를 위한 딸기체험 후원을 통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자연과 소통하고 가족과 함께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좋은 딸기를 고르는 법과 따는 방법도 배우고,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들과 맛있는 딸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중독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양평외갓집딸기농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행복 증진을 위한 ‘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 으로 양평들꽃수목원 나들이를 진행했다. ‘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일환으로 대상 어르신들에게 체험활동 과 나들이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가족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봄꽃이 만개한 수목원을 산책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야외활동을 통해 활기찬 어르신의 노후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어르신과 생활지원사 1대1 매칭을 통해 진행해,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이 어려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예쁜 꽃들도 보고 비누도 만들어 보며, 정말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좋은 추억이 되신 것 같아 저희까지 행복해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퓨전 국악과 함께하는 2023년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매년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친절 교육은 딱딱하고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평소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친절트렌드 제시, 민원인과 공무원의 소통으로 갈등 및 민원 해소,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응대법 등에 초점을 맞춰 교육했다. 특히 퓨전국악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강연자와 공연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강연 사이사이 국악인 김연진이 ‘쑥대머리’ ‘인연’ ‘홀로아리랑’등의 노래를 불러 업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음악과 강연이 어우러진 감성친절교육이 업무에 지친 직원 들에게 긍정적인 친절마인드를 심어주고, 그 영향 으로 민원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는 지난 19일 진천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수료생 60여명이 참여한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동기회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08년부터 자원봉사자 전문성 함양을 위해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을 1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수료한 35기까지 총 2,7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8기부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기회를 구성해 기수별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동기회 봉사단' 발대식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됐던 자원봉사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장으로서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 소양과 전문 지식을 갖춘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원봉사의 역할과 의미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오늘 함께 하신 자원봉사대학 동기회 봉사단 여러분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리더 봉사자로서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가 더욱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