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주민들의 보행로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 8,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반월당 인근에 조형펜스 및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밤 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반월당역 인근 통행로에 있는 환기구 벽면이 노후됐고, 불법 현수막 게시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주변 경관개선 및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원도심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관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경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중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남문행복한홈스쿨, 오뚝이교실, 구세군, 동인, 삼육)에 후원금 200만원과 우산 150개를 전달했다. 위 협의회는 2021년부터 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후원과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달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계속하여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슬 회장은 “건강하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지역 단체에 감사드리며, 중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도 힘쓰겠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준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아동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2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힘들게 투병 중인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헌혈증 1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공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사용되며 수혈에 드는 비용 중 일부 본인 부담금을 공제받을 수 있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이번 헌혈증 기부로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헌혈증 기부뿐만 아니라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소속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회와 함께 강하면 동오2리에서 지역어르신 30여명과 함께 천연염색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1차에 선정되어, 이번 방문을 포함해 양평 관내 6개마을 160여명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스카프 물들이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태근 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천연염색 체험을 하시며 기뻐하시는 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체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실천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는 모든 봉사자가 자부심을 느끼고 자발적인 자원봉사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지평면 월산리에 위치한 지평농협 전통장류센터에서 청소년과 가족 7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지역나눔 프로젝트 “세대가 전해준 전통 먹거리 장”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지역나눔 프로젝트는 공개 모집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포함한 21개 가족을 대상으로 공동체의식과 먹거리 생산의 가치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가족별로 된장만들기 체험과 전통놀이 등을 함께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지역 내 협업체계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늘 한결같은 관심과 신뢰를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성과 역량을 갖춘 양평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연구하고 제공할 것이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라고 말혔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들에 성장 과정에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양평에서만이 가능한 양평다운 교육을 위해 휴일에도 자녀들과 시간을 함께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참여 학습자(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학습강좌를 배달해 주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극복해 언제 어디서든 원활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3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5인 이상의 양평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면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학습모임이 신청한 강좌는 7월부터 10월까지 기간 동안 총 24시간 이내로 자율 편성해 운영되며, 23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배달강좌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배달강좌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평생학습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뜻을 모아 모임을 만들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는 이번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즐거운 배움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합동단속 기간 운영에 맞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어업 단속은 봄철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자체계획을 수립해 합동단속 추진 및 연중 수시 지도·단속을 시행 할 예정으로, 고질적인 불법 어업 근절을 통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특히, 양평군은 불법 어구의 적재·사용·유통과 직판장 등 판매현장을 집중 단속 추진할 예정이며 위법행위 적발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불법 어업 지도 및 단속으로 어업 질서의 확립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어업인과 주민들은 관련 법령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미래복지 경영을 위한 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사람 중심에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을 위한 지역복지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미래복지경영이 주최하고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으로 주관으로 열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 및 시설 종사자들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강대 사회복지학과 문진영 교수의 기조강연에서는 역대 정부의 복지 비전과 ‘돌봄’에 대한 사회의 책임 및 양평군의 실현 방안이 제시됐고, 경기대 김형모 교수의 ‘돌봄의 비전과 과제’, 방통대 유범상교수의 ‘노인복지의 방향탐색’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아신대 상담복지학부 손신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노인과 아동의 돌봄에 대한 양평군의 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식의 토론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에서 추구하는 복지의 방향은 이웃을 향한 돌봄과 배려이며 이를 위해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반영하여 양평군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한샘청동공원에서 출산·육아용품 나눔 ‘달서 아이맘(I&MOM)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혀다. 달서아이맘장터는 임산부나 영유아들이 사용하는 출산 육아용품 전문 나눔장터로 지난 20일 한샘청동공원에서 3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의 방문과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나눔 장터에는 개인 및 달서구어린이집연합회 등 30여명의 판매자들이 아기의 성장 발달로 사용하지 않는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옷 등 출산육아 용품 5,000여점을 판매하는 나눔 장으로 운영됐으며 판매수익금(2,124,0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달서 아이맘 장터는 새것 같은 중고물건을 재사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육아정보와 물품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임신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준비한 나눔장터를 통해 가정에 작은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2일 한국산업단지 대구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공고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지난 4월 최종 선정돼 대구성서산단 내 2천㎡규모의 거점공간을 2025년까지 조성한다. 22일 한국산업단지 대구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운영 사업 추진을 위해 달서구를 비롯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등 6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성서산단 내 구축될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고성능컴퓨터 등 장비를 구축해 미래차, 로봇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 융합 제품 설계·해석, 가상검증,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보급·확산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258억원(국비 180억원, 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긍정적 결혼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곡장미공원 일원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이색적인‘We Together’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We Together’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은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 공무원,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결혼을 통해 이루어지는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오후 2시 이곡장미공원 출입구에서 청년이 주도적으로 앞장 서 “청년, 결혼을 응원합니다.” “결혼은 축복이다.” 등 피켓을 활용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2023 장미꽃 필 무렵 행사'와 연계해 메인무대에서 장미꽃, 사랑의 반지풍선, 하트풍선 등을 활용해 계명문화대학교 공연음악학부 학생과 함께 사랑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청년과 함께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신선함과 함께 결혼이 주는 행복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전국 유일 결혼특구 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0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어린이들의 무한한 꿈과 창의력을 키워 주고자 제7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봉덕2동 주민자치회 주최, 남구청 및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 열렸으며, 2017년 첫 개최 후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구시 소재 초등학교 유치부 아동 및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210명과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포함하여 총 189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창작성과 독창성, 구도, 명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심사 후 오는 6월 2일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교육감상,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상, 봉덕2동 주민자치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의 자랑이자 남구의 관광명소가 된 자연경관을 품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을 널리 알리고, 초록초록한 자연 속에서 보석같이 빛나는 아이들에게 공룡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2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가졌다. 22일 여주시 소상공인센터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장실로 이동해 약 20여 분간 차담을 나눴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한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도 소상공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연구해야 한다.”라며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도 “소상공인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차담회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양측 모두 동의하며 예산투입 이외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함을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관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상공인연합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전통발효식품교육 ‘우리 술 빚기 체험’ 수강생 120명을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 술 빚기 체험 교육은 소비자에게 여주 쌀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여주쌀과 여주꿀을 이용한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을 실시한다.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은 여주시민(만18세이상) 120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 ~ 29일까지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통발효식품관(세종대왕면 위치)에서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밴드 또는 기술기획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누구나 직접 만들고 배우며 즐기는 우리 술 막걸리 전통주 체험을 통해 여주 쌀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금사면 소재 178-12베이커리까페에서는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해 달라며 30만원 상당의 빵을 금사면에 기탁하여 이포초등학교에 빵을 전달했다. 178-12베이커리카페는 작년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아동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이포초에도 빵을 전달했다. 교장 선생님은 “금사에서 갓 구운 빵을 먹기 힘든데 이렇게 전달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 내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관심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