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여주도예문화단지(천송동 297-23 일원)에서 도자제조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리대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 소공인시장진흥공단 황미애 상임이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정동균 이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등 유관 관계자 및 관내 소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천년의 도자 역사를 간직한 여주시 도예명장들의 특별한 물레 시연 퍼포먼스와 전통적인 동반자 국가인 콜롬비아 대리대사의 축사가 더해져 개관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앞서 시는 집적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도자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도자제조업 분야로 지원해 소공인 집적지구로 여주시 오학동, 북내면, 대신면이 지정되며 해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5월 24일, 박동균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하는 2023년 학교경영자 미래교육 역량과정에서 “학교안전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 중요하고, 학교 공간을 설계할 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공간혁신을 통한 미래학교로의 혁신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 소속의 중앙교육연수원(대구광역시 동구 소재)에서 초·중·고등 교장선생님 6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라는 제목으로 특강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형태로 이루어졌다. 셉테드(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으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 예방기법을 말한다.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은 범죄예방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셉테드는 각종 범죄로부터의 피해를 제거하거나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인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 기법이다. 즉 범죄의 구성요건이 되는 가해자, 피해자, 대상 물건,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수의계약 시장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서비스를 전용으로 연계하는 ‘지역제품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을 5월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제품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은 정부 및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 등이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공공조달 시장에서 공공계약의 수요기관과 지역 단위의 사회적경제기업 등 지역기업을 직접 연계해 상품 구매, 판매, 결재 및 공공구매 실적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 사회적경제기업 등 지역 영세기업의 진입을 지원해 판로를 확대하고, 공공기관의 지역제품 구매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내 선순환 경제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개발을 시작해 연말 구축 완료했다. 이번에 구축된 온라인 플랫폼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 960여 개사가 입점했으며 사무용품, 도시락, 디자인 인쇄를 비롯 행사 대행, 청소 용역에 이르기까지 수의계약 시장에서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구매계약의 공급사와 공급내용을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공공구매 절차 간소화 시스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글로벌시대, 대구 스타트업 생태계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대구 스타트업 포럼을 5월 25일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사(社)(이하 ‘PNP’)와의 대구광역시의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4월 대구사무소 개소에 이어 벤처창업 프로그램 본격 운영 및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글로벌 시대, 대구 스타트업 생태계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분야별 전문가 발제 3건 및 전문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기조강연은 PNP 쟈니스 스키버리스(Janis Skiveris) 이사의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에게 전 세계 동향과 대처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발제는 먼저 김샛별 비전벤처파트너스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메가트렌드 이해와 크로스보더(cross-border) 딜’을 자사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고, 두 번째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대응 역량이 뛰어난 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총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추진한 재난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재난관리 핵심역량 및 주요 재난안전정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의 종합적인 평가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북구청은 지표 전 영역에 걸쳐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관리기금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지진 안전성 확보,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실적,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별교부세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앞으로도 북구 주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재난관리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운면 가현리에 위치한 양평 우리밀 경관단지에서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1회 우리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밀의 보편화와 생산량을 증대를 위해 마련되어, 넓은 밀밭 산책로와 숲속 음식거리, 우리밀 전시관, 토종벼 전시관, 감성 포토존, 어린이놀이터, 숲 놀이 체험 공간 등이 운영된다. 숲속 음식 거리에 부스들은 음식의 재료를 우리밀로만 사용해 화덕피자, 국수, 짜장면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밀 시제품 홍보관을 열어 특별히 제작된 수제맥주와 우리밀 빵,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와함께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오케스트라, 성악·가야금·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강하면사무소는 지난 23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석만 강하면장을 비롯해 청소년 지도위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15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캠페인 활동은 운심1리와 전수2리의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 상가 20여 곳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 실천 매뉴얼을 배부했으며, 술과 담배 등 청소년 판매불가 상품이 학생들에게 판매되지 않도록 안내했다. 활동을 함께한 김석만 면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올바른 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항상 마을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이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강상면에 거주하는 양평고 김관중 학생은 지난 20일, 한국펄벅재단의 다문화 청소년지원을 위한'미래인재육성'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장학증서와 함께 9개월 동안 매달 30만원 씩 총 2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펄벅재단은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어 인간존중과 사랑을 실천한 故펄벅 여사의 정신을 계승해 다문화 아동과 가족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날 재단은 전국 특기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다문화 가정 청소년 22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에 대상자로 선정된 김관중 학생은 지난해 열린 2022년 전국카누대회를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며 올해 초 체육특기생(카누)으로 양평고에 입학해 활동 중이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한국펄벅재단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감사드린다”며, “강상면에서도 김관중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기관장 및 5급 이상 고위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총 5회 실시했다. 폭력 사건이 매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조직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고위직들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올해는 소규모 토론식 교육을 진행했다.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의 사전 예방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폭력이 발생하는 구조와 원인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한 직장 내 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자신의 책임과 역할 인식을 통한 상호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며 “고위직일수록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또한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해 실시할 예정이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련해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해 철저한 예방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망월지 두꺼비 캐릭터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은 △어린이부 최우수상(30만 원) 1명, 우수상(20만 원) 2명, 장려(10만 원) 3명, 입선(뚜비 굿즈) 30명과 △일반부 최우수상(200만 원) 1명, 우수상(100만 원) 1명, 장려(50만 원) 2명, 입선(뚜비 굿즈) 10명 등 총 50팀 에게 이뤄졌다. 수성구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망월지에서 서식하는 두꺼비를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대중과 소통하는 친근한 이미지의 두꺼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망월지 두꺼비 캐릭터 그리기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는 ▲어린이부, 핸드 드로잉 ▲일반부, 디지털 드로잉 두 분야로 개최돼 총 39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5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의 독창성, 실현 시장성, 확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1차 심사 후 온라인 시민평가단 2,600여 명의 2차 심사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수성구 캐릭터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전문강사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 등 고위공직자와 6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등 공공기관의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 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직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갑질 예방과 조직문화 개선은 고위공직자의 배려와 소통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질’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며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중구가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만성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 ▲생활 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날은 ‘고혈압 바로알기’를 주제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 류재근 교수가 강의했다. 강의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측정의 중요성과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하며, 이상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습관 개선과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또한 건강 간식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교육자료를 함께 배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크며 전체 사망 원인의 1/5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6월, 9월, 10월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023년 5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청춘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소리)을 2023년 6월 1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구시 서구 그린웨이 백합원에서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예술마을민아트홀(경산)이 경상권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에게는 공연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아프리카 타악(원따나라 블루), 대중음악(밴드몽상, 박민호, 쏘로노스), 연극(어마무시), 힙합(GENZI)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있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멋진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6일 독지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시원한 여름 나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오상 부구청장, 이한성 서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하여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여름이부자리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2018년부터 매년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상‧하반기 각각 2,500만원씩 후원해오고 있다. 이에 서구청은 상반기 사업으로 독거어르신에게 여름이부자리세트를 지원하고 주거환경(전기)안전이 취약한 가구에 LED등, 노후 불량 차단기,배선 등을 교체·지원한다. 권오상 부구청장은“매년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되고 힘든 어르신들께 소중한 나눔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월배축구장과 희성전자 축구장에서 초등학교 축구클럽이 참여하는‘2023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리그 축구대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초등 4개부 46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진행되며, U-8(초등 1~2학년부) 12팀, U-10 퓨처(3~4학년부) 10팀, U-10 드림(3~4학년부) 11팀, U-12(5~6학년부) 13팀이 뛸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참가팀 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참가클럽의 기량에 따라 U-10 퓨처(1부), U-10 드림(2부)으로 구분하는 디비전시스템을 운영한다. I-리그는 2013년 대한축구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달서구와 달서구체육회가 지금까지 11년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유·청소년 축구리그대회이다. 달서구체육회는 올해 I-리그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 42,400천원을 확보했다. 한편, I-리그의 'I'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이니셜로, 아이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리그,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