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직원 및 구청직원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5월 25일 빌라 및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지역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민관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과 같은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했다. 현장적발 및 불법투기된 쓰레기 파봉 등을 통해 적발된 경우 불법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추후로도 불법투기가 근절될 때까지 야간단속을 통한 과태료 부과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주택가 및 빌라 밀집지역에는 야간단속과 함께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홍보 및 계도 함으로써 깨끗한 거리, 살기좋은 동네를 주민 스스로가 주도하여 만들어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류금숙 동장은 “청결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함께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도 시행할 계획이며, 불법투기 없는 깨끗한 관문동, 더 살기좋은 쾌적한 관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하여 5월 25일부터 한 달간 관내 폐자원수집상을 중심으로 폐지 줍는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복지지킴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한성자원 외 8개소 폐자원수집상 대표를 복지지킴이로 위촉하는 동시에 폐지 줍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병행한다. 그리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복지지킴이 전진숙(읍내동 통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동네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항상 이웃을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홍광헌 공동위원장은 “선뜻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위한 상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나눔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26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민간중심의 지역복지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한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의 예방과 발굴’이라는 주제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소통 방법을 알기 쉽게 강의해 호응을 이끌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데에 힘쓰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되어 지역의 보호체계가 보다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시행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의 일환으로 5월 26일(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키오스크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편의점, 카페 등의 무인 점포가 증가하고, 음식점 등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북구청은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현장체험단을 강남․강북 2개 조로 운영하고 있다. 각 장소에 비치된 키오스크로 북구청 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초본 발급, 홈플러스 칠곡점 및 이마트 칠성점에서 상품계산․포인트적립․주차비정산, 커피숍에서 음료 주문을 해 보았다. 이날 키오스크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주문한 커피를 마시면서“키오스크 현장 체험을 통해 망설이고 머뭇거렸던 경험에서 벗어나 직접 해봄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다음에도 꼭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인 자동화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정보화 사회에 적응을 잘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제호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청렴한 여주’ 이미지 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알리기 위한 ‘청렴韓 여주’ 캠페인을 전광판에 송출한다 연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시기에 수목원 관람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이들에게 청렴韓 여주 캠페인 송출을 통해 여주시의 반부패 ·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알리고 종합 청렴도 1위를 달성한 여주시의 청렴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이후, 매달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여주시청 내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여주시의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중부경찰서, 남산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5월 26일 남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타 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 관련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협조 및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하여 시설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4일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열어 합격자들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관내 정규교육과정의 습득 기회를 놓친 학습자를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학력보완 및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초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 평생학습관은 올해 2월 7일부터 ‘초졸검정고시반’을 운영하여 지난 4월 8일에 치러진 제1회 초졸 검정고시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5명의 학습자 중 총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 중 70대 후반의 어르신께서는 “남구 평생학습관 문해학당에서 한글을 배운 것만으로도 눈이 뜨이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는데 검정고시 프로그램까지 지원해주셔서 늦은 나이에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하게 됐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어렸을 적 여자라서, 가난해서 배우지 못한 서러움을 가지신 어르신들은 배움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자,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책이 새까매지고 팔이 아프도록 옮겨 적어도 배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초졸에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221개사 798개 부스가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영남권 최대 캠핑 전문 박람회로, 남구청은 캠핑대전 관람객 대상 올해 하반기 완공인‘앞산해넘이캠핑장’을 비롯하여 남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도심 속 힐링여행 앞산’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앞산해넘이캠핑장을 비롯해 새롭게 리뉴얼 된 앞산전망대,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 관광 모노레일 등 앞산권 남구 관광지 포토존과 감성캠핑 소품들로 꾸며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남구 관광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을 진행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 홍보관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남구에 이렇게 많은 관광지와 볼거리가 있는 줄 몰랐다”며,“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앞산해넘이전망대와 고산골 공룡공원에 놀러가야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인 ‘앞산해넘이캠핑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25일에 거쳐 여주시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관한 '여주시 진로진학박람회' 연계,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체험관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홍보·체험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자세, 인바디 체크 ▶영양분야 퀴즈 맞추기 체험 ▶흡연예방 모형 전시 및 금연 체험 ▶절주분야 음주 고글 체험 ▶바른양치실천 교육 및 체험 ▶정신건강분야 스트레스 자가검진 및 체험, 스트레스 관련 게임, 퀴즈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위해 직접 체험하는 활동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지역행사 연계 지속적으로 운영 계획이다. 보건소는 “건강증진 홍보관 행사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원만한 성잘 발달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외래품종들을 대체하는 지역 대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5월 25(목) 여주시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이앙 된 계통들은 지난 2월 8(수) 여주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체결한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 사업”의 일원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선발된 우량 계통들을 온탕 및 약제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에 맞게 재배됐다. 지역적응시험에 활용되는 계통들은 여주시가 직접 재배관리 및 생육조사 등 지역 생육 데이터를 축적, 선발에 활용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대왕님표여주쌀 브랜드에 맞는 원료곡을 선발하고 안정생산을 통한 여주시 농가들의 부가가치 극대화라는 최종 결과를 얻기 위해 처음부터 꼼꼼히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여주시는 수도작 재배 면적 7,000ha에 농가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농자재 6품목(종자소독제, 육묘상처리제, 초기·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4일 점동면 장안4리 홍광표(남양 엔지니어링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고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홍광표(남양 엔지니어링)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광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5월 25일 세종대왕면 취약계층 73명은 여주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따사로운 5월의 햇살속에서 축제장 내 각종 공연과 전시품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문인원은 각 마을별 노인회 임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혼자서는 축제장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마을 노인회 임원이 방문자를 선정하여 함께 축제장을 방문한 것이다. 축제장을 방문한 주민은 “그동안 외부 나들이를 못했는데 모처럼 만의 외부 나들이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그린피아기술(주)의 후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린피아기술(주)은 세종대왕면에 정기적으로 희망온누리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많은 세종대왕면 내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고 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여러분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해 해주신 그린피아기술(주)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의회는 5월 25일 제66회 정례회를 개회하여 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44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여주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육성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9건 등 총 44건의 조례안이 제출됐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세세히 살펴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는 관점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주안점을 두는 행정사무감사를 지향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으로 귀를 열고 경청을 해야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화합을 바탕으로 협치를 위해 시장님께서는 의회를 진정한 행정파트너로 존중하며,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약속을 지키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진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24일, 공사 자산의 체계화 관리를 위해 불용 처리된 전산장비들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 이번에 공사에서 기증한 물품은 모니터 14대, 데스크톱 14대, 세탁기 1대, 냉장고 1대로 총 30점이 전달됐다. 기증을 받은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용 가능한 PC뿐만 아니라 사용이 어려운 PC도 일괄 전달 받아 진흥원 내 전산센터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리해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학생, 고령자, 조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교육용으로 보급하고 있다. 신범수 사장은 “불용품의 무상 전달을 통해 IT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양평농협 임직원 봉사단 ‘천사의 날개’와 함께 2023년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을 시작했다.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양평군과 관내 기관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어, 이날 양평농협에서는 옥천면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의 노후 벽지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평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천사의 날개”는 양평·강상·강하·옥천지점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환원하고 있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농협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