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비스 이용 중인 여주 청년(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을 주제로 한 [청·진·기 : 청년 진심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은 자존감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자기 생각과 감정을 인식, 표현하고 왜곡된 사고를 수정하여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하고자 기획됐다. [청·진·기 : 청년 진심 알기]는 소집단의 참여식 프로그램으로 ▲자존감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 나에 대한 생각들 ▲ 나에 대한 감정과 욕구들 ▲ 나를 다시 규정하기 ▲ 나를 다시 발견하기 ▲ 나를 충분히 안아주며 살아내기 라는 주제로 주 1회 총 6회기 진행됐다. 참여한 청년들은 “스스로에 대해서 돌아 볼 수 있게 됐고, 자존감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 명확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정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자존감과 내적인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참여한 대상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6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에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중이다. 교육은 주2~3회 이루어지며, 일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메신저와 캘린더, 메모기능 등의 실용적인 어플 활용과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키오스크 활용법도 익힐 수 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여주시 금사면 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금사참외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협의체의 구성, 역할, 특화사업 활동내용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서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기부 실천에 동참하도록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거수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수안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소재부품기업의 R&D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한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소재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해온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대구광역시 소부장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나노소재부품산업 가치사슬 혁신사업, ‣소재부품2.0 기술자립지원센터 구축,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등 소재부품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엘앤에프(2차전지 양극재), 성림첨단산업(희토류 영구자석) 등 대한민국 소재부품산업을 이끄는 리딩기업을 탄생시키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로봇·모빌리티 등 미래신산업 육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은 엘앤에프, 성림첨단산업을 뒤이어 대한민국 대표 소재부품기업이 되겠다는, 규모는 작더라도 도전의식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재부품기업을 발굴해, 성장기반 마련에 필요한 자체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 한다. 대구광역시는 소재부품 산업집적도가 매우 높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2021년 기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또는 종사자 수 50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 누구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여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가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승은 강사는 적극행정의 사례, 현업에서의 적극행정지원제도 등을 알기 쉽게 교육했으며, 특히,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심리학적 방법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문제를 해결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더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태도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2022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하반기 우수상을 수상했고, 행안부 주관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경로당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지역 공설 경로당 64개소에 미세먼지 저감 방진망을 설치하고, 33개소 공설경로당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 경로당 미세먼지 제로화 사업은 민선8기 윤석준 동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설치 및 리모델링 예정 경로당을 제외한 전체 공설경로당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방진망을 설치 완료했으며, 공기살균기 설치는 회원수가 많은 공설경로당에 우선 설치했다. 외부 유해 물질의 실내 유입을 방지하면서 자연환기를 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방진망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공기살균, 저온제습, 탈취시스템을 갖춘 공기살균기를 설치하여 미세먼지와 감염병으로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경로당 미세먼지 제로화 사업을 통해 노인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달성군 법정 문화도시 선포식을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달성군은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문화도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이 전개된다. 달성군 법정 문화도시 선포식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적 발전과 지역문화 성장 의지를 표명하여, 문화를 통해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실현하고 ‘달성문화도시’ 조성을 다짐하는 도약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은 군정을 이끄는 최재훈 달성군수의 문화군수 선포를 통해 장기적 문화도시 발전 비전 선언과 군정의 정책적 지원 확산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성 확보와 체계적 경영구조 구축을 위해 행정협의체 구성원에 대한 ‘문화 읍·면장’ 위촉과 문화도시의 주체인 시민들의 사업 참여 확대와 주체성 확보를 위한 ‘명예시민 문화 읍·면장’ 위촉을 진행한다. 또한,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6일 구청 강당에서 각 부서 대표로 선발된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청렴 한마당 큰잔치! 스마트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OX형과 단답형 문제가 난이도별로 출제됐고,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리모컨을 이용해 문제를 맞춰나가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주관식 문제풀이로 우승자를 선정했다. 청렴 골든벨을 울린 최종 우승자와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청렴 스마트 골든벨 대회는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진행으로 직원들의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달서구는 다양한 시책 등 노력을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종합청렴도 Ⅱ등급(우수등급)을 유지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스마트 청렴 골든벨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스며들고, MZ세대부터 모든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며 청렴의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용산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금연을 결심하는 퍼포먼스 및 학교 절대보호구역, 금연공원, 버스정류장 등에서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하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대상으로 달서구 보건소 직원, 용산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금연을 결심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또한, 다양한 금연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학교절대보호구역, 공원, 버스정류장이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고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리는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달서구는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금연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금연클리닉 운영, 찾아가는 금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을 원하는 지역 주민은 달서구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전문 금연상담사에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달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 상인1동은 지난 26일 각급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과 함께 안동시 남선면 소재 마늘농가 10곳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대구광역시와 안동시의 안동댐·임하댐의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체결의 일환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선면 마늘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상인1동 각급단체 회원과 주민들은 이날 아침부터 오후까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마을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일을 도왔다. 하반기에는 달서구에서 개최되는 달서하프마라톤대회에 남선면 주민들이 방문해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상인1동과 남선면은 지난 4월 17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각 지역을 응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박영숙 상인1동장은 “주민 간 실질적은 교류활동을 하기 위해 농촌봉사활동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추후, 남선면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도 마련해 상호협력 상생발전으로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10회에 걸쳐「2023 달서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달서여성아카데미」는 문화, 환경, 건강, 경제 등 매 강의마다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전하는 특강(9회) 및 체험(1회)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3년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달서여성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달서를 향한 정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1,000여명의 수강생이 이수했다. 우리 지역여성들의 인적네트워크 형성 기회와 역량강화 및 지역을 리드할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 달서여성아카데미 첫강의는 ‘글로벌K팝에서 배우는 소통과 동행의 가치’ 라는 주제로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개강식 특강을 진행했다. 앞으로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심신에너지 면역관리법’, 이미도 외화번역가의 ‘여성리더를 위한 이미도의 언어상영관’, 박준영 변호사의 ‘희망을 생각하다’, 윤성애 재테크 강사의 ‘슬기로운 경제생활’, 김철원 말하다연구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1일부터 비대면 중심 건강관리서비스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가자 6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은 ‘오늘 건강’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2년 지역 최초로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서구는 2023년 신규참가 어르신 6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는 달서구민 중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신청 받으며, 상담 결과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스마트워치와 체중계를 지급하고, 건강문제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6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와 보건소 전문가가 함께 맞춤형 과제를 선정해 이를 달성해 얻은 포인트로 건강관리 용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영양보충과 근감소 예방을 위해 영양보충식품(단백질)과 운동용품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대구소방은 10월 15일까지 풍수해 대책 기간으로 정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출동 태세를 유지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재난신고 폭주에 대비한 119접수대 확대 운영, 수난구조장비와 수방장비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통한 100% 가동상태 유지,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침수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 반지하,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구조대책 마련 등으로 신속한 인명구조 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태풍·호우 기상특보 단계부터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주민대피와 소방력 전진 배치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면서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타지역의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대구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달 3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과 ‘타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신용보증기금에서 대구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을 발굴·추천하고, 시에서는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구에서 취업하기를 원하는 청년을 모집하여, 2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채용박람회 ‘일자리잡꼬(Job-Go)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50여 명의 구직청년과 9개의 대구지역 중소·중견기업(㈜앨엔에프, ㈜화성, ㈜에스엘, ㈜쓰리에이치, ㈜에스엘, ㈜샤니, ㈜동광명품도어, ㈜브레인풀, (유)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 참여했으며, 증명사진 무료촬영,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입사지원서 클리닉과 함께 서류접수, 면접, 채용이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면접에 응시한 타지역청년에게는 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실비를 지원(최대 10만 원 이내)하며, 실제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대구소재 공공기관(한국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