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5일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논공읍 달성군민운동장에서'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하여 전통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 오색소원지 쓰기, 가훈써주기, 민속놀이 체험,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오후 7시경 펼쳐진 달집태우기와 폭죽 불꽃놀이는 대보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새해맞이 덕담으로“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개최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힘들었던 지난날의 액운은 모두 활활 태워버리고, 계묘년 희망찬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일(목)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2022년 성과보고 및 2023년 설명회’를 개최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국내ㆍ외 취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ㆍ글로벌 체험학습ㆍ글로벌 현장실습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대구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2022년에는 대구공고 등 6개교 1~3학생 107명이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상서고 등 4개교 2~3학년 학생 38명은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3개국에 해외 인턴십에 참가했다. 해외 인턴십에 참여한 3학년 학생 28명 모두 국내ㆍ외 취업을 성공했으며, 그 중 상서고 학생 6명은 싱가포르 Odette, Esora 등에, 일마이스터고 학생 1명은 독일 Vattenfall에 취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발표하여 학생들이 체감한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화상회의시스템(ZOOM)으로 참가한 상서고 김주령 학생은 “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제도개선ㆍ문제해결 중심의 감사를 통해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청렴한 대구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2023년도 자체감사 계획’을 발표한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종합감사를 181개 학교(기관), 회계운영을 중점 점검하는 재무감사를 80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특정 취약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학교운동부 운영, ▲교육예산 집행 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학교(기관)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사업을 집행할 경우, 사전에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진행하여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육재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한다. 특히, 올해 예산 5억 원을 투입하여 구축하는 지능화된 감사시스템을 통해 학교(기관)에서 다양한 감사 사례와 일상감사 지침ㆍ업무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자체 시정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기동감사반을 편성하여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한국전력 양평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관내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양평물맑은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의 안전한 전력서비스 공급을 위한 전력 설비를 점검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구입 및 비품 교체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전력 양평지사는 지난 달 25일 풀씨배움터 지역아동센터와 환경개선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아이들을 위한 센터 내 비품과 문화체험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전력 양평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평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은숙)는 지난 1일,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모금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행복나눔 저금통'500개를 관내 기관 및 직능단체에 분양했다. 분양된 저금통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양평군이 주관하는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저금통에 모금된 성금은 연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숙 위원장은 “2023년 행복나눔 저금통을 통해 모금에 참여하시는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용문면의 나눔문화 확산과 모금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동절기 공동주택 신축현장 안전점검 및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대규모 주택건설사업장 7개 단지(3,538세대)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축공사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내용은 ▲흙막이 및 터파기 구간내 변이계측 ▲동절기 한중콘크리트 타설 적정여부 ▲콘크리트 보온양생시 발생되는 가스로 인한 질식사고 예방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현장내 적설 및 결빙에 따른 전도, 추락요인 차단 ▲품질관리자 상주여부 및 품질관리시험실시 등으로 아파트 신축현장의 안전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김진애 양평군청 허가1과장은 “금번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하여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공사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며, “아파트 품질향상 및 부실시공예방으로 군민에게 고품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택건설사업의 착공부터 준공시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허가1과는 앞선 지난 달 18일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2023년 양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참여자를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2023.2.2.) 기준 양평군 내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이다. 군은 신청받은 소상공인 중 30개소 내외를 선정하여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최대 300만원 한도 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제품진열(진열대 및 전시대 등 제작) ▲간판 교체(옥외 및 LED 간판 교체)▲내부 실내장식(바닥 및 전기공사 등) ▲안전위생(가스 배관 및 CCTV 시스템 등) 등으로 이와함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무상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또는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민생경제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2월부터 전국 최초로 지적측량성과 검사 알리미 문자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적측량 수행자의 측량 작업부터 지적측량 성과도 발급까지 4일에 10일 이상이 소요되나, 일정 및 과정에 대한 별도 안내가 없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불편사항이 발생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알리미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양평군 민원토지과는 지적측량 접수 시 알리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동의를 받아 지적측량 검사요청, 검사완료 등 과정과 내용이 담긴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측량과정 및 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적측량은 토지거래, 인허가 변경 및 준공 등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이번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지적측량 안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최근 2023년 동절기에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 방역은 지역의 고령화 특성과 방역 관리 체계를 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소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드기·바이러스성 곤충 등에 의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지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방문 대상은 12개 읍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수당자 ▲장애연금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총 1,600가구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상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미혜 양평군보건소장은 “맞춤형 방문 방역을 통해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하고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민선8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 균형발전사업 적극대응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 양평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사업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계획 ▲쌀값 안정 정책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등의 현안들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숙원 사업들을 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논의하며, 향후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당 관계자들에게 깊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마을주민 30여명이 모여 계묘년 한 해 동 발전과 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3년만에 진행됐다. 동제는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로, 북구의 유서 깊은 동인 고성동의 오랜 전통 행사 중 하나이다. 이성배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제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밝은 기운이 주민들에게 전해져 각자 바라는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채영수 동장은 “유서 깊은 동제 풍습이 사라지지 않게 전승되는 데 관심을 기울여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올 한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북구청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한 대구과학대학교, 대불노인복지관, 함지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에서 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주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주민정보화교육은 1999년부터 지역주민을 상대로 컴퓨터기초교육부터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스마트폰, 한글문서 편집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교육인원 정상화로 기존 12명 운영에서 24명으로 정상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하여 최신 IT트랜드를 반영하는 스마트폰 활용 및 동영상 편집 등을 확대했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해당 교육과정의 전월 1일부터 정원 마감일까지 모집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신청 및 북구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컴퓨터 기초는 물론이고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맞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해 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행복하고 스마트한 북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2월 18일 17시, BMH 로맨틱 시리즈로 지역 청년 예술가 단체 공연인 ‘아에르 플루트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 청년 예술가 단체인 ‘아에르 플루트 앙상블’의 ‘아에르(Aer)’는 ‘공기’라는 의미를 지닌 그리스어로, 관악기인 플루트를 상징함과 동시에 관객들의 곁에 공기처럼 머무르겠다는 의미를 가진 단체이다. 2022년에 결성한 이 단체는 첫 정기연주회 시작과 함께 제 13회 대한민국 신인 음악 콩쿠르 실내악 부분 3위를 수상하며 신진 음악가로서 이름을 알렸으며,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단원은 플루티스트 김민주, 나혜민, 구다슬, 남시연 등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인연으로 함께 뭉쳐 각자 다른 개성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드뷔시’의 '아라베스크(Arabesque) 중 1번'과 ‘조플린’의 '오리지널 렉스(Original Rags)' 등 정통 클래식 스테이지와 '해리포터 OST 모음곡', '라라랜드 O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가 2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검토안 1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우수식품 인증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우근 의원, 남구1), ▲대구광역시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성오 의원, 수성구3), ▲대구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옥 의원,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그밖에 ▲채권매입 대상의 면제범위를 확대하는 ‘대구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자립통합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산업단지 난개발 방지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갈산공원 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갈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는 지난 1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회장 김학민) 배동습 분회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여 대구 남구청 정례조회에서 전수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배동습 분회협의회장은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으로 지난 2022년 12월 28일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고, 지난 2월 1일 대구 남구청 2월 정례조회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수받았다. 배동습 분회협의회장은 “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배동습 분회협의회장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