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6일 양평중앙새마을금고는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100만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이번 성금을 위한 ‘사람의 좀도리 운동’은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놨다가 남을 도와줬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기탁에 참여한 하철호 이사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함께 나아가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남은 겨울을 잘 버티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앞선 작년 연말 군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모금된 성금과 난방물품 등으로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286가구에게 236,061천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최근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등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난 2일 1,400만원 상당의 방한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지난 6일에는 난방가스 사용가구 155세대에 20만원씩 총 3,10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원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가구과 중증 장애인가구, 지역아동센터, 노숙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긴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폭등한 난방비와 경제위기에 한파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겨울철 한계에 몰리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월 20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방안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제안부터 선정까지 예산편성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부터 개선 방안을 위한 방안까지 전반적인 의견에 대해 진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설문조사를 통해 제도의 취지에 맞게 주민의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함께하는 양평군은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에서는 지난 5일, 마을 전통 정월대보름 행사인 제323회 항금리 홰동화제를 개최했다. 온 마을을 비출 수 있는 규모의 큰 횃불을 의미하는 홰동화제는 강하면 항금리에서 300년 이상 대대로 이어온 전통 행사로 마을에서는 매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월 보름달을 맞이하며 올해 마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가정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을 지냈다. 홰동화제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에서 열리는 홰동화제는 300년 전통의 역사가 있는 행사이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고 행사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차를 대기시키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산격소프트웨어벤처타워에서는 2월 7일 관내 저소득 주민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및 즉석밥 각 95박스(25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산격소프트웨어벤처타워 운영위원회 정호원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말연시 기업의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산격2동에 소재한 소프트웨어벤처타워는 소프트웨어 및 일반 기업 70여개가 입주한 집적단지로 2018년부터 매년 타워 내 입주한 업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라면과 즉석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 정호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북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호원 회장 외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자활기업인 ㈜청소하는마을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청소하는마을은 청소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2015년 3월부터 수성구 착한나눔가게에 가입돼 현재까지 매월 정기후원도 하고 있다. 박정옥 대표는 “이번 성금은 물품 판매 사업 진행으로 얻은 이익을 설맞이로 기부한다.”고 뜻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공직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 스스로 확인․점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내부통제 운영, 내부통제 활성화 2개 분야 16개 지표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수성구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시스템,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운용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공직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매년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한 자체평가 등을 통한 지속적인 업무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 공직자의 노력이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수성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구새마을회는 2월 3일 새마을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서구청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행사로 새마을회원, 구청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구청 주차장에 정차된 혈액원 버스에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대구서구새마을회 김동근 회장은 “최근 실내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되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언제든 재확산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헌혈 봉사를 마련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는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대구KTX영무예다음(1,418세대)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5일까지‘이동 세무 사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 세무 사무소’는 서대구KTX영무예다음 사전점검일인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아파트 내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했으며 취득세 업무 담당자 및 납세자보호관 등으로 편성된 상담반이 130여명의 입주 예정자에게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생애최초 감면 등 입주 시 필요한 취득세 등에 대하여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구 서구는 올해 서대구KTX영무예다음 입주를 시작으로 신축아파트 5개, 7,072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준공예정인 4곳의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도 ‘이동 세무 사무소’를 입주 시기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식 세무과장은 “아파트 준공에 따른 취득세 등 관련 세제 문의가 증가하면서 입주민에게 지방세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자 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지방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간담회)'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업무 체험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수료식(간담회)은 행정인턴 33명이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 조별과제 구정홍보 동영상 우수작 3편 상영, 구정업무 발전을 위한 제안사항 발표 등을 가졌다. 달서구에서는 행정인턴 참여 대학생들을 위해 청년센터 온라인 콘텐츠 관리, SNS 콘텐츠 디자인 제작 지원 등 맞춤형 사업 추진 및 1:1 책임멘토링, 달서선사관·달서별빛캠프 캠핑장·달서목재문화관·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 등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특강, SNS활용 동영상 교육 및 제작체험, 부서 현장업무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을 통해 달서구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정인턴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구청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달배달맞이 축제 행사장인 월광수변공원에서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 및 이색적인 결혼장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5일 결혼친화공원인 월광수변공원에서 신랑신부의 화합과 조화로운 새 출발을 기원하는 청사초롱 만들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날마다 웨딩,이동식 포토존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우리의 잊혀져가는 결혼문화인 '함 사세요'를 재현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색적인 캠페인을 통해 결혼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 체험 부스 운영,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 남녀 소개, 작은 결혼식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결혼친화단체이다. 한편 달서구는 4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을 다음 달 공개모집해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회원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결혼친화서포터즈단의 열정적인 결혼장려 활동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행복한 결혼 문화의 꽃을 피워내길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실이 지난 3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실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 습득 및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신규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정리수납 교실은 이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수납전문가의 역할과 전망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수납시스템 구축, 주거 공간별 문제점 진단과 해결 방법, 정리수납 방법 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이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참여주민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지난 2일 회의에서 농특산물, 가공식품, 주류, 축산물,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6개 분야에서 답례품 공급 업체 15개소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기업 정착도, 신뢰도, 지역 연계성, 기업안정성, 정체성·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농특산물 품목 업체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여주쌀), 여대장영농조합법인(생/건표고버섯),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여주쌀,고구마,땅콩,참외,가지,생/건버섯), 여주축협(여주쌀), 가공식품 품목 업체는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고구마말랭이, 된장/간장세트, 기름세트, 사과즙), 세종발효식품협동조합(재래된장/간장세트), 여주한과(주)농업회사법인(쌀강정), 여주게걸무씨앗농장(참기름,들기름), 좋은날(쌀강정), 주류 품목 업체는 술아원(과실주 등), 공산품 품목 업체는 여주시청 여주퍼블릭마켓(도자기), 김경수여주유기공방(유기제품), 관광서비스 품목 업체는 여주도시관리공단(캠핑장이용권) 등 12개 업체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사과,배, 사과주스(농업회사법인경기사과사업단(주)), 한우, 한우사골곰탕(여주축협), 서리태,커피세트(여주로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안정을 위하여 논에 전략작물 재배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를 시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여름철 논콩, 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하며, 겨울철에 밀․조사료와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략작물 직불제 시행을 통해 쌀값 안정과 수입의존성이 큰 농산물을 국산으로 대체하여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가 2023년 백세건강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의 대표 복지공약인 백세건강주치의 사업은 만 7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노인성 우울, 저작불편 등 노인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서비스다. 지난해에는 시범사업으로 안심1동, 공산동, 방촌동, 안심4동, 해안동 등 5개 동에 운영했으며, 올해는 운영을 확대해 11월까지 22개 동 모두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내 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치매·정신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각 동에 방문하며, 1:1 기초 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건강문제 연계 서비스를 통해 건강문제별 집중관리가 필요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속 관리를 받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백세건강주치의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찾아가는 통합건강관리서비스로 건강관리 접근성을 강화하고 노인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켜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