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의료기술과 헬스케어 산업의 활발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9월 제주도에서 혁신 의료기술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인 ‘메디텍’을 개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총 6개 기관 공동으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MEDITEK 조직위원회’를 발족했다.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의 협업 생태계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 판로 개척 중심의 플랫폼에서 기술기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메디텍은 대학·공공연구소·병원 등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링·네트워킹 장(場)을 제공하여, 융복합 R&BD·투자유치·기술이전·해외 진출과 같은 성과를 창출하여 동반 성장하는데 궁극적 목표를 두고 있다. 메디텍 조직위원회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먼저 ‘2023 MEDIT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건조한 날씨에 산불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이 시작됨에 따라 봄철 산불 재난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대구지역에서 107건의 산불이 발생해 130.47ha의 산림이 훼손됐고, 그 가운데 71건(66%), 피해 면적 128.5ha(98%)가 2월부터 5월까지 발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60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소각행위가 13건(12%)로 뒤를 이어 산림 인접지역에서 무단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 담배꽁초 등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산불 27건 발생해 지난 10년간 연평균 10.7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바 있어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대책으로 ▲산불 조심 홍보 및 예방 ▲산불 진화대책 강화 ▲산불 대비 진화장비 점검 및 교육훈련 ▲산불 상황 보고 및 대응태세 확립 ▲인명보호 최우선 산불 진화 작전 전개를 중점 추진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구소방은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지난 2021년과 2022년 험지펌프차를 1대씩 현장에 배치했고, 소방헬기로 호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오는 10일 기초수급자녀 중 초등학교 입학 아동 49명에게 책가방 구입비용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책가방 구입비 지원 사업은 기초수급자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새내기 초등학생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지원대상은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생계·의료급여 기초수급자 중 초등학교 입학생으로 1인당 15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책가방 구입비 지원 사업은 격차 없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시작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달성군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초수급자녀 책가방 구입비 지원 사업은 2019년 처음으로 시행되어 올해 5번째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지원받은 가구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새해에도 달성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대구달성산림조합에서 300만원, ㈜대경오앤티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달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지난 2013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환원 사업과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경오앤티는 달성1차 산업단지에 대구공장이 소재하는 동·식물성 유지 정제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재)달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최재훈 군수는“고물가·고금리의 불경기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 꿈나무들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제일복지관 등에서 5차례에 걸쳐 권역별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7개 권역별 교육(상담)복지사 39명, 지역기관 사례관리담당자 57명(구청 6명, 행정복지센터 23명, 복지관 18명, 가족센터 5명, 상담센터 5명) 등이 참석한 성과공유회에서는 ▲2022년 진행된 복지사각지대 학생 사례 발표, ▲사례관리 후 학생 및 가정의 변화 상황, ▲인적‧물적자원 지원현황 및 추가 지원계획 논의 등 복지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2023년에는 복지사각지대 학생의 발굴 및 지원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추진계획과 사업방향 및 위기가정 학생들에 대한 긴급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실질적인 지원 계획을 협의했다. 이철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운영을 통한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및 사례관리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및 가정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 8일 15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하청호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학관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문학관은 대구 문학을 빛낸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발자취를 소개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학 명소로, 현재 49곳의 유서 깊은 장소를 테마별로 연결한 대구문학로드 8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우리 지역의 독서인문문화 자원을 공동 발굴하고, 특색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내 학생들의 인문학 교육 활동 협력, ▲인문학 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지역 문학가 및 문학유산 활용을 통한 애향심 고취 및 나라사랑교육 활성화 활동 협력,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문학관을 활용한 교원 독서인문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과 학생ㆍ학부모 대상 독서 인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8일 14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최은숙 대구근로자건강센터장, 이복임 경산근로자건강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ㆍ경산 근로자건강센터와 현업근로자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현업근로자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건강증진서비스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근로자건강센터 활용을 위한 행정 지원 협력, ▲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직업성 질환 예방관리 무상 지원, ▲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건강상담 무상 지원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전문인력들이 올해 각 센터 당 30교씩 총 60교 500여 명의 현업근로자대상으로 직업병 상담, 업무 관련 질환 예방관리법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추적 관리함으로써,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업무관련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현업근로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주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6일 홈플러스 내당점 앞에서“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가정 내 화재방지요령 등을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폭언․욕설 등 악성 민원전화를 예방하고 직원 보호를 위해 폭언방지 시스템을 2023년 4월까지 도입한다. 이번 폭언방지 시스템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화상담 등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민원인의 폭언․욕설 등 위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전화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해 도입하게 됐다. 폭언방지 시스템은 전화연결에 앞서 ‘민원응대 근로자 보호조치를 시행중이며, 부적절한 통화 내용은 녹음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전화민원 응대 직원을 보호하고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기 도입된 녹취시스템과 함께 폭언방지 시스템을 운영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3일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관내 공공기관 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탐방은 중구 주요 현장 견학을 통한 행정인턴의 구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봉산문화회관, 향촌문화관, 패션주얼리타운(은반지 만들기 체험)을 견학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1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운영됐으며 지난 해 12월 실시한 참여자 공개모집으로 우선선발 3명, 일반선발 9명 총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학생 행정인턴은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원인 안내 및 행정복지센터 전산업무 지원, 복지업무 지원, 일자리 현황 조사 및 관련 DB구축 등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했고,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내 공공기관 탐방 견학을 실시했다. 참여자 백지연은 “이번 행정인턴 참여를 통해 예전부터 궁금했던 공직에 대한 진로탐색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은 오는 7월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는 지난 1일,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은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부서에서 담당하는 업무 및 담당직원 등 민원인이 원하는 필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군정 홍보, 포토갤러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 시 직원 현황을 교체해야 했던 부분을 내부 행정시스템 연계를 통한 자동 업데이트로 직원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 안내도 교체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진선 군수는 “빠르게 변하는 IT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청사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단됐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난 2월 1일부터 전면 재개했다. 이번에 재개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직접 방문해 대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면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군민이 우선 대상이다. 현재 군은 12개 읍‧면 기준으로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보건진료소로 나눠 지역담당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00여 가구가 등록되어 있다. 먼저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파악 후 상태별로 집중관리군·정기관리군·자기역량지원군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양평군 7개 읍‧면 간호직 공무원 배치(양평읍,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지평면, 용문면)를 통해, 읍·면사무소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군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효과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이천시청 종합허가과에서 양평군 인허가 우수사례 및 조직개편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과 인허가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양평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평군과 이천시 간 효과적인 인허가 업무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양평군은 민선8기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의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원화된 인허가 시스템을 통합·운영하고자 기존 건축과와 허가과를 허가1과와 허가2과로 재편성했다. 부서는 1개과에 6개 읍면씩 지역별 전담팀을 구성해 해당 팀을 방문하여 개발행위, 건축허가 등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으며, 담당지역을 팀명칭으로 사용하면서 군청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진애 양평군청 허가1과장은 “벤치마킹을 위해 우리 군을 찾은 이천시에게 민선8기 군민맞춤형 조직개편 전반에 대한 설명과 인허가 업무처리 시스템의 변화, 개선된 절차 등을 안내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인허가 시스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북성로 공구골목 및 대봉동 인근에 아파트 주택건설 사업과 연계하여 공영주차장 2개소 조성을 완료하고 2월 중 운영 할 예정이다. 중구는 도심 특성상 관광지 및 상점가 등을 이용하거나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의 비율이 높고,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 거주인구의 증가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주차 문제가 큰 화두였다. 주차문제 해소를 위하여 주차시설 확충에 노력해왔으나 급증하는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며, 토지 소유자의 희망 매도액이 높아 공영주차장 부지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주차난에 대처하기 위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주택건설 사업과 연계하여 일정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 후 무상귀속과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북성로 공구골목과 대봉2동 일원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는 태평로3가 216-4번지(1,379.2㎡)부지에 주차대수 123면(철골자주식 3단4층)과, 대봉동 762번지(623㎡)부지에 주차대수 20면(자주식)을 조성했으며, 2월 중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차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7일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을 모시고 역량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여 관내에 소재한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행정기관의 각종 복지서비스 안내와 노인돌봄서비스 방문 사례 공유, 사례별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정보를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손을선 생활지원사는 “평소 어르신들을 만나면 이것저것 복지관련 지원혜택에 대하여 많이 질문하시는데 정보가 부족하여 안내가 미흡한 점이 항상 아쉬웠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복지제도와 지원기준 등 여러 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박은희 산격3동장은 “어르신들의 돌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기관 복지서비스 안내와 사례관리 공유를 통해 지역 내 노인돌봄서비스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