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문화원 높드리 풍물패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때 모인 성금 30만원을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달성문화원 높드리 풍물패는 정원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고자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현풍도깨비시장까지 8개소를 돌며 지신밟기를 실시했으며, 행사 진행 시 모인 성금 중 일부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찬식 회장은“현풍읍 모든 가가호호에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하여 모인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나호영 현풍읍장은“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취약가정 지원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현풍읍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구보건소는 걷기실천과 비만예방관리를 위한‘힐링건강걷기’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힐링건강걷기’는 강사와 함께 음악에 맞추어 체조하며 걷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평리권은 평리공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중리권은 그린웨이에서 매주 월, 수요일 주2회 저녁 7시 ~ 8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참여 전·후 체성분검사, 혈압·혈당 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주기적인 건강관리 뿐만아니라 운동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권역별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하반기 내당·비산권 '힐링건강걷기' 운영, 모바일 걷기챌린지 '워킹!서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서구 비산도서관에서는 2023년 3월부터 테마별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산도서관 테마별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유아․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요일별로 색다른 테마로 꾸며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동화구연과 독후활동, 독서 하는 모습을 즉석 사진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올해는 빔 프로젝트와 책 읽어주는 고양이 동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좀 더 도서관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테마가 있는 도서관 견학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고픈 요일을 신청하면 된다. 비산도서관 관계자는 “유아․어린이들이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즐기고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2월 10일 13시 30분 유아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유아 상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상담활동을 통해 유아의 긍정적 자아정체감 형성을 지원하고,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의 양육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유아 1:1 맞춤형 상담을 위한 전문상담사 구축 협력 ▲올바른 자녀 양육 방법 지원을 위한 부모 병행 상담 협력 ▲유치원과 유아 상담 연계를 위한 추수 상담 협력 등이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를 활용한 유아 상담 『마음 케어 시스템』의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부모 병행 상담, 유치원 연계 상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부모와 유아에게 내실 있는 상담을 제공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비례)은 대구시의회 제298회 임시회에서 대구지역의 1인 자영업자들에게 폐업 시 생계유지에 도움 될 고용보험료 및 업무상 재해보장을 위한 산재보험료 환급사업의 규정을 마련하고자 '대구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0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폐업 시 실업급여를 지원받도록 고용보험료와 업무상 재해를 보상받을 산재보험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 근거를 확고히 했다. 조례에는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고용보험료 지원과 산재보험료 지원에 관한 사항을 명기했다. 이번 개정안으로 실제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고용·산재보험을 가입하고, 전액 자부담하는 비용부담을 완화해 지역의 약 1,300명 1인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으로 내년도에는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5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는 자영업자까지 확대하고, 지원 비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집속초음파를 이용 뇌혈관장벽을 일시적으로 개통하여 약물을 뇌 안에 전달하는 연구에 대해 대동물 비임상을 시작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대동물(비글)에 적용 가능한 집속초음파 조사 장치(NaviFUS)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장치와 연계하여 정확히 원하는 위치에 집속된 초음파를 조사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집속초음파 조사 장치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대동물의 뇌에 적용하여 두개골 너머로 초음파를 전달했고,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뇌혈관장벽이 개통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대동물 비임상 연구는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과 전임상센터 실험지원팀이 함께 진행했다. 연구진들은 두개골을 절단하지 않고도 뇌질환이 치료가능하도록, 비침습적이고 회복 가능한 뇌혈관장벽 개통 및 약물 전달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의료융합팀은 초음파 기술을 이용해 안전하게 뇌혈관장벽을 개통해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중이며, 임상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마우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2.28민주운동을 기념해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를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2.28민주운동은 한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꼽히며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대구 시민주간(2월 21일~2월 28일)’에 열리는 이날 공연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 시민정신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공연은 대구시향 류명우 부지휘자가 지휘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료는 전석 1천 원이다. 연주곡은 공연 취지에 맞춰 국민악파 작곡가 스메타나, 엘가 등의 유명 관현악곡과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지역 작곡가 김성재의 창작 오페라 서곡 등을 선곡하여,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로 마련했다. 협연자는 테너 권재희, 바리톤 김만수가 함께한다. 첫 곡은 드보르자크의 스승이자 ‘체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메타나의 ‘블타바’를 들려준다. ‘블타바’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관통하는 가장 긴 강의 이름이다. 스메타나가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센터(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3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를 2월 15일 오후 2시 엑스코 306호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문예진흥원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을 통해 총 8개 사업 약 12억 원 규모로 총 59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은 ‘지역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도시 대구’라는 비전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교과연계형’(예술꿈학교) / ‘지역특화형’(유형1-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 유형2-예술로 놀자) / ‘기관협력형’(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문화파출소) / ‘연구개발형’(예술교육랩) 총 4개 분야의 사업들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문예진흥원은 유아에서 노년층까지의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맞춤식 ‘대구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일상화·지역화·다양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10일 오전 11시 서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지원청 관계자 8명, 굿피플 본부 및 대구경북지부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꽃 선물함’ 전달식을 가졌다. 동백꽃 선물함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서 진행하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위생 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백꽃 선물함은 위생 용품, 화장품, 마스크, 영양제 등 10여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굿피플로부터 전달받은 130박스(총 15,600천원 상당)를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심리·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초·중학교(88교)의 교육복지대상학생 130명에게 전달한다. 이철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학생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설립 예정인 굿피플 대구지부와 3월 중순 MOU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초등학교 결식학생을 대상으로 조식지원 사업 추진 등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원의 효과적인 교수-학습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 부터 9일까지 대구보조기기센터(남구 성당로 소재)에서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보조공학기기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유형별 보조공학기기와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 활용 방법을 주제로 대구보조기기센터 소개, 보조공학기기 활용 실습,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 활용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각장애인용 점자 입출력기인‘한소네’는 점자 키보드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면 점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읽을 수 있고, 파일관리, 인터넷 서핑, 전자 메일, 프린트까지 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로, 특수교사들은 기기의 특성을 알아보고,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 서비스인‘소보로’단말기와 어플도 실습해 보았다. 소보로는 말그대로‘소리를 보는 통로’로서 말하는 대로 기록되는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로 연수 동안에도 교사들의 대화가 단말기에 실시간 자막으로 기록됐다. 또한, 지체장애학생의 휠체어를 계단으로 올리는 보조공학기기‘계단리프트’, 의사소통이 힘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10일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중등 대구미래학교 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중등 대구미래학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실수업개선 중심의 대구미래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 2023. 미래학교 재지정 학교인 서남중은 삶 기반 학생주도교육으로 더 나은 미래 함께 열기, 경서중은 학생주도 K-프로젝트 수업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다, 구지중은 구지르네상스로 만들어가는 스라밸 있는 구지미래학교 라는 주제로 각 학교별 특성 있는 미래학교 운영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학교별 대구미래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탐구 중심 학생주도수업 활성화, 배움 중심의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 등 대구미래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등 대구미래학교 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교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교실수업개선 의지를 강화하고, 대구미래학교 운영을 보다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구지중 박미숙 교장은 “지난해 대구미래학교를 운영한 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월 10일 군위교육지원청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을 방문하여‘군위군 편입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군위군 편입 확정 후 처음 열리는 두 교육청 간 실무중심 차원의 협의회로, 지난 6일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편입추진단을 개최하여 협의한 내용을 기반으로 양 교육청의 업무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 전종섭 정책지원국장과 경북도교육청 최규태 행정국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조직ㆍ정원, 인사, 재산, 시설 등 주요사무 10개 분야 40여 개 세부항목에 대한 현안 및 대응 방안과 향후 추진 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공무원 정ㆍ현원, 전보 등 인사 운영방안, 공유재산 이관 및 폐교재산 활용 방안, 현재 추진 중인 군위지역 학교(기관) 시설공사 현황 및 이관 방안 등 각 분야별 인수대상 사업 세부 추진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진행한 실무협의회 결과를 군위군 편입 추진 실무에 적극 반영하여, 군위 지역 교육수요자에게 대구시 편입과 동시에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지난 9일,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이용근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135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단체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날 정기총회는 기념식 및 2022년 실적 보고와 결산, 2023년 운영 계획과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되어 모든 안건은 원안가결로 처리됐다. 총회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8년 연속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받는 이유는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하게 복지안전망을 이루고 꺼지지 않는 무진등과 같이 구석구석 밝게 비추는 노력 덕분이다”며, “2023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7일,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회는 마을 하천과 도로변 일대의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설 명절 이후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하천과 도로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한 김양금 면부녀회장은 “이번 마을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새마을회가 나섰다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우리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양서면에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옥천면사무소은 지난 8일, 주식회사 링네트의 후원을 받아 남양주연탄은행과 함께 2023년 옥천면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연탄나눔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구 8곳에 연탄 300장씩 총 연탄 2,400장을 후원했으며,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후원받은 한 주민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다른때보다 더 추운 겨울을 지내고 계신 어려운 가정의 큰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링네트와 남양주연탄은행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봉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에 어려움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