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2월 9일 6.25참전용사 故김만주 하사의 유가족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 날 전수식은 류한국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故김만주 하사의 유가족들에게 전수가 됐다. 이번 무공훈장은 6.25전쟁 당시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상황의 긴박함과 전후 혼란함으로 인해 故김만주 하사에게 전수되지 못했지만, 최근 ‘6.25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71년만에 그 공훈이 故김만주 하사의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잊혀진 영웅을 찾아내어 화랑무공훈장을 그 유가족에게 직접 전수함으로써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순국선열을 기리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이번 전수식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9일, 관내 만성질환자와 65세이상 ‘튼튼시니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밀키트』를 제공하며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저염․저지방․저열량)의 필요성과 식사관리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접목한 『건강 밀키트』를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건강 밀키트』의 메뉴는 ‘두부 카프레제’로 치즈 대신 순두부를 대체하여 지방과 열량을 줄이고 토마토는 칼륨과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쉽게 구입 가능 한 두부와 토마토를 사용해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메뉴로 양양사가 직접 시연하고 참가자들에게 시식을 하게 함으로써 ‘건강식은 맛없고 상차림이 힘들다’란 편견을 깼다는 반응을 얻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영양교육을 통하여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질환예방과 함께 스스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양평지사에서 적측량의 정확성과 지적측량 신뢰도를 제고를 위한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간 지적측량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적측량 불만 민원과 지적측량 서비스 향상 등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연찬회를 통해 연 1회 실시하는 지적측량 표본검사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중점 점검하고, 경기도에서 실시한 교육 내용을 전달하는 등 향후 지적사항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간 지적측량 업무 소통을 통해 전문성과 이해도를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며, 주기적인 연찬회를 통하여 양평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읍·면 복지팀장과 담당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과 실천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1회기 교육에서 태화복지재단 목동하늘샘 전재현 관장을 초빙해 사례관리 기본개념과 진행과정에 대한 ‘공공사례 실무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9일 2회기 교육에서는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센터 민소영 센터장을 초빙해 읍·면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팀장 역할에 대한 공공사례관리 슈퍼바이저 과정을 진행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금번 복지 아카데미는 업무수행 시 필요한 사례관리 기본 내용 및 실천기술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강화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양평군은 3회기 교육 읍·면 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사례관리 시스템 과정’과 4회기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민·관 통합역량강화 과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10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사업과 지역현안, 읍·면 발전방안 등 주요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진선 양평군수로 주재로 진행되어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읍·면장이 참석해 읍·면별 주요업무 보고와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월 실시한 새해 읍·면 방문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해 읍·면 방문 시 건의된 군민들의 다양한 고견이 군정과 읍·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읍·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의 관리자인 만큼 읍·면장을 중심으로 각종 주요사업과 현안사항들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3일 확대간부회의 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 참석자 90여명은 ▲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는 공직생활 실천 ▲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근절 ▲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 및 맡은 바 직무의 성실한 수행 등 반부패 및 청렴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10년 연속 종합청렴도 Ⅱ등급유지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해도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처리 투명성과 책임성, 부패인식에 대한 개선과 함께 직원의 자정 노력과 청렴마인드 강화를 위한 스마트 청렴골든벨, 현장 체험형 부패방지교육, 청렴직원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인 청렴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이러한 결의를 통해 1,300여명의 공직자 한 명, 한 명의 부패방지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담아 청렴 일등 달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14일까지 달서구의 다양한 모습을 널리 알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2023 메타버스 달서 공모전'을 연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세계이다. 달서구는 ‘2023 메타버스 달서 공모전’을 통해 달서구와 관련한 다양한 소재를 재치있고 창의적으로 구현한 메타버스 월드를 공모한다. 메타버스에 관심있는 전국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5월 14일 18시까지이다. 주제 및 형식은 달서구의 미래와 현재, 주요 관광지, 문화·행사 등 달서구와 관련한 다양한 소재를 제페토 플랫폼을 이용해 메타버스 월드로 구축하고 월드를 소개하는 영상(3분 이내)을 신청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메타버스 월드 소개영상은 창의성, 주제적합성, 홍보활용도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최종 9점의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1점 400만원, 최우수상 1점 200만원, 우수상 2점 각 50만원, 입선 5점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수상일로부터 해당 월드를 5년간 공개하여야 하며, 선정이후부터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힘찬 출발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이종태, 민간위원장 이원팔)는 ▲신규위원 위촉 ▲2022년 성과보고 및 활동보고 ▲2023년 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사업은 지난 1년동안 11,124,500원 성금이 모금됐으며, 2023년 특화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2023년 1차 정기회의에서 △찾아가는 생신상 △거동불편 세대 경사로 설치 △겨울나기 물품 지원 △Home doctor사업 △희망가(家)득 클린사업 △재가어르신 기저귀 지원사업 △독거세대 요구르트 지원사업 △어버이날 삼계탕 지원 등 마을특화사업이 선정됐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이원팔 민간위원장은 “2022년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2023년도 특화사업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추진하여 지역마을복지 발전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명3동 이종태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부영e그린타운 단지 내 3개소 어린이집에서 합동으로 2월 10일 라면 30박스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천동 부영e그린타운 단지 내에 있는 3개소 어린이집인 동천 어린이집(원장 박동민), 숲속몬테소리 어린이집, 아라 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자원재활용과 나눠 쓰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아나바다 운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동천 어린이집 박동민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 서로 돕고 힘을 모은다면 밝은 내일을 맞이할 것”이라며 원장님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송미숙 동장은 “부영e그린타운 단지 내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10일 전문공사업체 ㈜성건·명보건설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안영모 명보건설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최근 한파로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활동에 참여해준 ㈜성건·명보건설에 감사드린다. 동민의 복지증진과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농협 원로청년회에서 2월 10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2포를 기탁했다.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기부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덕우 회장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점동면 원로청년회 회원들과 뜻을 함께 했다. 작은 마음이 잘 전달되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점동면행정복지센터 김동윤 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흥천면은 지난 10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6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규명의원, 흥천농협장, 흥천파출소장, 벚꽃축제위원장등이 참석하여 시.면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회의는 2022년도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안내,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추진계획 안내,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사항 안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안내,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2023년도 빈집 정비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신청안내, 축산업 사업 신청안내, 녹색마을 캠페인 홍보, 공익직불금 신청, 콩.팥 보급종 신청안내,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안내 등을 홍보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불조심 기간인 만큼 논두렁, 밭두렁, 생활쓰레기등을 소각하지 않도록 마을주민들께 홍보해 주실것과, 깨끗하고 밝은 흥천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하시어 흥천면을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마을에 주소를 두지 않아도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따뜻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면사무소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02월 14일(화) ~ 03월 19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소장품 특별전 1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9명,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2월 14일(화) 오후 5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히 전국의 유명작가와 여주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오고 있다. 그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4일 2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이토록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힘은 여주 지역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주변 작가분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지원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비록 작은 미술관이지만 주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는 미술관으로 성장해 올 수 있는 힘이 됐다. 소장품은 그 미술관의 위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간 85점의 작품을 구입했고, 2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소장품은 총 87점이 됐다. 미술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입한 작품의 가치는 매입한 가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도서관 운영 전문인력인 순회사서를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안심도서관이 올해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순회사서 인건비 및 활동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비 등의 예산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천 400여만원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안심도서관은 1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동촌역사 작은도서관’, ‘방촌동 작은도서관’, ‘지저동 작은도서관’에 파견하고 도서관 열람 및 장서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견학 등 작은도서관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윤석준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균형있는 독서환경을 구축하여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작은도서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 및 유기적인 치매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복지관 4개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팔공노인종합복지관,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이다. 이번 협약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치매안심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체계적인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치매 단계별 인지강화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제공 등 지역 주민에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