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4일 대구 이월드가 대구지역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장애인, 독립유공자 대상으로 이월드, 이랜드재단, 이랜드리테일 등과 함께 혐업해 진행된다. 6월 14일 하루는 대구시 장애인 누구나 복지카드를 정문 입장게이트 제시 시 장애인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추가인원 동반 시 3인까지 3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정문 입장게이트 제시 시 본인 무료, 동반 1인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초청된 일반인, 단체들은 이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좋은 추억을 갖게 된다. 이월드는 2010년부터 초청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7만명이 넘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초청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월드가 뜻깊은 초청행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며 우리 달서구에서는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및 기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종사자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달서구청 1층로비에서 저소득층 자활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해 “2023년 대구자활別別순회장터”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구자활別別순회장터”는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의 주최로 대구시 8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각 종 제품을 구마다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다. 또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생산품의 판매를 통한 매출 증대로 자활참여자들의 자립기반을 위해 마련 됐다. 이번 자활장터에서는 달서구 및 구·군의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공예품, 친환경 제품, 패브릭 제품, 먹거리 등 50여 종의 다양한 자활생산품이 판매됐으며,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생산품의 홍보 및 판로 확보의 계기가 되어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생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 남구는 구강보건의 날 홍보 행사로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운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유치원 6개소를 방문하여 유아기부터 사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및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연극 공연 및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6월 9일 영대병원역 대합실에서 실시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에서는▴구강건강 OX퀴즈 ▴구취측정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건강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및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새 칫솔 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동촌둔치축구장과 율암프리테니스장을 준공하고 12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방촌동 금호강변에 위치한 동촌둔치축구장은 약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기존 마사토 구장을 야간 경기가 가능한 인조잔디구장으로 개선했다. 또, 맨발걷기 인구 증가에 따른 마사토 트랙 정비 및 세족장도 함께 조성했다. 또, 3억 2천의 예산이 든 용계동 경부고속도로 하부에 설치된 율암프리테니스장은 지난해 11월 첫 삽을 떠 프리테니스장 8면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두 경기장 모두 쾌적한 경기환경으로 관련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촌둔치축구장의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율암프리테니스장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장 개장과 관련하여 지난 11일 오전 두 경기장의 개장을 축하하는 기념식 및 친선경기가 개최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건강을 지키는 제일 즐겁고 좋은 방법이다. 지속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및 프로그램 확충,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식품제조업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식품 유통의 온라인 기반 마련과 지역 식품 제조업체 판로 개척이 목적이다. 방송은 오는 13일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내 쇼핑라이브에서 매주 2회씩, 총 10회 송출된다. 쇼호스트로는 ‘기웅아재’로 유명한 한기웅 리포터, 홍선미 리포터, 문채희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판매제품은 발효고추장, 김부각, 곤충가공식품, 연근·호두과자, 겉절이 김치, 한우불고기밀키트, 양념주꾸미, 꼬마피자, 불고기짜글이 밀키트, 참기름 등이다. 참여업체는 올해 초 대상업소 모집공고 및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업체는 △보경팜 △강옥희 김부각 △㈜유바이오메드 △농업회사법인(주)사람과연근플러스자연 △한티재 △조선에프엔비 △해맘푸드 △㈜백두에프앤에스 △㈜융화식품 △두리농산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식품유통 트랜드에 적극 대응하고 관내 식품제조업체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동구 약사회는 지난 9일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동구 관내 약사들이 동구의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은 것이다. 윤석준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장은 “동구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2009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1천201명에게 총 1천47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 우수 학생 및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중 3회에 걸쳐 달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의 원인이 되는 보육교직원의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동발달과 보육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회차마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제 보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례위주의 교육이 실시된다. 1회차 교육은 9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민하영 교수의 ‘영·유아발달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1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상담심리사가 전하는 아동학대와 예방’, 2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사례중심의 문제행동원아 이해 및 관리법’ 이 예정돼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을 우리와 같은 사회구성원인 독립된 인격체로서 인식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가장 필요하다”며, 또한 "수고가 많으신 보육교직원이 힐링하고, 자긍심을 제고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4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주에 걸쳐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한국 다례의 기초’ 특별 교육을 수료하고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예정된 여성단체협의회 전통문화체험 및 다례회 행사를 대비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회원들은 차의 이해 등 기본 이론 수업뿐 아니라 실습으로 직접 찻자리 구성과 시연까지 익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함께 나누는 차 한잔에는 인내하고 섬기며 배려하는 마음이 모두 포함된 것”이라며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이번 다례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부터 차와 명상을 함께하고, 이러한 과정으로 자연을 느끼며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여성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영양한끼 溫택트’사업으로 대구홀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지난달 26일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250만 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영양한끼 溫택트’사업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게 7월(삼계탕), 9월(추석 반찬), 11월(김장김치)에 시기마다 누릴 수 있는 음식을, 나머지 6월·8월·10월에는 30세대에게 직접 조리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성1가 동은 이번 사업으로 고독과 결식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마사회 김진유 대구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6월 초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열린 ‘한국 구루메페스 2023 in 히로시마’에서 수성구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히로시마 중심부에 위치한 케이트 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내에서 Z세대 한류라 불리는 4차 한류의 영향에 힘입어 K-POP, K-뷰티, 한식, 한국 여행 등을 주요 테마로 한 한국문화 체험 축제이다. 히로시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 수성구는 한복 입기, 제기차기 등의 한국 전통 놀이 체험과 한방차 시음, 한방·미용 의료관광 정보 안내 등 수성구의 특화 분야인 의료·웰니스 체험을 활용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수성구는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 플랫폼 ZOOM을 이용, 히로시마 측과 여러 차례 소통하며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도 수성구와 히로시마 현장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유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약 20만 명의 인원이 참가했고 약 300명의 일본인이 수성구 부스에서 한복 입기 등 체험을 즐겼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매·우호 도시 간의 정기적인 교류가 의미 있는 관광으로 발전하는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지난 8일 천을산 꽃농장에서 간담회를 하며 동별 마을정원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정원사는 ‘수성구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정원에 관한 교육 및 실습으로 선발된 사람들이다. 이들은 각 마을의 유휴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마을 정원’, 마을별 특색있는 꽃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천을산 꽃농장’등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마을정원사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동별 마을 정원 및 천을산 꽃농장 조성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얘기하고 함께 고민했다. 마을정원사들은 앞으로 천을산 꽃농장에 더욱 특색있고 다양한 초 화류를 심고, 많은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힐링과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를 아름답고 품격있게 만드는 수성구 마을정원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반영하여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모든 육아 정보를 한 번에 수집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정보제공 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11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연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알파시티 내 IT 기업인 ㈜이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성구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이 공동 주관한 공모사업에 ‘돌봄-키움 플랫폼’구축 사업을 공모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돌봄-키움 플랫폼’은 아동복지 관련 민·관 사업을 통합해 양육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신청까지 가능한 원스톱 창구이다. 기존에는 양육자들이 아동복지사업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부처별, 기관별로 정보를 수집해야 했다. 또 구 자체 사업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구축될‘돌봄-키움 플랫폼’을 이용하면 정부 사업뿐 아니라 지역 내 민간기관의 사업까지 한눈에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구 자체 사업은 온라인 신청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또 이용자의 정보와 원하는 분야, 조건 등을 설정하면 맞춤형으로 아동복지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그동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사업을 홍보하고자 6월 12일부터 4일간 구강보건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 6월 12일과 13일 중구보건소 1층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구강위생용품 및 치아 모형 전시, 구강건강 관련 OX 퀴즈 등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 칫솔 등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며,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이틀동안 교체가 필요한 헌 칫솔을 가져오는 지역주민에게는 새 칫솔로 교환(적정 교체주기 3개월)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어린이 및 장애인 230여 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 및 보건소 현장 견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강보건의 날’은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臼)’를 숫자화 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100세 시대에 건치는 건강한 삶과 연관되는 만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8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급여 신규 수급권자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구시 약사회 김경민 약사의 올바른 약물 이용방법에 대한 강의와, 중구보건소의 국가암검진사업, 성인암지원사업, 틀니지원사업, 구강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의료급여제도 이용’에 대한 동영상을 통하여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질병 등으로 인하여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의료급여사례관리사가 전화 상담 및 가정방문을 할 계획이다. 약사 출신인 류규하 중구청장은 약물을 오·남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항상 열린 자세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관할 12개동을 순회하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5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일일 수강생이 되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수강생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계기로 ‘주민이 행복한 함께 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의견들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