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원 친절 교육은 주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대가 높아지고 요구 또한 다양화돼 여러 가지 상황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 체감해보기, 공감을 기반으로 한 민원 응대 연습 등 참여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태도와 공감과 소통은 모두‘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직원 친절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말까지 달서아트센터에서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는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분야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달서아트센터에서 지난 30일 200명이 참여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6월 22일, 27일 교육이 예정 돼 있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현황과 미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민·관의 역할, 탄소중립 해외 및 실천 우수사례 등 세부 사례 위주로 과정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후위기 이해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달서구는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한 환경체험 교실과 산업단지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산업분야 탄소중립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나아가야 할 길로 주민과 함께 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시책을 보다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6월8일 오후 2시부터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구강건강 홍보 및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과 구치(어금니의)9를 수치화해 6월 9일로 정한 날이다. 행사는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구강관리 체험 행사는 치면세균막(치태)이 남아 있는 부분을 큐레이캠으로 확인해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개인별 맞춤형 칫솔질을 교육하고 입냄새 진단을 위한 구취측정 등을 실시한다. 칫솔모형을 이용해 올바른 칫솔방법과 혀 클리너 등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들에게는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한다.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과 연계하여 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각 사업 홍보 및 상담도 이뤄진다. 한편, 달서구는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9일, 청운면 새마을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회원들이 직접 기른 작물과 재료를 구입해 고추장아찌, 취나물무침, 오이무침, 마늘쫑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김창수 협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다. 청운면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회원들과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반찬이 가득 채워진 청운면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의 먹거리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군청 복지정책과·노인장애인과·가족복지과 및 읍면 복지팀 등 복지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평군의 복지 현안 사항 공유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관한 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위기 가구 발굴·상시돌봄·예방사업 공유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등 위기 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원 강화 대책 논의 ▲읍면별 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회의를 통해 위기징후가 있는 가구에 대한 현장조사를 강화하고,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위기 상황에 따라 AI 안부 살핌 사업,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등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양평군에서는 기존 복지대상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정신질환자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은둔·사회적 관계 거부 등 자발적 사회적 고립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30일 용문면 용문천년시장 등용문광장에서 용문천년창업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도의원, 송진욱·여현정·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함영춘 용문천년시장 상인회장과 시장 방문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에 식전공연과 함영춘 상인회장에 인사말로 시작해, 전진선 군수의 축사와 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용문천년창업센터는 연면적 572.07㎡ 지상 3층 규모에 시설로 1층 공중화장실, 2층 공유오피스, 3층 교육장 및 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창업센터는 용문천년시장에서 신규 창업자의 사무공간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기존 창업자에게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용문천년시장 용문천년창업센터가 새롭고 활기찬 시장의 도우미가 되어 우리 지역의 경제를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5월26일‘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권오상 부구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두류역자이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6월 16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국가차원의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회를 구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공공시설물 및 건설공사장의 철처한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사고를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최근 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사업인 공감e가득에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이 선정되면서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으로 양평군을 포함해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사업으로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양평군이 선정된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은 주민 이동과 교통 데이터 분석으로 대중교통 노선 개선 및 정비를 통해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도시지역의 인구 증가 등으로 교통체증, 주차난, 대중교통 노선 부족 등 교통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개선하여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243개 기관 대상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작년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4천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실태를 평가, 지난해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제공에 노력한 기관을 발표했으며, 서구는 기초자치단체 중 94.32점을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 결과, 서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서구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자체 전수조사, 대국민 설문조사, 타 기관과의 업무협의 등을 통해 신규 데이터 64건을 발굴했으며, 기업매칭사업을 통한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개방 및 청년인턴 일자리 창출, 체계적인 품질관리 수행으로 품질관리 수준평가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사례로 인정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2년 연속 공공데이터 분야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찬용 국학자료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앞선 지난 4월 13일에 국학자료원으로부터 인문도서 2,000여권을 전달받아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인문학, 학국학 도서로 생활 속 독서공간 등 기증도서 서가에 비치해 군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00여권의 귀중한 책을 기증해 주신 국학자료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증진과 지역 문화 저변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30일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및 수당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오류와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를 활성화하고 출장여비 등의 수당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행정오류·비리 발생 시 경보를 발령하는 청백-e 시스템, 행정오류의 소지가 있는 사무를 스스로 점검하는 자기진단 제도, 청렴윤리 활동을 계량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북구청은 앞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및 특별점검 실시 등을 통하여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출장여비, 초과근무수당 지급실태 점검 등으로 공직 신뢰도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교육과 업무지도를 통하여 내부통제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직원들의 내부통제 의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여주대학교 외 5개소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 캠페인은 생활터 중심으로 여주대학교, KCC 글라스 여주공장, 571교량대대, 도자기축제 행사장, 진로·진학박람회, 한글시장에서 실시했으며 ▶흡연예방 모형 전시 및 체험 ▶흡연관련 퀴즈 체험 ▶흡연자 금연클리닉 연계 ▶피켓 거리캠페인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핸드폰 앱 워크온을 통해 금연 걷기 챌린지 및 사랑의 금연 메세지 챌린지를 실시하여 가족 및 이웃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여주시의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23일 노인 근감소증 예방 및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 운동교실‘청춘드림 실버운동’을 개강했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성 질환이 사회적 문제가 됐고 그중 근감소증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근감소증은 근육이 줄어드는 것뿐 아니라 근육의 기능까지 저하되어 전반적 신체기능 장애를 유발한다. 세계 각국에서는 이를 질환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1년도에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질병코드로 등재했다.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 및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나, 노인들이 스스로 실천하기 어려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에 중구보건소에서는 ▲건강운동관리사, 노인스포츠지도사 등의 자격을 갖춘 체육지도자의 전문적인 근력운동 수업 ▲영양사의 식단관리 ▲간호사의 건강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관련 지식을 제공하여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 건강수명 연장을 기대해 본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8일까지 매주 화·목 16회차로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건강상태 변화를 계측하기 위해 운동교실 전·후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장에서 5.19부터 5.29까지 11일간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소개,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홍보영상 송출 및 리플렛 제작 배포 등 제도소개를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포토존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여 관내·외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여주도자기축제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이고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참여해주신 방문객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여주시만의 참신하고 특색있는 홍보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새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여주시는 농축특산물, 도자기, 캠핑장 이용권,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등 기부자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여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코자 대구시 8개 구·군 중에 최초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최종학력 졸업 2년 이내 또는 학사취득 유예 중인 중구 거주(공고일 현재) 만 19 ~ 34세 미취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140%이하인 청년이며, 지원 항목은 구직활동을 위한 학원수강료, 교재·도서구입비, 시험 응시료 등으로 최대 100명에게 월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5개월 동안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3년 6월 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중구청 홍보소통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취·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해당 사업에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