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에서 운영하는 여주 강천보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가 올해 연간 전시일정을 수립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매달 한강 유역의 역사문화·환경전시 및 미술계 중진 작가의 작품전시를 선보인다. 공연·교육체험 등 다양한 연계활동과 함께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는 남한강변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로 발돋움했다. 올해 한강갤러리에서는 모두가 공감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전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생태환경·물문화의 특성과 고유성을 담은 기획전시, 작품성 및 대중소통력을 갖춘 국내외 작가의 창작전시, 지역주민 커뮤니케이션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대관전시 등 풍성한 전시행사가 연중 이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여주시 평생학습기관·시설·단체의 특성화된 프로그램 발굴·지원으로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 및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대상은 여주시 소재 평생학습 기관, 주민자치센터, 비영리법인·단체·시설, 장애인단체·시설로, 심사를 통해 7개 이내의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A등급(2개소) 4,000천원, B등급(2개소) 3,000천원, C등급(3개소) 2,000천원]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공모기간이 끝난 후 심사선정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서면심사할 예정이며, 선정된 보조사업자 대상으로 보조금사업 및 회계교육을 실시하여 교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친환경자동차 활성화와 구매 촉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거나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여주시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다르며, 승용전기차의 경우 최대 1,180만원, 화물전기차의 경우 최대 1,9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차종별 자세한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올해는 전기택시 구매자에게 국비 200만원을 추가 보조해주며, 전기 화물차의 경우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에게 국비의 30%를 추가 보조해준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폐차한 후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경기도(경기도 홈페이지 참고)에서 500대 내에서 200만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등본 등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차량 판매 대리점에서 신청·접수를 해주며, 관련 서류는 구입하고자 하는 차량의 영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친환경자동차의 보급률을 높이고 대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1월부터 수소자동차를 구매시 보조금을 지급해주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올해는 총25대를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3,250만원으로 오는 12월까지 추진하나,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구매지원 신청일 이전까지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소를 둔 자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1대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수소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추가 지원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등본 등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차량 판매 대리점에서 신청·접수를 해주며,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기질 개선 및 여주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경우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량이 30대로 대당 100만원을 정액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자동차등록증 기준 여주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경유차를 폐차 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며, 신청방법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주시청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난방비 폭등ㆍ물가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난 21일(화요일) 의원간 협의를 통해 해외 의정연수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올해 양평군의회는 선진의정 구현 및 역량강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선진 농업ㆍ복지ㆍ관광 분야 등의 국가를 선정하여 방문과 현장 탐방을 추진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물가와 금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여기에 더해 1월에는 가스요금 38%, 전기요금이 30% 인상되는 등 외환위기 이후 최고의 인상폭을 기록하면서 ‘난방비 폭탄’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군민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에 양평군의회는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군민의 눈 높이에 맞추어 보다 더 충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해외 의정연수를 취소했고, 더불어 2023년에 확보되어 있던 예산 또한 삭감하기로 결의 했으며, 집행부에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순옥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생각하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9대 양평군의회 모든 의원들이 뜻을 모아 올해 해외 의정연수를 취소 했으며,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삼성전자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으로 확산한다.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창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22일 대구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대구로 확대하여,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신규로 조성한 공간이다. 'C랩 아웃사이드' 성공 노하우, 대구 스타트업 생태계로 이전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창업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8년간 333개(대구 185개, 경북 148개)의 지역 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이들은 매출 8,700억원, 투자 유치 4,100억원, 신규 고용 4,10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과 제주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각 지역의 방언으로 '청렴, 모여서 함께하자 !'라는 의미의 “청렴! 모다드렁 허게마씀”,“청렴! 모디가 합시데이~”외치며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우수시책 공유회를 가졌다. 북구청은 2월 22일(수) 제주개발공사 윤리경영팀장 및 노동조합 직원 등 11명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안전감사실 직원이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인 북구청의 우수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북구청의 세대·직급 간 소통시책 중 하나인‘라떼·꼰대 문화 개선 타타임’, 청렴도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관장과 간부공무원의 다양한 청렴 리더십 활동, 북구 갑질 행위근절 조례제정 과정 및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한, 직원 소통 창구 및 내부 고발자 보호로 청렴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노동조합의 활동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같이 펼쳐가자고 다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오늘 방문은 지자체·지방공기업 간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1동 무열대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원생들이 1년 동안 모은 돼지 저금통(35만 3천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마다 무열대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 상정을 위한 제4기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보고, 동 협의체 특화 사업 검토, 2023년 협의체 운영 계획,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철 실무협의체 위원장은“올해는 실무분과를 재정비하고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민‧관 협력의 주춧돌이 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및 동 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최종 검토 후 오는 28일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거쳐 최종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자립 준비 청년의 정서적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플라원 앤 플라워와 라봉봉제과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성구는 보호시설에서 퇴소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 준비 청년 15명에게 생일 축하 이벤트‘소중한 너! Happy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로 생일을 맞이한 청년들에게 생일 밥상, 축하 메시지와 선물(꽃, 케이크, 생일 밥상)을 준비해 함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수성구는 보호시설 퇴소 시 자립정착금 100만 원, 자립 수당 월 40만 원, 주거 안정을 위한 LH 청년매입임대주택, 청년 전세임대주택 지원 등 정부지원과 민간 후원자 발굴 등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퇴소 후 5년간 아동 보호 전담 요원이 퇴소 청년들을 사후 관리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 나이에 홀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과 마음으로 동행할 수 있는 사회적 가족 관계를 돈독히 유지할 것.”이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후원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만촌 별관 8층 회의실에서‘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비전으로 한 2023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설치 수급 계획 등 수성구형 특화 보육사업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주요 안건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근무하거나 질병 등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정의 돌봄 공백을 방지할 수 있는‘거점형 휴일 어린이집 운영’, 원장과 우수 보육 교직원이 강사가 돼 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사 관리, 회계처리, 힐링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 나눔 강사 인력풀을 구성’, 어린이집 폐원, 정원충족률 저하 등 문제 발생의 선제 대응을 위해 소규모어린이집 간의 상생 방안으로‘함께보육사업’등 이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종사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보육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재원 아동 감소, 임대료 상승 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정부 미지원(민간, 가정, 협동)어린이집에 기자재 유지보수비와 보육환경 안전 관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힘든 상황에서도 안전한 보육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 수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학습방법 및 진로, 진학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상시컨설팅 및 시기별 컨설팅을 운영한다. 3월부터 시작되는 상시컨설팅은 범어도서관 5층 수성미래교육재단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진학지도협의회 소속부장 교사와 입시 전문 컨설턴트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일 야간과 주말 오전으로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평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주말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20분까지 1인 50분으로 3회씩 운영한다. 신청은 전월 20일에 온라인 선착순 접수다. 8월과 12월은 수시와 정시 원서접수 기간에 진행되는 시기별 컨설팅으로 올해는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 1주간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성미래교육재단에서 진로·진학 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수성구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 발전위원회가 지난 22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오학동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회 위원장, 간광복 오학동 노인회장, 윤종삼 오학동통장협의회장 및 관계 공무원, 발전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 심의 및 오학동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싸리산에 등산로를 정비하고 스카이 워크, 짚라인을 설치 하는 등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것에 대해 다뤄졌다. 위원회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30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싸리산 명소화 사업을 건의했으며, 지난 2월 15일 시 관계자들과 현장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종남 위원장은 “싸리산 명소화 사업은 여주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싸리산이 여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오학동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일본 도쿄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Sales call)을 진행하며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달성군 관계자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를 찾아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실시해 달성군 관광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일본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니혼료코, HIS, 요미우리 여행사 등 6개 사를 방문하여 달성군 관광지 소개와 개별 및 단체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도쿄지역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는 달성군 관광 관련 질문이 이어졌다. 일본인 관광객 수용태세와 상품구성을 위한 지원제도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또한 주요 거점 도시와는 차별화한 여행 상품으로의 달성군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고, 필요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달성군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달성군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본 현지 트래블마트 참가와 팸투어를 실시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차를 다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도쿄 세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