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윤석준 동구청장이 동구 22개 동 주민들을 만난다.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동구의 발전 방향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3월 13일 까지 진행된다. 이번 동 방문은 주민들에게 동별 현황 보고 및 해당 동 위주의 주요사업들을 설명한 후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으며, 각 동별로 각급 단체장, 기관 대표, 일반 주민들이 참석한다. 동구청은 동 방문을 통해 제시된 주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불편사항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즉시 조치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음으로써, 주민 소통을 최우선 구정 과제로 삼아 주민을 직접 만나며 구민이 주인이 되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파동 소재 대구텍 직장 어린이집인 글로벌아이어린이집 원생 일동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1만 7천 원을 파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하고 받은 칭찬 용돈과 어린이집 바자회 행사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조미경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만촌 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보육과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유관기관 (복지관 5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 수성구 가족센터,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총 11개 기관의 실무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서비스 연계, 조정 기능을 통해 아동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등을 목적으로 매 분기 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드림스타트 추진 사업 소개와 함께 각 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특히, 유관기관 주요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올해 수요자 중심의 소규모 프로그램 지원 강화, 가구 유형별 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화, 후원 및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유관기관이 아동복지에 대해 더욱 긴밀히 협조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수성구 매호동서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서 방과 후 초등 돌봄 시설인 ‘매호 다함께 돌봄센터’를 열었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성오 대구시의원, 김경민, 황혜진 구의원, 지역 유관 기관 관계자, 이용 학부모, 주민 등이 참여해 새로운 돌봄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매호 다함께 돌봄센터’는 전용면적 94㎡(28평)로 매호동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5년간 무상임대로 운영된다. 매호 초등학교 및 매동 초등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방과 후 초등학생들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7개소 중 가장 많은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권역별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 돌봄이 필요한 가정 주변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할 것”이라며 “센터별 알차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HiVE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지역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를 조성하고자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성구, 수성대학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광역시교육청, 영남공업고등학교 등 12개 기관이 함께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예비)를 구성해 HiV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수성구청장은 수성대학교 총장과 함께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예비)의 공동위원장을 맡아 수성구와 수성대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고등직업교육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 수성구는 수성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ICT 융합 등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수성대 교육체계를 연계ㆍ개편하여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등 함께 HiVE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다음 달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공모 접수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단기적이고 소모적인 직업교육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초등학교 입학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책가방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26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비 1,500만 원으로 초등학교 입학생 83명에게 책가방 선물 세트(각 18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한마음으로 축하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녀 돌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수성구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재)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3일 수성구평생학습관, 영남대학교 교육학과(BK21 프로보노형 지역교육혁신 인재 양성팀)와 함께 ‘지역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성구평생학습관장 겸 (재)수성미래교육재단 김소영 사무국장과,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BK21 프로보노형 지역교육혁신 인재 양성팀장 허준 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프로보노형 인재란 각 분야의 전문가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전문적 지식, 기술, 경험 등을 기부하는 활동이나 사람이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 미래 교육 발전방안 공동개발, 수성구 교육 문제 공동 연구, 수성구 교육사업 기획 및 진행 협조, (재)수성미래교육재단·수성구평생학습관·영남대학교 교육학과 BK21 프로보노형 지역 교육혁신 인재 양성팀 간의 공동 현장 중심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허준 교수는 “프로보노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기본적인 시민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혁신을 기획, 주도, 실행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을 갖춘 연구자를 기르는 일이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2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중단했던 수성보건소 대민업무를 전면 재개한다.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2020년부터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가 드디어 정상화된다. 재개되는 업무는 내과, 치과 등 일반 진료업무, 건강진단결과서, 일반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업무, 운전면허 적성검사, 물리치료 검사 등이다. 단, 한방진료는 3월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치과·한방·건강진단결과서 검사업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건소 업무 정상화로 구민들이 원하는 공공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로관리 신속대응 119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건설기계 불법주기 단속을 위해 운영 중이던 1개반 7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활용하여, 주기단속 외 5개분야를 통합 점검함으로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주민이 불편을 느껴 신고하기 전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신속히 정비하고자 마련했다. 119팀 운영분야는 6개분야로 불법주기, 도로 무단점용, 하수불량, 도로파손, 보안등 불량, 노상적치물 등으로 관내 12개 동을 월별 분야별로 테마를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조치 불가능할 경우 업무담당자에게 통보하여 신속히 처리 될 수 있도록 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 중구는 도시개발이 완료된 구 도심지역인 특성상 도로 및 하수도 등의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도로관리 신속대응 119팀 운영을 통해 주민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선제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3월부터 ‘근대골목 쓰담투어’를 운영한다. 쓰담투어는 골목투어와 플로킹을 조합하여 골목길을 걸으면서 해설도 듣고, 쓰레기를 담으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친환경 투어이다. 또한, 쓰담투어 종료 후 자원봉사활동확인서(2시간)를 제공하고 있어,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봉사단체에서도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거라 보고 있다. 쓰담투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정기투어를 운영하고 있고, 7명이상 단체 관광객은 수시투어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회원가입 후 대구중구청 골목투어홈페이지로 신청 또는 관광진흥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에서는 다양한 투어를 제공하고자 3월부터 쓰담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앞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대역사교육과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제공하는 쓰담투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24일 반월당 네거리 메트로센터 등 지하상가 2곳을 찾아 화재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번 화재예방 지도는 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높은 지하상가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 본부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협조 방안 논의, 기타 소방안전에 필요한 사항 지도·점검 등을 진행했다. 대구소방은 건축, 전기, 가스 등 합동 점검반을 꾸려 오는 3월 17일까지 지역 지하상가 8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사항은 신속하게 보완할 계획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하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면서 “관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평소에 대비하여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초동대처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3월부터 어린이집, 지하역사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22개 다중이용시설군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해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유도하고자 한다. 올해는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 다중이용시설 991개 업소 중 254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항목은 시설군별 특성에 따른 필수 측정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대상 시설의 25.7%인 145개 업소를 검사하고, 대중교통시설인 버스·철도·공항터미널은 전체 시설을 검사해 환경부 지침(대상시설의 15% 이상 검사)보다 검사 비율을 강화했다. 또한, 도시철도 1·2·3호선 객차에 대해서 비혼잡 시간대와 혼잡 시간대에도 실내공기질 기준에 맞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올해 입주하는 신축 공동주택 중 12개 단지를 선정해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들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감소돼 마스크 의무 착용 부분 해제로 실내 활동 공간의 공기질 관리가 중요한 만큼 관계 기관과 협조해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월 23일 오후 3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대구시 관련 부서 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활동이 다양해지는 아동들을 위한 촘촘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2023년 제1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길고 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일상 회복의 기운이 완연히 느껴지는 가운데 개학, 봄 행락철 등 활동이 왕성해지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3월 신학기를 맞이해 대구시,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참여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2. 20 ~ 3. 17 까지 4주간 집중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공사장 주변 어린이 통학로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에서는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에 집중적으로 경찰을 배치해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대구교육청과 함께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육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대구교육청에서는 학교 차원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교육청, 학교, 지자체, 경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4일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 선정에 대한 현식을 가졌다. 군청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윤순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세계푸른하늘맑은 공기연맹 김윤신 대표, 한국공기청정협회 이감규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은 앞선 작년 12월 15일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과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양평군이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맑은공기 모범도시는 청정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희망정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도시에 대한 인증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추진 ▲취약계층 이용시설 지원사업 ▲물소리길·자전거도로 확충을 통한 에너지 감축 도시 육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확대 보급 ▲도시가스 확대 보급 등에서 양평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는 시기에 맑은공기 모범도시 인증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는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수미산장', tvN '수미네 반찬', QTV '수미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와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발간해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어머니 이미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양평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김수미 씨는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히 제작해주신 홍보대사 명함을 가지고 양평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수미 씨를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