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현장 위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11월 29일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월 23일까지 총 31회 3,865명이 교육에 참석해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령농업인의 온라인 교육 불편함을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기 않도록 공익직불제 교육연계, 안전 농약 사용 교육과정을 추가로 편성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 보급, 양곡관리법 등 농업인에게 다양한 정부 주요시책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게 유도했다. 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 속에서 농가 경영비 절감 기술 확산과 안전먹거리, 농촌문화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제공과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향상 시키고자, 올해 3월부터 청사시설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본관 1층 로비공간은 기존 151㎡에서 306㎡로 넓어지며 넓어진 공간에는 카페, 주민쉼터, 전시공간 등이 조성되며, 2층 로비공간은 약 59㎡가 넓어져 부족한 사무공간과 직원 회의실 등이 추가 설치된다. 또한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가 17인승으로 별도 설치되며, 이동 편의를 위해 5층 재난상황실과 식당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공사 공간 확보를 위한 주차장 축소, 로비 통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다며 보다 나은 민원 환경 제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으며, 최대한 빠른 기간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청사 시설개선공사는 올해 3월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공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캄보디아 왕국 노동직업훈련부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MOU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MOU체결은 전진선 군수가 지난 1월 4일부터 7일까지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캄보디아 시엠립주를 방문하면서 추진되어, 윤 린넨 시엠립주 부지사와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우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MOU체결은 서면으로 진행되어 관내 농가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적기 공급을 목표로, 3월 중 고용농가 적격여부 최종확인 및 비자발급 절차를 거처 4월 중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농가 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PICH SOPHOAN(뺏 소포안) 차관은 서면으로 “양평군과 계절근로자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파견되는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농사일에 전념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사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를 차질없이 시행하기 위한 노력으로 캄보디아왕국 중앙정부와의 협약을 완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도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7일 MG희망나눔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으로 수성구청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등유, 가스비, 전기료 등 연료비 상승으로 가중된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윤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지원금은 필요한 기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3월 2일부터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일반진료' 운영을 재개한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체계 강화로 대면 민원업무를 중단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환자감소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 코로나 방역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일반진료를 재개하여 주민불편 해소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3월 2일부터는 일반진료를 재개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및 감기ㆍ몸살, 관절염 환자 등에 대한 대면진료를 실시하며, 3월 20일부터는 운전면허적성검사, 건강진단서 발급, 산전검사, 예비부부 건강검진 등 각종 검사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미 재개하여 운영중인 보건증발급(22.6.13) 및 한방진료(22.7.1)를 포함하면 보건소 업무가 대부분 재개되고 있으나, 일부 미개재 업무(물리치료, 구강보건, 예방접종)는 향후 코로나19 상황 및 보건소 여건에 따라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그동안 보건소 업무중단으로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건소 고유업무가 정상화되어 구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5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남구청, 사회적기업 앨리롤하우스,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베이커리 체험, 바리스타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했다. 주민 체험거리 제공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디저트만들기 프로그램은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 시간 동안 케이크 장식과 라떼아트를 체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된 남구행복플랫폼은 지상4층, 연면적 658.66m2의 규모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남구청이 조성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2·3층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입주했으며, 1·4층은 주민들을 위한 무료 대관 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월 27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희망 멘토링봉사단 멘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멘토링봉사단은 2007년 38팀을 시작으로 현재 320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16년째 2,482팀의 멘토와 멘티가 활동해 왔다. 멘토링봉사단은 저소득 및 다문화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를 1:1결연하여 학습지도, 정서지원, 진로체험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규 멘토는 면접을 통해 100명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 코디네이터(6개월 이상 활동 중인 선배 멘토)가 교육프로그램 기획, 사회, 강의 등을 진행했다. 멘토링 기초교육은 우수비(영남대) 코디네이터가 ‘드림&하모니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다오반쌍(계명대) 코디네이터의 우수사례 ‘우리가 만나게 되는 멘토링기’ 발표를 발표했다. 또한 김주훈(계명대), 박나혜(계명대)코디네이터의 진행으로 실시된 Fun Fun 소통마당에서는 멘토 서로 알아가기, 인물 맞추기, 신조어 퀴즈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멘티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7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LH 대경본부,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와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달서구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문화교육거점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디지털 전환, ICT 기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해당사업을 위한 협력,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디지털 기술체험·활용거점 구축 및 활성화 지원 등이다. 앞서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구비 6억원을 포함한 총 30억원을 투입해 해당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생활SOC시설을 활용해 주민에게 실감미디어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체험·활용 거점센터를 구축해 디지털 제작, AI기반의 코딩 메이커 활동, 신기술 체험을 연령별로 체감할 수 있는 실습 위주 미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 대경본부 1층 내 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산북면(산북면장 한지연)은 지난 2월 초 면내 어르신들의 주민생활편익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첫 사업으로 산북노인회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상품3리 노인회장이(이우군) 노후화된 노인회관 보수요청 건의한 것을 산북면장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창호 교체, 미끄럼방지포장 보수 등 요청한 건의사항을 더해 추가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노인회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오래된 노인회관 건물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며 “면에서 노인들을 위해 신경 써주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면의 새해 첫 사업으로 마을 어르신들 복지 향상 및 편의 증진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마을 내 불편 민원을 해소하여 산북면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체육회는 지난 24일 김동윤 점동면장, 박시선 의원, 권기화 파출소장, 신우용 농협조합장, 점동면체육회 고문,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한돈희 점동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동윤 점동면장은 임기가 만료된 현명수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돈희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함으로써 정식 취임을 알렸다. 현명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체육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체육회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소회를 전했고, 새로 취임한 한돈희 회장은 “현명수 전임 체육회장께서 만들어놓은 토대로 점동면의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합심하여 더욱 견고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라며 운영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점동면 체육회장의 힘찬 출발과 점동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활기찬 앞날을 응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4일 오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만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정지현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청욱 총무이사(제10호 여주시 도예명장), 이재훈 기획이사 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임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140여명이 적극 참석하여 여주도자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결의를 확인했다. 한편 조합에서는 이번 정기총회에 앞서 조합 회원 중 그간 도자예술 문화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토기장이 박종덕 대표 △소소재 홍완표 대표 가 여주시장 표창을 시상했고, 관광체육과 도예팀에서 더욱 많은 도예인들이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023년 도예인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회무 등 사업 결산에 대하여 보고하고,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추진안 공유, 참가업체 모집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도자기는 역사적 가치를 떠나 천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읍·면·동장 추천을 받은 지역대표와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등 15명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단원으로 위촉했으며 단장은 조승제 위원, 부단장은 박병창 위원으로 선출했다. 공약사업 보고는 28개 공약사업 부서장이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이 질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정기적으로 공약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이행됐는지를 평가하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0대 비전 84개 사업으로 23년 1월 말 기준 공약이행율은 35.5%이다. 조승제 단장은“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정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가지고 참석해주신 공약이행평가단 분들께 감사하다 ”며 “행정과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더욱 더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7일 지방재정확충 기여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2023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최근 4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중 업종, 규모 등을 고려하여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따라 조사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조사대상 선정 시 영세·성실기업 등은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해 대상에서 제외하고, 서면조사 위주로 진행하는 등 법인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세무조사는 50개 법인 조사를 목표로 신고 세목에 대한 과소신고 및 무신고 여부와,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 철저한 점검을 통해 지방세 탈루를 차단할 예정이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납세자에 대한 권익보호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세무조사 추진을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대상자를 대상으로 감면에 따른 이행조건 등을 안내하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취약계층지원, 산업·경제 발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목적으로 세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직접 사용과 보유기간 제한 등의 의무사항이 있다. 비과세·감면 신고납부 시 이와 관련, 납세자와 대리인에게 설명하고 있지만, 지방세 감면에 따른 이행요건이 최소 1년 이상 소요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동산 매각 등 감면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는 경우 자진신고 후 감면세액을 납부해야함에도 자진신고 미이행으로 감면받은 세액과 무신고 가산세(본세의 20%) 등을 추징당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시는 이러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안내문을 발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행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특히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업무에 반영하고자 ‘2023년도 희망중구 정책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 청년 정책, 복지, 관광 등 구정 발전 및 구민 생활에 기여 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중구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제안된 안건은 4월 한달 동안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주민편익 증진도, 노력도 등 5개 항목의 심사 기준에 의거, 실무 심사와 2차 온라인 주민 투표,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3명(각 30만원)을 선정해 6월 중 시상할 계획이며, 당선자는 5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문자로 발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월 2일부터 31일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응모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구글폼 등으로 신청하면 되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홍보소통실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신중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