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및 희망온누리 성금현황, 22년도 사업정산보고, 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반찬나눔사업 대상자들에게 반찬지원 외에 분기별로 영양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까지 71개소의 음식점이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90점이상), 우수(85점 이상 90점 미만), 좋음(80점이상 85점 미만)의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 방문하여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 관리 미흡사항 보완 등의 현장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무상)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23. 3. 30(목)까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 신청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최근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을 방지하고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수두 유행 예방을 위한 수칙, 예방접종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두 감염시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과 가려움증, 수포가 나타나고 회복기에 가피(딱지)가 형성된다. 수두는 수포성 병변의 직접 접촉과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로 감염된다. 수두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력이 매우 높아 현재 여주시에서도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집단시설에서 환자발생이 증가되고 있다. 주로 4~12세 사이에서 발생률이 높아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생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과 기침이나 재채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감염 환자 격리(등원·등교 중지)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수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이므로 영유아의 경우 생후 12~15개월 사이에 백신을 1회 접종(무료)하면된다. 예방접종 미접종자 중 만 13세 이상 연령과 성인은 4~8주 간격으로 백신 2회 접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가 28일(화), 여주문화원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 시청, 개회사 및 축사, 2022년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여주시 11개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 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고구마 수확을 통한 이웃돕기, 복지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날 총회를 통해 2023년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정미정 지회장은 “각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선도해 주시는 여성단체 2천4백여 회원의 열정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월 2일 동본리네거리에서 미소친절 대구 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달서구지회와 함께 미소친절 대구 포유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함께하는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느새 따뜻한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처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미소와 친절이 늘 구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월 31일까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제안가능한 사업은 구주민참여형, 동참여형, 청년참여형, 청소년참여형 총 4개 분야로, 특히 올해는 사업발굴의 다양화를 위해 사업별 한도액을 구주민참여형은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청년참여형과 청소년참여형은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하여 공모한다. 사업제안은 달서구 홈페이지, 카카오채널(달서구 주민참여예산),우편, 방문 등을 통해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달서구민 또는 달서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주민투표와 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후 의회승인으로 2024년도 사업예산으로 확정된다. 지난해 달서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함께하는 복지 한마당 축제, 깨끗한 식당 주방 만들기, 희망달서 청년버스킹단 운영,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등 100개사업에 총 16억6천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동구 효목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봄맞이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효목1동 통장협의회 회원 21명은 아양로46길 82-12 일원, 아양로48길 5 일원 2개 구역을 지정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불법투기물 등 0.3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동춘 효목1동 통장협의회장은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함께 고생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효목1동이 되도록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솔선수범하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류건석 효목1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효목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효목1동의 깨끗한 이미지가 제고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 2월 28일, 동구청에서 근무하는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구정 발전을 위한 지역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표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공공 배달 앱과 무료배달 서비스 연계 방안, 동촌유원지 분리수거장 설치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동구청은 인턴들의 제안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합위기 속 취업난에 이번 행정인턴 경험은 취업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행정인턴이 끝나더라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 행정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겨울방학에는 총 12명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뽑았으며 이들은 1월 30일부터 1개월간 구청,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 10개 부서에서 근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영원히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양평 의병’이란 주제로 양평 3.1운동 10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장,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지회장,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군 기관단체장, 양평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과 양평의 3.1운동 영상 시청, 독립유공자 소개,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은 독립운동가 유족들을 한분 한분 소개했으며, 독립유공 포상은 강상면 독립유공자 윤기영의 손자인 윤광선님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채로운 영상이 많이 준비됐는데 그중에서도 양평의 3.1운동 발자취와 양평 출신 독립운동가 66명의 이름이 한분 한분 울려 퍼지는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역사 속 양평 의병과 수많은 독립 운동가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곳에서 살아 숨 쉴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월부터 달서구 거주 혼인신고 신혼부부에게 나라사랑 태극기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혼인신고 신혼부부 나라사랑 태극기 증정사업’은 신혼부부의 새로운 인생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동시에 국기 보급 확대로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서구 거주 신혼부부가 달서구청 종합민원과에서 혼인 신고 시 태극기를 증정한다. 증정용 태극기는 깃발과 ‘축 결혼 두 분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등 축하의 메시지를 담은 보관함과 깃봉이 세트로 구성된다. 달서구는 혼인신고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혼인신고 포토존’을 새단장해 ‘혼인신고 모바일 사진인화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가족 친화적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결혼장려정책, 출산, 보육 등의 다양한 공감과 감동을 주는 사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결혼 1번지 달서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태극단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행사를 개최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참배행사에는 구청장, 구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2월 23일부터 28일 기간 중 3일간 서문시장2지구종합상가 교육장에서 ‘2023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간 단순히 실시하던 화재예방 캠페인과 달리, 가스 및 전기 사용이 많은 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가스분야 중구안전관리자문단 최성식 위원, 전기분야 중구안전관리자문단 신태홍 위원, 소방분야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관들이 직접 교육과 현장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해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서문시장은 100년 전에 이 자리에 옮겨졌다. 100년동안 서문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화재예방의 중요성은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김대권 구청장은 범어1동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23개 동 주민과 소통을 위한 공감 토크에 나선다. 이번 공감 토크는 민선 8기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신년에 지역주민과 함께 덕담을 나누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난 28일 범어1동에서는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민선 8기 구정 시책 보고,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정보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의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편 최근 동 청사 이전·신축을 완료한 범어4동과 황금2동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며, 개소식과 함께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감 토크는 4년 만에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차별화된 유일한 도시 ‘수성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 안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2일, 안심주공1단지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안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심제1복지관, 강동어르신센터, 안심주공1단지관리사무소, 안심1동행정복지센터, 동구청에서 참여했으며, 이들은 오랫동안 방치된 옷가지, 생활용품, 쓰레기 등으로 악취와 오염이 심한 집을 청소를 통해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배창규 안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 봉사는 어렵고 힘든 작업이지만 정리된 집에서 기쁘게 지낼 대상자를 생각하면 보람되다”라고 말했다. 이현숙 안심1동장은 “민과 관이 하나 되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아름다운 마음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구벌클럽은 지난 2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효목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류호적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효목2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기임 효목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달구벌클럽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