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일회용 컵 등 30건에 대한 기준 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 및 1인 가구,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인해 각 가정에서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대구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인 일회용 컵, 숟가락, 포크, 빨대 등 일회용품 30건을 선정하여 수거 및 개별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일회용 컵 19건, 일회용 숟가락 5건, 일회용 포크 2건, 일회용 빨대 4건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 컵(폴리에틸렌 재질)의 기준·규격인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용출량, 1-헥센, 1-옥텐 항목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폴리프로필렌 재질인 일회용 컵, 숟가락, 포크, 빨대의 기준·규격인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용출량 항목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 행락철 나들이로 인해 일회용 위생용품의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일(목)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로타리클럽, 농협)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건장사거리,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용품 지원 사업인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노인·장애인 등)에 안전용품을 설치하여 가정 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집 조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대응능력 및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낙상사고 위험에 노출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문틀용 및 양변기용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여 낙상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이동권까지 보장할 수 있게 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안전취약계층(노인·장애인 등)에게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손잡이, 양변기용 안전 손잡이 등이 필요한 집안 곳곳에 설치해 편안한 주거 생활 영위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여 집 안 이동뿐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고 점동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모바일)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관리 사각지대인 군부대 급식소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향상과 식중독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저감하고자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설치 신고를 거쳐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받고 있지만 병영 식당은 큰 운영 규모에도 집단급식소에 해당되지 않아 군부대 자체 점검 위주로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내 군부대 3곳을 방문했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자료를 제공했다. 컨설팅 결과 관내 군부대 3곳 모두 위생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졌으며, 특히 보존식 식자재 보관, 유통기한 준수, 조리실 청소 관리가 우수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군부대 병영식당의 우수사례를 3월 산업체 대상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에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마을돌봄시설에는 베테랑 퇴직 교사들이 출동한다!. 마을돌봄시설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이 있다. 수성구는 2021년부터 마을돌봄시설에 퇴직 교사를 파견, 학습․상담지도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수성구만의 특화사업이다. 교육 현장에서 아동들과의 소통 경험이 많은 퇴직 교사들을 관내 마을돌봄시설에 파견해 아동의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부모들과의 정서적 유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연령 도래로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 15명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한다.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일대일 상담과 문화 체험, 친목 모임 등 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생일에는 축하이벤트로 축하 메시지와 선물(케이크, 꽃, 생일 밥상)을 준비하여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마을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공평한 교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수성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백동현 부구청장, 김종배 민간위원장 등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2년 추진실적 및 2023년 협의체 운영 계획 보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계획 확대, 실무분과 재정비, 동 협의체 활성화 지원 등 보다 촘촘한 지역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복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성구 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지역복지 조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사무실을 두산동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구 의장, 각 구군 지회장, 유관 기관 및 단체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성구는 시각장애인의 접근성 제고와 복지향상을 목표로 두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동시에 ‘전용 쉼터’라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쉼터는 자조 모임과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회의 공간, 안마기 등이 설치된 편의 시설로 꾸며져 시각장애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됐다. 이번 시각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자조 모임 및 각종 정보제공을 위한 건전한 여가 활용의 장을 마련해 시각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용 쉼터 공간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친 심신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시각장애인 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4일, 복지통장 및 공인중개사와 함께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조사를 위한 '똑똑한 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남구에서 전체인구(남구11.17%), 노인인구, 중장년층(40세~64세)인구가 가장 많고 나홀로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발생 증가,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의 한계로 인하여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복지통장 및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조사를 위한 '똑똑한 발굴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3일, 봉덕3동 복지통장을 32명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1인 위험가구 조사발굴을 위한'똑똑똑! 문두드리기사업'설명회를 가지고 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에 대한 필요성과 활동내용에 대하여 안내를 했으며, 2월 24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남구지회와 지역내 공인중개사(15명)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통해 임대차 계약 시 위험징후 가구 및 주소 미이전 위기가구 제보 등 숨겨진 어려운 이웃발굴사업에 같이 동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달 28일, 강상면사무소에서부터 강하면 경계까지 입양도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입양도로 정화활동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해 강상면 일대의 쾌적한 모습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세 팀으로 나눠 강상면 교평리, 병산리 일대 주요 도로변, 마을 공터, 정류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벽면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상면’을 만드는데 뜻을 함께했다. 윤필구 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에서는 월 2회 주기적으로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우리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게 보호하고자 정화활동을 실시한다.”며,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강상면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 분야에 힘써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도시 조성으로 ‘가장 살고싶은 강상, 살아보면 행복한 강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난 달 28일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양평 팜에 세계시민주의 씨앗을 품다” 프로그램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내 학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의 청소년시설 및 단체에서 총 174개 프로그램이 지원하여 그중 6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14개 시설이 선정됐고, 양평군에서는 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유일하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근거해, 학교 교육과정과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연계 강화를 주도하는 동시에 청소년의 시민성 향상을 위한 인성 및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그동안 지방 소도시, 농촌 청소년들에게 기회가 부족했던 ‘글로벌역량’ 교육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지역 및 학교와 협업하여 양평의 청소년들이 바로 K-청소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달 27일, 읍·면에서 신규 위촉된 주민자치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 주민자치위원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주민자치위원 역량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주민자치위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은 이번이 처음으로 ▲주민자치 이해 ▲주민자치위원 역할 ▲주민자치위원이 해야 할 일로 구성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주민자치위원은 “1월부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보다 큰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제는 군민이 정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주민자치위원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읍면 주민자치위원회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에서 운영 중인 별별상상디자인센터에서는 2월 28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공방장이 직접 만든 원목책상 3개(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별별상상디자인센터 박형민 공방장은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상을 기탁했다. 센터에서 만든 책상을 사용하면서 꿈을 잘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혜영 동장은 “칠성동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칠성동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별별상상디자인센터는 칠성동 가구골목에 있으며 맞춤가구 제작, 판매, 목공클래스 운영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에서는 지난 28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를 출발해 금사면 농협을 거쳐 이포리 시내를 청소했다. 이 행사에는 금사나눔봉사회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50Kg을 수거하고 버스 승강장과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스티커를 제거했다. 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 회장 박선옥은 “이렇게 회원들이 모여 길거리 청소를 함으로써 회원들의 협동심과 단결을 다지는 한편, 청결한 거리를 만들어 금사면을 찾는 귀향객들과 심신을 위로하고자 남한강변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금사면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어렵게 사시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화재구호활동, 연탄나눔 활동에도 여념이 없을 텐데도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에까지 적극 참여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