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박창주 여흥동장 격려사 △노인 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코로나19 및 각종 상황에 따른 안전 예방수칙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관련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여흥동 담당자는 노인 일자리에 선발된 어르신은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10개월간 관내 공원 및 도로변, 시청 주변 등의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고령임을 고려하여 혹서기 또는 혹한기에는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활동하는 10개월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람 있고 즐겁게 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3월 7일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마을순회 청소'의 일환으로 송촌1리 주민들과 함께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과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이용범 송촌1리장, 송촌1리 마을주민 등 총 20명이 참여하여 송촌1리 인근 도로변,송촌초등학교 주변 등의 오래 묵은 쓰레기들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주민들은 "면에서 각 마을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주최하여 주민 모두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해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하고,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교통량이 많아 산발적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장소를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여 새봄을 맞아 더 깨끗한 대신면을 보여주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하며 또한 "안전에 유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송촌1리 마을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일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장 및 군의원, 읍·면장 및 지도협의회 소속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상희 전임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윤종섭 신임회장의 취임사, 공로패 수여와 군임원 및 읍·면 회장단 소개로 진행됐다. 문상희 전임회장은“6년 동안 함께한 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섭 신임회장은“위원들과 힘을 모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달성군을 빛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 청소년 멘티·멘토 활동, 인사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투명하고 안전한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 블록체인 대구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개발 환경 구축과 전문기업 육성,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서비스 발굴과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블록체인은 최근 비대면 디지털 수요의 폭증으로 웹3.0 기반의 온라인 환경에서 참여자 간 신뢰를 확보할 수 있어 그 활용성과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운전면허증, 신원확인, 디지털자산(NFT,STO)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대구시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인 메인넷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구현을 위한 역량 함양과 함께 서비스 융합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 육성, 데이터 기반의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 등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대구시만의 독자적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수요 발굴에서 검증까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대구시는 △ ABB 산학연관 얼라이언스 운영 △ABB 해커톤대회 △ABB 규제샌드박스지원 △ABB 초기시장 진출지원 △ABB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등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6일 재일교포 영화감독인 윤미아 씨가 메디컬수성 감성 여행 홍보 투어를 다녀갔다. 윤미아 감독은 사람과 지역을 잇는 휴먼다큐멘터리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다룬 휴먼다큐멘터리 ‘봄은 온다-life goes on(2019)’으로 한국에도 알려져 있다. 평소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윤 감독은 작고하신 어머니 묘비 디자인을 수성구의 ‘박물관수’ 김경숙 관장님께 의뢰한 인연으로 이번 탐방을 하게 됐다. 윤 감독은 자연과 문학이 있는 수성못 힐링 도보여행, 이야기가 있는 자수 박물관수 관람 및 취재, 한국 차로 마음 챙김 한복·다례 체험, 나를 가꾸는 메디컬 K뷰티 체험 등을 브이로그로 촬영 후 트래블 투 수성 유튜브 채널로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수성구 문화·예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 추진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윤 감독은 투어 체험 후 “그동안 작품 촬영차 한국을 여러 번 찾았지만, 대구 방문은 처음”이라며 “스토리가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도 좋았고, 피부과의 의료 피부관리나 의료관광객을 위한 통역 등 서비스도 너무 좋아 평소 친분이 있는 일본 유명 여배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사단법인 청나래는 지난 6일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Blue Dream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Blue Dream 박스는 여성용품, 샴푸 등(8만원 상당)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받은 물품은 청소년복지시설 2개소와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나래는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수성구에는 2018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은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지역 예술인·예술단체의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지역에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2023 경기예술활동'모든예술31'-양평예술활동지원’과 ‘전문예술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관내 예술인들의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이 실천되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사업은 양평문화재단과 함께한 많은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 범위와 대상 등을 확대·다양화하고자 했으며 보다 체계적인 양평의 문화생태와 걸맞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2023 경기예술활동'모든예술31'-양평예술활동지원’사업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양평에서 예술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전문예술인과 전문예술단체라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총 지원규모는 7,300만원으로 개인과 단체로 지원할 수 있으며, 외부심사를 진행해 사업 규모와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장르에 대한 별도 제한은 없으며 문화기반시설과 문화거점공간 등을 포함한 지역 내 모든 장소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모든예술’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 게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양평군민이며 미취업 상태 및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야 한다. 또한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가족의 합산 재산이 4억 원을 초과하면 안되며, 앞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참가한 적이 없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얼어붙은 경제 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군민들이 이번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생계 유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의욕을 보존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023년 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수시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양평군 자체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신규 근로자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기업에는 2년간 최대 8개월, 근로자에게는 장기 재직을 격려하기 위해 수습 3개월을 포함 정규직으로 전환 시 21개월간 최대 24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시모집으로 별도의 신청기간은 없으나, 기업별 근로자 지원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수 있으며, 참여자를 모집하여 선정된 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 기업 참여 자격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 법에 해당하는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종업원(고용보험 가입자)이 3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하고 있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건비 증가와 장기간에 걸친 근로자 채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6일, ㈜해나눔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양평군청을 방문해 토종벼 4.4톤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관내 농가에서 재배되는 토종벼 귀도, 앉은뱅이, 붉은차나락, 조동지 등 4종 4.4톤으로 토종쌀10kg 275포가 전달됐다. ㈜해나눔은 양평군 지평면과 청운면에 위치해 있는 기업으로, ‘밝음을 나누다’, ‘따뜻함을 나누다’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다. ㈜해나눔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취약계층 중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지원을 위한 기탁과 지난 1월에는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탁으로 취약계층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장환, 한혜영 대표는 “양평군에서 생산한 토종쌀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해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토종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1차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김영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경찰서와 양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등 관계 기관 실무자 16명으로 구성되어,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양평단월고로쇠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안전관리 비상연락체계 구축 ▲안전관리 요원 배치 ▲재난 발생시 피난 동선 ▲구조·구급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계획 ▲기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이 논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회적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관습적인 안전관리가 아닌 현장에 적합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과 양평단월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 모두가 함게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양평군 종합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되면서 2023년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전 부서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환류를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회의는 국장, 부서장을 비롯해 인허가·계약·재정 등 외부체감도 분야와 조직문화 및 인사 등 내부체감도 분야의 팀장과 주무관 등 7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공직자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여,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다 청렴도 하락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근무할 것”을 주문하는 등 각 부서장들의 철저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함과 동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양평군 청렴도 향상에 일조할 것”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칠성종합시장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3월 6일 7STAR 서포터즈들이 칠성종합시장 홍보를 위해 굳건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전국 1호 상권르네상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칠성종합시장에 대한 역사성, 변화모습, 상인들의 역동성, 상품의 우수성 등 종합적인 홍보를 위해 작년에 이어‘7STAR 서포터즈 2기’ 13명을 선발해 3월 6일 칠성종합시장 복합커뮤니티 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공모를 통해 39명이 응모한 가운데 칠성종합시장에 대한 관심과 정보, 이용 상황, 개인 SNS운영 등 종합평가를 통하여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는 칠성종합시장을 둘러보고 시장 내 특색 있는 상품, 맛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SNS에 포스팅해 칠성종합시장에 대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여 고객유치는 물론 시장의 명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들이 칠성종합시장의 다양성과 활력 있는 시장의 모습을 체험하고 포스팅한 자료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개인 SNS에 홍보하는 등 주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네트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일까지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위생행정의 투명성을 제고 시키고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식품사고 발생예방 및 감시활동, 홍보 등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인원은 13명 정도이고,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식품위생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식품관련학과 졸업한 자는 지원 가능하다. 단, 식품위생관련업체의 영업자나 종사자(가족 포함)는 제외된다. 선발된 인원은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활동,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관리상태 지도·점검, 국민다소비식품 및 유통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 등의 활동을 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활동혜택으로는 활동 우수자에 한한 표창, 1일 4시간 이상의 활동에 한해 연간 100일이내 1일 50,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서는 달서구청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이력서 등의 내용을 작성 후 달서구청 위생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4일까지 관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참여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달서구 청청기획단’은 청년들이 당면한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한 청년사업을 직접 발굴․제안함으로써 구정에 참여하는 달서구 대표 청년정책네트워크이다. 올해 청청기획단 모집 규모는 20명 내외이며, 선발된 단원들은 달서구 청년정책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발굴․제안, 청년사업 참여․홍보 및 타 청년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청기획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9일부터 24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작년 8월 달서구 청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청청기획단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정책 연구공간이 마련됐고, 실용적인 정책발굴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소규모 그룹 활동 등 활동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2022년 청청기획단은 제1회 워크숍을 개최해 구정 주요사업 아이디어 제공은 물론 수성구 청년정책네트워크와의 교류활동을 추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