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편입 이후 군위군민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화장지원금 제도를 개정 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명복공원(화장장) 이용 불가 시 타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한 대구 시민에게 비용을 지원해주는 화장지원금 제도를 2022년 2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지원 건수는 2022년 716건, 2023년 5월 말 254건이며, 지원액은 평균 50만 원 정도이다. 이번 주요 개정 내용은 ▶화장지원금 경과규정 마련 ▶본인부담액을 대구시민 명복공원 사용료로 조정 ▶화장지원금 상한액 신설 등이다.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화장지원금 신청요건인 ‘1개월 이상 대구광역시 주민등록’ 조건을 충족할 수 없는 군위군민을 위해, 편입일 기준으로 1개월 경과규정을 마련해 군위군민도 빠짐없이 지원받게 했다. 또한, 화장지원금 수령자와 명복공원 이용자가 동일한 화장비용을 부담하도록 화장지원금의 본인부담액을 대구시민 명복공원 사용료 18만 원으로 조정했다. 아울러, 명복공원 만장 일수 증가, 군위군 편입으로 화장지원금 수요 증가 등이 예상되어, 지원상한액(50만 원)을 신설해 화장지원제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6.25전쟁과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참전명예수당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2011년 10월 3만 원으로 시작해 2020년 7월부터는 월 10만 원을 전액 시비로 참전명예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참전명예수당으로 광역자치단체 평균 금액(9.1만 원, 2023년 4월 기준) 이상을 부담하고 있지만, 구·군 부담금이 없어 수당 지급 총액이 전국 평균인 월 15.8만 원 이하로 지원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수당 인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해 초부터 국가보훈처 참전명예수당 가이드라인(15.8만 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2024년 13만 원, 2025년 16만 원으로 수당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수당 인상 추진을 위해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조재구 남구청장)와 협의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구·군에서도 참전명예수당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조례’ 및 관련 규칙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독립유공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삼기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기는 1978년 설립 이후 내연기관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다양한 차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수도권 소재 중견기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40,962㎡(12,410평)에 948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업의 글로벌 거점 역할을 할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미래 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부품의 급증하는 시장수요와 신규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기는 2013년 국내 최초로 글로벌 선두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과 아우디에 직수출 계약을 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용 모터 하우징, 하이브리드 차량용 변속기 부품 등 연 100만 대의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1일 교동 164번지에서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기관 및 단체장들 200여명 참석했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건립규모는 연면적 8,14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294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헬스장이, 1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스터디까페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자치활동실, 미디어실이 조성된다. 지상 3층에는 공연장, 방송실, 열린강의실, 요리실습실등이 있으며 4층에는 체육관, 공연댄스실, 밴드실이 조성된다. 여주시 최초로 건립되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그리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심신을 수련함은 물론, 각자의 능력을 계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 안전한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77명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진행했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16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77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이 입국한 날부터 90일을 초과하여 대한민국에 체류하려면 입국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체류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를 방문하여 외국인등록을 하여야 한다. 바쁜 농번기에 외국인등록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현장 지문정보 수집은 큰 도움이 됐다. 외국인등록을 위한 지문정보 수집 절차와 함께,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교육 및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질의 응답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일 개최되는 주민총회에 앞서 2024년 주민자치 사업 결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됐다. 대상 주민자치사업은 ▲오학동 마을영화관, ▲엄마가 행복한 아빠의 요리교실,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모이자, 즐기자, 행복 오학동, ▲힐링 주말농장, ▲가로수 꽃밭 만들기 등 총 6개 사업이다. 투표 결과는 주민총회에서 발표되며 우선 순위에 따라 3개 사업을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총회는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되며 오학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투표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학동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행복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 자치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투표는 10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투표시간은 오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6월부터 단독주택 및 원룸 밀집 지역의 청결도 개선을 위해‘우리 동네 불결지 지우GO 청결지 더하GO’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운동은 동별 5개소 이내로 선정된 60여 개의 불결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독주택 및 원룸가, 외국인 밀집 지역, 상가 밀집 지역 등 상습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을 불결지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곳에는인근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설치했다. 그중 청결 상태가 심각한 특별 불결지 3개소에서는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각급 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청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관 합동 대청소, 무단투기 합동단속은 물론 수시 순찰 강화 및 모니터링이 전개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결지 해소를 위한 근본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1개월간의 집중 관리 후 청결 상태가 개선되면 특별 불결지에서 해소되며 다음 달은 새로운 불결지 3개소에서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불결지 해소 이후에도 클린 화단 조성, 로고라이트 설치, 주민 대상 자원순환 교육 등 사후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더 깨끗한 서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 어린이도서관에서는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독서 연계 코딩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 서구어린이도서관은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 관내 초등 4~6학년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독서연계 코딩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메타버스를 주제로 운영되며, 운영방식은 선정된 도서를 사서와 함께 독서·독후활동을 진행한 후,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독서와 연계된 코딩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코딩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여 국어교육과 목적있는 독서능력을 기르고, 코딩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어린이도서관은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작년 7월‘상상놀이터’공간을 조성하여 독서 연계 코딩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가수 김호중 공식팬카페(트바로티) 대구경북아리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라면 500상자, 미숫가루 500봉지(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일에 밝혔다. 이번 김호중 공식팬카페 대구경북아리스의 기부 활동은 5월 20일에 열린 대구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 출연한 김호중 가수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권오상 부구청장과 가수 김호중 팬카페 대구경북아리스 회원 4명이 참석했다. 김호중 팬덤 아리스는 가수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전국 각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경북아리스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선향 영향력을 전파하는 대구경북 아리스의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서구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서구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급증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전복합터미널, 중앙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전광판에 ‘마약범죄, 반드시 검거됩니다.’라는 내용의 문구 및 “NO EXIT” 캠페인 이미지 송출하여 기관 협업을 통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로 시각적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급속하게 확산 중인 마약 비대면 유통 수법을 알리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 스티커를 제작하여 공중화장실 등 부착해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마약범죄 총력대응과 함께 다양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데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범어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동도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214명과 재활용 시계 만들기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마을 이모’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만들기는 작아진 옷과 버려야 할 장난감을 활용한 폐자원의 새로운 쓰임과 자원 순환과정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범어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함께 돌보고 배우는 주민주도형 마을교육공동체’로 마을 청소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청운신협은 지난달 3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 구입비(160만원 상당)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취약계층의 청소년 자녀 방에 둘 침대와 책상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청운신협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교육·장학사업 등을 펼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도에도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자녀 수, 연령, 성별, 방 구조에 맞도록 학습용 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김상수 청운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내 머리속 신호등-치매는 빨간불, 기억은 초록불’을 고산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치매 정보 전달과 참여자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7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를 연계해 인지 활동 학습지 및 태블릿PC를 이용한 교육인 ‘인지 활동프로그램’, 건강 박수, 스트레칭 밴드를 통한 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치매 예방에 좋은 식재료, 건강 식단, 저염식 식단 등의 영양교육인 ‘영양 활동프로그램’, 감정 카드를 활용한 자신의 감정 표현, 참여자들의 감정 공유, 외부 체험활동을 포함한 ‘사회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내 치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활동과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옥천면(면장 임선진)은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통한 지역사회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옥천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건강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옥천면은 경로당 이용자뿐 아니라 미이용 대상자들에게도 홍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가 복지상담 및 제도를 알리고, 혈압과 혈당 체크, 건강상담, 올바른 약 복용방법, 건강수첩 작성을 안내했다. 또한, 2023년 각 경로당에 설치된 혈압계의 혈압 측정방법등을 상세히 알려주며, 이어지는 건강상식 퀴즈로 어르신들의 참여와 호응의 만족도를 높였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이번 경로당의 혈압계 설치로 어르신들께서 스스로의 혈압측정을 통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옥천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경로당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2개소의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구강 인형극, 뮤지컬, 퀴즈쇼’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흡연 및 음주 경험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 있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조기 교육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양평군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담배NO! 술도NO!” 캐릭터 인형극과 구강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고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퀴즈왕 지식 배틀 퀴즈쇼”,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공연을 펼쳐 흡연·음주의 유해성을 보다 더 알기 쉽게 전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보건소장(이미혜)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흡연·구강 예방 공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