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석 회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중구 저소득 주민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김석 회장님과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중구청 5층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임인환 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100여명 등이 참석하여, 11대 김경희 회장님의 마지막을 격려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12대 정정념 회장을 축하했다. 대구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단체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팔순어르신 효잔치, 양성평등 주간행사, 독거노인 반찬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임하는 김경희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탁월한 지도력으로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중구 여성단체의 위상을 높였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역대에 가장 젊은 회장이 취임하여 앞으로 젊은 감각과 섬세한 리더십으로 우리 중구 여협에 활기찬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3일부터 4주간 화재 취약 시간대 영업하는 다중이용업소 114개소를 선정해 표본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심야 시간대에 주로 영업을 하는 유흥·단란주점, 노래방,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등 비교적 위험성이 높은 대상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등과 같은 업종은 주로 지하층에 위치하고, 복잡한 구조와 다수의 구획된 실로 이루어져 있는 데다 시끄러운 음악 소리 등으로 화재 경보를 인지하기 어려워 화재 발생 시 다른 업종에 비해 인명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구소방은 24개 반 48명의 조사반을 구성해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 소방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 영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법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심야 시간대에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는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 조치와 적절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면서 “내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공사는 2023년 3월 10일(금) 제7대 양평공사 신임 사장으로 신범수(64세)가 최종 임명자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취임식은 2023년 3월 15일 양평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3년 3월 15일부터 3년이다. 신임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는 총상금 500만원의 제2회 ‘서구를 만나다’ SNS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주관하는 제2회 ‘서구를 만나다’ SNS콘텐츠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다. 공모주제는 서구에 머물며 즐겼던 소소한 일상생활, 서구에 이사 온 소감, 나만의 서구 핫플레이스 등 서구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동영상 및 포스팅 부문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총 30명이며 동영상 부문은 최대 100만원, 포스팅 부문은 최대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본인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게시한 후 대구 서구청 공식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11월 17일까지 대구 서구청 문화홍보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 형식에 상관없이 1팀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작품은 작품성, 창의성, 서구 홍보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11월 중 심사를 거쳐 11월 27일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30명에게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동영상 부문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3월 9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발주공사·수행사업 담당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및'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업무에 대한 담당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와 지자체 발주공사 산재예방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날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경영교육부 이재기 차장이 건설공사 발주관련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법령에 대한 비교와 주요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건설현장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치매어르신과 장애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달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해당기관에 등록된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봄꽃 미니정원꾸미기, 유칼립투스 리스 만들기, 허브베개와 꽃모자 만들기 등 농촌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농촌의 다양한 자연소재를 활용한 치유농업활동은 치매어르신들의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고, 장애인들의 소외감·우울감 등을 해소해 줄 것”이라며, “본 프로그램이 치매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해 부터 농촌여성, 치매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논공효천장학회는 3월 9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학회 임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회 (재)논공효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대학생 7명, 중학생 2명, 초등학생 2명에게 13,818천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배종호 이사장은“논공의 미래인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해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논공효천장학회는 지난 2009년 3월 논공읍 본리리 출생 차종태(전)진성학원 이사장의 논공읍 남리 소재(감정가격 3억 5천 2백만 원)의 부동산을 기탁 받아 출범하여, 달성군(6억) 및 군 농협지부(1억)에서 장학기금을 출연 받아 현재 기본재산 10억 5천 2백만 원의 장학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회에 걸쳐 205명에게 311,373천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지난 9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달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석 회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달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85년에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건설업관련 제도개선과 전문건설 기술 향상을 통해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지난 2016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환원사업과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 8일 봄을 맞이하여 꽃 6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꽃 심기 행사에서 옥포읍 새마을회원 30여명은 강림1리 연도변에 꽃을 식재하여 따뜻한 봄소식을 전했다. 식재 이후 물주기와 제초작업 등 정성으로 꽃길을 관리하며 아름다운 옥포읍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나대명 새마을협의회장과 이무선 부녀회장은“아침 일찍부터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마을을 한층 더 아름답게 가꾸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3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8개월간 대구반송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프로그램은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신체활동 및 영양 프로그램 운영, 비만도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는 아동비만예방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대구반송초등학교가 참여하여 지난 8일 사전측정을 시작으로 34차시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각 차시는 스티커 북 등 아동용 학습 교재 6종을 활용한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및 전통놀이·협동놀이 등 활동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량 증진에 기여해 건강생활습관을 정착하여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농산물가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식품가공기능사)’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가공기능사 교육은 농산물가공산업 활성화 및 농산물가공 창업 농업인 육성을 위한 가공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으로 가공창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및 가공창업을 위한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분들이 대상이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은 식품원료를 가공해 유용한 농‧축‧수산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기술 자격증이다. 교육은 식품화학, 식품위생학, 식품가공 및 기계 이론 등 필기 과정과 작업형 실기 과정으로 시험일정에 맞춰 필기과정은 3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8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실기과정은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3회 교육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전문강사가 교육한다.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달성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7일까지로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가공운영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과정을 통해 좀 더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중·장년 1인 가구 1:1 전담 매칭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밀착 케어 서비스“찾아가는 우(友)체통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도가 높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위험이 있는 만 40세~만64세 중장년 1인 가구와 위원들의 1:1 매칭으로 주기적인 방문·전화 안부를 실시하고 사업기간 종료 시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소원 우체통을 통해 편지로 받아 서비스를 제공, 사후관리를 해주는 맞춤형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 송화준 위원장은“사회적 연결고리가 없는 중장년 1인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사업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이슈인 중장년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앞장서서 사업을 추진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안전망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성군과 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9일 열차를 이용하는 타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활성화를 위한 철도 연계 관광 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이두형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철도연계 상품 운영 및 열차 할인 지원, 상품 운영 관련 재정 및 행정 지원, 관광객 및 열차 이용객 유치를 위한 제반 노력,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개별 여행객이 코레일의 열차 상품을 구매해 비슬산, 도동서원을 비롯한 달성군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교통편의, 숙박비, 유료체험비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코레일과 함께 철도연계형 달성군 여행 상품을 개발해 상생발전을 모색하겠다.”며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응급상황 시 구민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2023년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3월 10일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도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지난 2월 27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 교육마다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소생률 제고를 위하여 추진되는 본 교육은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북구 구암동)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대구시 심폐소생술' 사이트를 통하여 일정 확인 및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교육내용을 심폐소생술 이론 및 가슴압박술, 자동심장충격기 활용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정의 과정 이수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공동주택 관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보건소를 통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무료로 출장 방문교육을 제공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