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치매안심경로당인 대명9동 남덕경로당에서 치매극복 선도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서포터즈 대학생과 함께 '어르신 주도형 치매안심경로당 원예교실'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치매안심마을 안전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 지원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안심경로당인 대명9동 남덕경로당에 기억텃밭 조성과 어르신 주도형 원예교실을 운영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경로당 유휴공간에 기억 텃밭을 조성하고 모종 심기, 천연비료 만들기 등 어르신이 강사가 되어 대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노하우를 전수하고 농사 관련 옛 추억을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만족도 및 행복감 향상시키며 우울감 개선을 도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텃밭 조성을 통해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치매예방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성취감 향상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와 사업 효과성 증대를 위한 방향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는 6월 23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6월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22일 엄홍길 대장의 강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 그 두 번째 6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한국미술사 대중화에 기여한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한국의 미술품, 조형물, 문화재 등을 통해 명작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우리 미술의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유홍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영남대학교, 명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2004년 제3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등이 있으며, 199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부문 간행물윤리상, 200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첫번째 강연인 엄홍길 강사의 특강을 마치고 보니 주민들의 명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5월 31일 복현1동 어울림쉼터에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1회‘복작복작 복현 수요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복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어울림쉼터에서 ‘복작복작 복현 수요마켓’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대구마을 와락사업’에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되어 지원금 250만원을 활용해 개최됐다. ‘대구마을 와락사업’은 소공원 등 공유공간을 활용해 자원순환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구형 공동체 거점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장터와 함께 홈메이드 반찬, 디저트, 분식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고 핸드메이드 소품, 공예품 및 생활문화 관련 체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에게 나눔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어울림쉼터에는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일반 주민셀러들이 참여했고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뉴딜사업 홍보 및 체험 아이템 운영과 지능정보화담당관실의 협조로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격차 해소 키오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6월 2일 북구청 네거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회원 5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고 보훈의식과 애국정신 고취를 위해 북구청네거리에서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호국충정 깊이새겨 나라사랑 실천하자’‘호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펼치고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최영훈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초질서, 환경정화,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로 바르게운동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일상적 관리를 위한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여주시보건소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7월 3일 이후 약 2년 11개월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모든 역량을 쏟아왔고,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되는 6월 1일 완전한 일상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심각→경계)로 하향조정되면서 변화되는 방역조치로는 7일 의무격리에서 5일 권고로 전환, 마스크 권고 전환(병원급 이상,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마스크유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및 대면면회 시 취식 허용 등 이다. 그러나 입원 치료비, 백신·치료제,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은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한시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의무 격리는 없어지지만 자율적인 방역 실천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하며 철저한 감염병 관리체계를 유지하여 조속한 일상회복 전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독거노인 대상으로 “뚝딱 뚝딱 소근육 운동”프로그램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딱 뚝딱 소근육 운동 프로그램에는 독거노인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개별 방문하여 라탄공예(수면등 만들기)와 냅킨아트(휴지홀더 만들기)로 운영되며 ▲소근육 운동 효과 ▲뇌기능 및 집중력 향상 ▲손가락 움직임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한 어르신은 “내 나이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본다며 집에 걸어두어 두고두고 자손들에게 자랑 해야겠다”며 만족해 하셨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체험활동사업 중 하나인 단기스포츠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단기강좌는 여주시 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체육회 및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요번 단기강좌 프로그램은 요트, 승마, 스카이다이빙 등 이색 스포츠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됐으며, 여주시 내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려 스포츠 복지를 구현했다. 여주시장은 “일상 속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색다른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복지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로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모바일)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6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도자브랜드 ‘나날’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법인 지방소득세 징수 표창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5월에 열린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제17회 금사참외축제, 세종대왕 마라톤 행사 등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도자기 축제장 내 음식점 일회용품 대신 도자 식기 사용이 인상적인 축제였다.” 는 말과 함께 “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여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만큼 의원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으니 철저한 대비를 통해 작년과 같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여야 한다.” 고 말했으며, “6월은 제68회 현충일, 6.25 전쟁일 73주년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는 맺음말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6월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31일 교동에 위치한 호반리젠시빌아파트 입주민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부락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리젠시빌아파트는 교동에 위치한 7개동, 549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2003년에 준공된 아파트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입구 상가 인도 보수와 여주대학교 앞 출근 시 교통체증 해결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31일 다사읍 매곡19리 죽곡삼정아파트 경로당에서 시·군의원, 노인회 군지회장,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다사읍 매곡19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경 회장은 인사말에서“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화합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전을 통해“매곡19리 경로당이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공간으로 어르신들께서 즐기고 소통하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곡19리 죽곡삼정 경로당은 연면적 150m2 규모로 방2개, 화장실2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취미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아늑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26. 9m×14.2m)을 게시했다. 이 대형 현수막에는 6·25전쟁에서 조국을 지켜낸 달성군 출신 참전영웅의 자랑스러운 얼굴을 담았으며, 6월 한 달간 6·25전쟁 참전영웅에게‘지켜낸 당신, 기억할 우리’라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달성군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세 가지 약속; 기억, 기록, 기념'을 준비하고, 6월 1일 첫 번째 약속으로‘기억’을 풀어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번영이 6・25전쟁 참전영웅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룬 것임을 군민 모두가 함께‘기억’하고, 그 교훈을 되새기고자 30일간(6월 1일 ~ 6월 30일) 그들의 자랑스러운 얼굴을 군 청사 외벽에 게시한다. 또한,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를 중심으로 한 달성군 10개 보훈안보단체는 6월 12, 13일 양일간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 위문 및 병영 체험을 실시하고,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 상륙한 강릉의 통일공원과 6・25전쟁의‘잊혀진 영웅들’인 학도병 772명의 숭고한 희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일, 대구한의대학교를 방문해 ‘재미있는 자치경찰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의 초청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자치경찰제의 개념과 특징, 시민 참여와 범죄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의 후에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과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한국치안행정학회장과 한국경찰연구학회장을 역임한 소위 ‘자치경찰 전문가’다.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21년 5월, 3년간 휴직계를 내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취임해 76년 만에 실시되는 ‘대한민국형 자치경찰제의 뿌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학과생 A씨는 “이번 특강은 자치경찰제 및 범죄 예방 분야에 대한 경찰계와 학계의 최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예비 경찰관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래의 경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종합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를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아백화점쇼핑점(반월당역, 지하철 2호선 15,16,17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10개 기업체가 참여해 28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4개 기업 17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기업 11명)으로 진행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병원조리 배선원, 섬유단순 생산원, 일반사무원, 신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룸메이드, 섬유원단 검사원, 사회복지사, 청소원, 간호조무사, 조리원 등이다. 행사는 구직자 개개인의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제공, 현장면접, 경력단절예방캠페인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반월당 동아백화점(쇼핑점)에서 개최하며,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동기 부여를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컨벤션 홀에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일자리문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3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 특별 프로그램의 성격으로 운영됐고, 대구지역의 계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청년리더(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이 대구광역시 청년일자리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청년들의 질의에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문제 현장설명회는 ▶청년들이 느끼고 체감하는 일자리와 관련된 어려움 및 고충에 대해 공감을 통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대구광역시 일자리 정책의 방향과 ▶2023년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특별히 대구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고자 네 가지 주제의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1. 취업 준비에 있어 애로점 및 필요한 점 파악 2. 대구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인식 파악 3. 취업 후 받는 임금수준의 규모 4. 대구광역시에 바라는 청년 일자리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