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6월 1일 울산시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전반을 둘러보고, 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울산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해 지금까지 우수 식재료 공급·관리, 친환경 식생활 체험 및 교육기회 제공 등 학생뿐 아니라, 주민 전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급식지원센터가 공정하고 투명한 식재료 공급을 통해 지역농업을 살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배울 점이 많았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지역 내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계획과 운영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학교급식의 질을 전반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4월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추진 업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등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 덕평2리 이장 전충호는 1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호는 덕평2리 이장으로 매년 잊지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2023년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으로 선정되어 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전충호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점동면장(김동윤)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충호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후원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취약계층을 위한 점동면 이웃돕기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23. 6. 2. 대전 동구 대전우체국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공자 A(50대, 여)은 23. 5. 25. 15:00경 위 우체국을 방문한 피해자(60대, 남)가 ‘부동산을 구입하려는데 매도자가 어르신이라 현금을 원하신다’라며 수표 총 7,600만 원을 현금으로 요청하자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하여 112 신고하고, ‘내 돈을 찾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흥분하는 피해자를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설득시켜 경찰관에게 연계하므로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게 하여 7,600만 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에 기여했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감사장 전달하기에 앞서 위 우체국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한 설명 및 유공자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및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함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깨끗한 ‘숨’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6월 2일 산격주공아파트 관리소에서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가 제공될 관리소는 산격주공아파트, 본동주공아파트, 월성2주공아파트, 월성3주공아파트, 안심1주공아파트, 안심3주공아파트, 성서1주공아파트, 성서3주공아파트 총 8개소이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 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는 도로분진흡입차를 이용한 찾아가는 숨 서비스 실시, 별도 요청 시 추가 숨 서비스 제공, 기타 대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철수 미래전략처장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깨끗한 숨을 보장하기 위한 일을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보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1일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끊임없이 담금질을 하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시)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구소방은 화재진압, 구조·구급 전술,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등 8개 종목에 현장대응과장을 단장으로 3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종합우승 2연패에 도전한다. 정 본부장은 이른 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힘든 훈련을 이어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련장의 사기를 북돋았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대구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동화천(북구 동변동 일원)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4년 불어난 강물로 인해 초등학생 2명이 숨진 동화천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북구청 관계자와 함께 동화천에 설치된 구명환, 안전표지, 자동음성통보시설 등 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한 관리 상태와 자연재난 위해 요인, 유관기관 신속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1일, 환경교육주간 행사와 병행하여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함께 강상면 남한강 일원에서“깨끗한 남한강 가꾸기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 박성남 경기도수자원본부장, 특수협 김영복 운영본부장, 특수협 김수한 양평군 주민대표를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 관련 협회 및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장마로 인해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남한강 하천 일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추진되어, 2개의 구간으로 나눠 실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양평군은 올해 환경과에서 청소과를 분리 신설하여 운영 중으로 양평군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에서 넘볼 수 없는 청소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는 팔당상수원의 갈등 문제를 중재하는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전국 최초의 협의기구로 환경부와 7개 시·군 지역의 지자체 및 의회, 지역주민들 간의 상호협력을 토대로 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6월 1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2022년 10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신체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 혈압계 · 혈당계, AI 스피커)를 지급하고, 스마트폰 “오늘건강”앱을 이용해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월별 미션 제공 ▲보건소 건강 전문가를 통한 비대면 건강컨설팅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등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영애 양평군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올해 처음 시작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고령, 거동불편 등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양평지역 어르신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5월 31일 양평라이온스클럽과 양평은행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21대를 기탁했다. 양평라이온스클럽과 양평은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사랑의 연탄 성금,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라이온스클럽 이승택 회장과 양평은행라이온스클럽 김난희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양평라이온스클럽, 양평은행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에너지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5월부터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강의평가를 QR코드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2023년 제24기는 30회/140여 시간에 걸쳐 총 4개학과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기초과, 농산가공창업과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전문농업과는 온라인 마케팅 과정으로 강의평가 QR코드를 먼저 도입해 시범 운영했다. 이번 QR코드 시스템 도입으로 매년 100여명의 재학생들이 약 30회차 과정의 강의평가를 수기로 작성하던 것에서 전자평가로 바꾸어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기존 수기방식의 단점인 정보유출 위험을 차단해 한층 더 신뢰도 높은 평가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양평군친환경농대학은 재학생들에게 유익한 농작업 안전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농업기술 정보 등을 QR코드에 담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친환경농업대학 교재 및 졸업앨범 등도 QR코드에 담아 적용 확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당초 2023년 5월 31일 종료 예정이던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 과태료 계도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는 앞서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어,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2023년 5월 31일까지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으로 운영했다. 이후 정부 주도의 임대차 3법을 포함해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 전반을 개편할 계획으로 계도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양평군 담당자는 “계도기간 추가 연장으로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하는 의무는 계속해서 유지되니 신고대상일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거용 건물 전·월세 계약(금액 변동이 있는 재계약 포함)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에서 추진하는 국외연수에 참여해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방문하는 국외연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농어촌지역국외연수단은 농업 선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추진을 위해 구성되어, 양평군을 포함한 협의회 농어촌지역과 한국 농촌경제연구원 자문위원 등 24명이 참여했다. 방문 나라별로 프랑스에서는 청년농업인연맹 본부와 이시레몰리노 시청 등을 방문해 도심에서의 지속가능한 유기농 실천 사례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책을 살펴볼 예정이며, 벨기에에서는 벨오타와 옥티니온 등을 방문해 로봇을 이용한 농작물 재배, 전통시장의 현대화 등 세계농업 경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 네덜란드에서는 델피ISFC, 마켓홀, 큐브하우스, 신젠타 등을 방문해 구도심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후변화 맞춤 작물 개발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연수단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산물의 2차 가공품을 활용해 농가소득 증대를 이룬 상프누아 포도밭과 가르뎃하우스 방문 등의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일, 오전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구 산하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초청 특강(부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그 비전과 전략)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지방시대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방향 및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남구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우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지난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지방시대의 핵심과제 △실행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해외 각국의 정책 동향은 물론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등을 두루 짚은 우 위원장은‘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로 가는 현 정부의 비전을 소개하며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교육자유 특구 도입, 기회발전 특구 조성 등의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남구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리고,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명덕네거리 일대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안전모니터봉사단원 및 구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명덕네거리 주변에서 생활 속 위험요소 자가점검 및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홍보했다. 또한 이날 남구청 안전총괄과 직원 일동은 조직 내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건강한 공무원 문화를 조성하고자 '안전 청렴 실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하여 사전에 재난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신문고를 홍보하여 생활 속 위험요인의 신고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골목상권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스마트서비스 제공 및 방문객-상인-주민 간의 휴식·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물베기거리 스마트커뮤니티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실무위원, 물베기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골목상권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물베기거리 쉼터&스마트커뮤니티센터는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과 상인들의 스마트 서비스 제공 및 상인회 회의와 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는 스마트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원데이 클래스 운영 등 관련 프로그램 기획 운영 및 상인회 역량강화교육 등을 진행하고, 물베기협동조합에서는 행복장터를 운영하며 점포 맞춤 컨설팅, 고객 유치 방안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구청에서는 대명역 물베기거리에 생활안전 CCTV, 안심등, LED벽화 등을 설치하여 야간 안전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명덕역 물베기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