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5월 25일(목),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OUT!’, ‘불법촬영은 범죄!’를 외치며, 불법촬영을 유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주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6월 2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제1기 여평미소(여주 평생학습센터 미디어서포터즈 소리샘)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여주시 평생교육 과장을 비롯한 여평미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1기 여평미소는 여주시 평생학습을 유트브 또는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평생학습을 확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영상촬영 편집전문가 과정을 통해 미디어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했고 관련수강생 및 영상분야 경력자, 여주시 일반시민 유튜버를 대상으로 여평미소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8명의 활동가를 위촉하게 됐다. ‘여평미소’는 평생학습 사업 홍보 및 활동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평생학습센터 유튜브를 운영하며, 영상 미디어 분야의 평생학습 시민활동가(여평미소)로 활동하며 미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 여평미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길 바라며 활발한 활동으로 여주시 평생교육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영상촬영 편집 전문가 과정을 통해 많은 영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일(금) 주식회사 삼원건설이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여주시 연라동에 위치한 삼원건설은 철콘·상하수도·토공공사를 전문으로하는 건설업체로 기탁 물품은 라면 30박스와 휴지 20묶음으로 환가액 118만원 상당의 금액이다. 기탁식에서 김승혁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많은 양의 물품은 아니지만,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잘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관심을 가지고 기탁을 해주신 삼원건설에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영유아 및 어린이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강사들이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에 방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올여름 이상고온으로 물놀이 인파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6 ~ 8월 집중적으로 발생된다”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동구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일 여름 꽃을 식재하고 마을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방지를 위해 고심하던 불로봉무동장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불로봉무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불로동 고분군 앞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화훼 단지에서 기부 받은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성란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꽃을 통해 조성된 마을화단이 불로동 고분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되고, 주민들이 잠시나마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처음 사업을 제안했을 때 적극적으로 봉사에 앞장서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거리가 밝아지는 만큼 주민들의 얼굴도 환하고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 신암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헌화 및 조화를 교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회원들은 애국지사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단층사에서 참배를 했으며, 52분의 독립유공자가 안장된 묘역의 조화(국화)를 교체했다. 이명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 지금의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대구꽃박람회에‘달성에 꽃 보러 올래?’라는 주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조성관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 보급하는 농업용 클로렐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조성관은 클로렐라 포토존, 모심기 체험, 달성군 9개 읍, 면 농특산물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달성군 체험부스와 연계하여 반려식물 및 클로렐라 나눔, 농산물가공품 전시 및 시식행사를 운영하여 꽃박람회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제 14회 대구 꽃박람회 조성관 운영을 통해 달성군의 건강한 농산물과 우수한 관광지를 도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하빈면은 지난 1일 하빈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교도소-하빈면 및 하빈면 주민대표 간 대구교도소 이전 후 협력 방안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의 내용에는 교도소 내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주민 개방, 교도소 유량조정조 관련 민원 해소, 하빈 지역 농업인을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 교도소 내 인력 모집 시 하빈 주민 우선 채용 노력, 방문 민원인 편의를 위한 버스노선 확충 노력, 교도소 인근 도로 환경 개선 노력, 대구교도소와 주민대표 간 상호협의체 구성 등이 포함됐다. 김재규 하빈면장은“대구교도소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환경을 마련하여 대구교도소가 혐오시설이 아닌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 잡도록 하빈면과 주민들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주 교도소장은“교도소의 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합의서의 내용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하빈면 주민대표 김병규 번영회장은“대구교도소 이전으로 하빈 지역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교통 환경 개선 등 지역 주민의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를 찾아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열고 달성군 관광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만 여행업조합전국연합회(TATA·旅行公會) 회원사인 ETTOURS, ELEGANT, SEA MIO, UTOPIA 여행사 등을 방문해 달성군 관광지 소개와 개별 및 단체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요 거점 도시와는 차별화한 여행 상품으로의 달성군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고 필요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어 군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한‘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대만 관광국과 타이베이시 정부가 주최하고 타이베이여행협회가 주관했으며 13개국 250개 관광 관련 업체‧기관이 참가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6월 2일 달성군 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양파,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달성군자원봉사센터주관 하에 대구시·군·구 자원봉사센터 연합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달성군의 수많은 농가들이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 중구, 남구, 수성구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약 200여명이 달성군 지역의 일손 부족 농가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으며,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밥동이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일손 돕기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일손이 부족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일손이 부족한 마늘, 양파 등의 농가주들을 돕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진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구시·군·구 전체의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으로 구성된 30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확인을 위한‘함께라면 행복하데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1인 가구인‘나홀로 세대’의 확산에 따라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의 갑작스러운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고, 우울감,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의 최근 고독사 통계(보건복지부)를 살펴보면 2019년 105명, 2020년 125명, 2021년 124명 등 연평균 9.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은 5.2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사례관리사,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민, 관이 협력하여 라면, 케이크, 반찬 등 후원물품을 방문 전달하는‘함께라면 행복하데이’사업을 지난 5월 한 달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내 안전망 구축 및 상호교류를 통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혼자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체 모범근로자 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산업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모범근로자에게 연수 기회를 부여해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994년부터 국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모범근로자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으나, 2021년 여수, 순천 일대 연수 재개를 시작으로, 2023년 모범근로자 연수는 50여 명이 참여해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연수대상자 선정은 기업체의 추천을 받아 장기근속한 근로자 중 현장근무자를 우선 선발했다. 연수에 참여하게 된 근로자들은 “고된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된거 같다. 차후에도 계속 발전해 많은 달서구 근로자들의 휴식과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구청장은 “우리지역 경제발전과 노사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이 되기를 바라고, 또한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9개 기관에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진다. 2023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5월 달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2개소의 신청을 받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9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사업에 따라 기관당 200~500만원으로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재원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사업으로 2017년부터 7년간 85개소 3억 8천만원을 지원했다. 금년 선정된 사업은 9개 프로그램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1인 가구 및 청, 장년 지원프로그램,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실천 방안 등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은 선정된 기관에 지원 증서를 전달하며, 심사에 참여한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가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 총평 후 우수사례 기관인 대구달서구가족센터와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월배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배어린이집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나눔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929명에게 13억3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들이 지난 1일 수성못 상단 공원에서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