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의 다사읍 매곡리 완충녹지(다사읍 매곡리 1554번지)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이 보행 약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됐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지난 해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녹색자금 7억 원 등을 투입하여 무장애나눔길과 녹지 내 보행로 1.7km를 조성했고 그 밖에도 휴게시설 설치, 화목류 식재 등을 추진했다. 한편,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와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목재데크와 흙콘크리트를 활용하여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맨발걷기길도 추가적으로 조성하여 이용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매곡리 무장애나눔길 산책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가 차별 없이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이 지난 행정안전부 주관‘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우수’를 획득했다. 행안부 지자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혁신에 대한 지자체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주민체감형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 3가지 항목 내 10가지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달성군은 82개 군단위 대상 평가에서 전년대비 28위에서 5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특히, 군수님 귀는 당․나․귀 귀!’란 타이틀로 군수-직원간 간담회를 이어 나가고 있고, MZ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빛나영’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하는 방식과 내부 공직문화 혁신을 위한 소통 제안함, 혁신 아이디어 및 불합리한 관행 개선 게시판 등 여러 가지 소통 채널을 운영함과 동시에 주민 참여 예산제 활성화 사업까지 지자체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10개 세부지표 중에서 8개 분야에서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자치단체장으로“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확대와 공직문화 발전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 전국에 35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등 청명·한식 전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산림화재 58건 중 28건(48%)이 3월에서 5월 사이에 발생했다. 산림화재의 주요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가 약 67%로 가장 많았고, 미상 21%, 방화의심 9%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소방은 청명·한식 기간 식목활동, 성묘객과 봄꽃 나들이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예방과 진압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오는 7일(금)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 산림인접 마을 주택, 야영장 등 화재안전 지도 ▲ 소방지휘관 중심의 비상근무 태세 유지 ▲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집중 홍보 ▲ 식목 장소와 등산로 주변 예방순찰 및 캠페인 강화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은 “주말에 전국적으로 크고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일 출근시간을 활용해 전 소방관서에서 ‘청렴하-데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문화를 벗어나 세대 간 공감으로 존중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소방본부와 10개 직속기관이 확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정남구 소방안전본부장과 소방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해 “청렴은 나부터(N·B·T)”를 함께 외치고 홍보물 배부 등 갑질행위 근절과 존중·배려를 통한 직장문화 조성에 결의를 다졌다. 한편 ‘청렴하-데이’ 캠페인은 대구시와 지역 공공기관 동시 참여로 청렴 네트워크 확립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실시한다. 신주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은 “청렴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여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안전에 청렴을 더해 더욱 신뢰받는 대구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에 1,200명을 선발하며, 시 전역에서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정보화(행정) 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기타 구·군 특화사업 등이며, 신청자들의 소득 및 재산(가구소득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 4억 이하), 취업취약계층 여부 등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2단계 선발자들은 약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시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사업종료 후 민간취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청년 참여자는 기술 습득과 일 경험 축적이 가능한 사업장으로 우선 배치하고, 중·장년 참여자 대상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개최와 ‘일자리지원센터’ 구직신청 및 개인별 취업상담 실시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미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의 근무 기회를 제공해 민간 취업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4월 3일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벤처투자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국내 및 대구 투자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지역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벤처투자업계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책금융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산업은행을 비롯해 인라이트벤처스, JCH, 하이투자 파트너스, 삼익 매츠벤처스 등 지역 창업투자사 4개 업체와 이수창업투자, 아이디어브릿지 파트너스, 에코프로파트너스 등 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수도권 3개 업체 등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벤처창업금융은 모태펀드 중심의 펀드투자로 정책금융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 중심의 대출이 많아 이번 사태와 관련한 직접적인 피해는 미비하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며, 시 출자 펀드를 운영하는 주요 창업투자사는 실리콘밸리은행과 연관된 투자기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 불안 증가, 모태 펀드 예산 감소 등으로 벤처 창업기업은 투자 자금 확보에는 어려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자금의 벤처투자로 확대, 지역 CVC 활성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4동은 식목일을 맞아 덕일어린이집 뒤편 등산로에 ‘행복나눔 산책길’을 조성했다. 이번 산책길 조성에는 희망나눔위원회를 비롯해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모든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산수유, 매실나무, 산수국 등 300여 주의 나무를 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연락처가 기재된 홍보 팻말도 부착했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이번 행복나눔 산책길에 심은 나무가 튼튼하게 뿌리 내려 주민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홍보 팻말을 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받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촌 별관 8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수성구 청소년안전망(CYS-Net)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수성구청 청년여성가족과, 대구고용복지센터, 수성경찰서 등 필수 연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1차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로 24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관내 필수 연계 기관은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사각지대 청소년을 촘촘히 지원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4월 한 달 동안 구민을 대상으로 동네의 불결지를 청소하는 모습을 촬영 후 서구청 블로그에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인“서구쓰담, 클린서구”를 추진한다. 서구청은“서구쓰담, 클린서구(서구의 쓰레기를 담아 치우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자)”를 통해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 불결지를 확인하고 스스로 청소하며 골목길 청결에 대한 주민 의식 향상 및 자발적인 청소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서구 관내 공원, 산책로, 어린이 통학로 등 어디서나 불결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활동사진(청소 전・후,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봉투 10L)을 서구청 공식 블로그 댓글 달기를 통해 인증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들이‘서구쓰담, 클린서구’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 스스로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구 비산도서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서구 거주 영·유아들에게 북꾸러미를 선물하는'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와 부모 사이의 소통을 돕고, 영·유아들이 책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2021년 시 주민제안사업으로 비산도서관에서 첫 시행한 북스타트 사업은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에도 시행하게 됐다. 비산도서관이 선물하는 책꾸러미는 에코백, 그림책 2권,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했다.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배부되는 책꾸러미 수령방법은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연령대에 맞게 신청하고 서구 영·유아 가족이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과 신분증을 들고 도서관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근 행정복지센터 2개소와 연계하여 출산장려를 위해 출생신고 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축하 선물로 배부하기로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평생교육의 출발점으로서 영유아들이 어려서부터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독서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일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챗GPT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변화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 이날 교육은 구청장 이하 간부공무원 등 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이지은 연구원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언어모델인 챗GPT 시연과 더불어 이미지, 영상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서구청은 이번 교육에 이어 5월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기술변화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활용해서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양평군 자체 사업'2023년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생행복일자리를 통해 채용하는 근로자는 모두 19명으로 앞서 3월 6일부터 기업 수시 모집에 참여한 10개 기업에서 근로하게 되며,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된 근로자는 기업에서 지급되는 급여와는 별개로 일반 근로자는 10만원, 청년 근로자는 15만원의 지원금을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근로자 채용이 어려운 기업의 채용을 장려하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기간을 8개월에서 최대 24개월로 연장해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초고령사회 여건을 반영해 만 18세에서 65세 미만이던 참여자의 연령을 만 18세이상 70세 미만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을 통해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근로자는 원하는 직장에 채용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양평군지회는 31일, 양평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영태 양평부군수는 “국가안보는 물론 환경보호와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월남참전자회 회원분들의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예우, 보상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 회원들은 월남참전 기념행사 등 지역발전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많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2개소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의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의 제보를 통해 발굴되어, 양서면 복지팀에서 사전 현장을 방문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 후, 협의체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두 가구는 컨테이너 거주시설로 난방시설 수리 등 거주 환경의 개선을 추진했으며, 최대석 위원장은 “양서면 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이런 상황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는 활동을 양서면 복지발전의 초석으로 삼아, 양서면사무소에도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3월 31일, 군수 집무실에서 자매도시 ‘중국 조장시’에서 보내온 전통 문화체험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양평군의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에서 양평군 학생들의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을 위한 서예용품, 종이류 등 전통문화체험용품을 보내와 관내 학교에 전달하기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대수 강상초등학교장, 류근옥 옥천초등학교장, 최지애 단월중학교장 등 조장시와 자매학교 협약을 맺은 3개교가 참석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과 대표 국외 자매도시인 조장시에서 중국 전통 문화체험용품을 보내와 관내 학생들이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조장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과 중국 조장시는 지난 2011년 자매도시협약을 맺은 이후, 활발한 대면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의 감염확산으로 인해 영상회의 등의 비대면 교류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양평군은 이번 전달식과 오는 5월 조장시 교육대표단의 양평군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위축됐던 국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