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과 서구대대, 서구예비군지휘관과 여성예비군은 지난 3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참전용사 선양비 및 관내 현충시설인'권준장군 흉상'참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방치되기 쉬운 현충시설을 서구청과 서구대대는 2021년 1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현충시설 참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매월 1회 국가보훈대상자 반찬 및 김장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 3월부터는 전국최초로 ‘마음이음 안부전화 사업’을 통해 주 1회 이상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영 기동대장은“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존경하고, 보훈 나눔실천이 호국보훈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다양한 호국보훈 사업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의 예우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은숙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안보지킴이로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어 애국심이 더 높아졌다”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호국보훈사업에 예비군지휘관, 여성예비군들이 적극 참여하여 큰 성과를 거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상면 양평농협 강상지점과 물맑은양평시장에서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및 청렴한 양평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실시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양평광고협회 회원사의 스카이 등 장비 및 전문 인력 협조로 진행됐으며, 노후된 양평농협 강상지점 옥상 간판의 지지대 보수·보강 작업과 양평시장 전광판의 전기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도 디자인 정책팀 및 양평읍 청결팀, 양평광고협회 회원, 도시과 직원 등 캠페인 관계과 25명이 물 맑은 양평시장과 주변 상가를 방문해 장마철 전에 옥외광고물의 낙하, 파손, 누전 등 위험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불법광고물인 에어라이트와 배너 등의 자진정비와 적법한 절차를 통한 광고물 설치 협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양평군 광고협회는 “회원들과 연계를 통해 지역별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청렴한 양평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청 도시과장은 “옥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양평 쌀 가공제품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 서울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열린 B2B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30개국 1,500개 업체가 참여해 2,500개 부스가 운영됐다. 양평군에서는 ‘양평 쌀가공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양평 쌀가공 식품들을 유통업계종사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유통망을 확보하고자 리뉴얼라이프, 풀로윈, 양평맑은술도가 3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여 업체는 양평 쌀을 주원료로 한 가공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들로 주요 가공품으로 ▲유기농쌀떡과자 ▲유기농라이스스틱 ▲또또맘리얼퍼핑스낵 ▲유기농퓨레(단호박,고구마 등) ▲레몬라테라(쌀카스테라) ▲동국이8도(전통주) ▲동국이13도(전통주) 등을 선보였다. 주성혜 양평군청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식품박람회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쌀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유통판로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양평사랑나눔회는 지난 4월부터 여름철 장마를 대비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양평사랑나눔회의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환경나무 심기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은 원활한 배수를 위한 수로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해를 예방하고, 악취를 제거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김영애 양평사랑나눔회 회장은“올해 여름은 이상 기후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주변을 효과적으로 청소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활동은 여름철 많은 비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며,“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아파트에서 배출되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실시한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관내 아파트 재활용 배출장소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재사용이 가능한 젤형 아이스팩을 수거하며, 수거된 아이스팩은 선별·세척·소독·포장의 과정을 거쳐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되어 재사용 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버리는 것이 아닌 전용 수거함에 별도 분리배출을 통해 아이스팩 구매 비용에 절감을 목표로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 스스로 시행한 분리배출이 자원순환 활동으로 이어지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6월 1일부터,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강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존 수영 강습은 양평초등학교와 양평동초등학교, 강상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3~4학년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기간을 나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생존 수영의 중요성이 강화되어 기존 6차시에서 10차시로 확대 운영되며, 강습은 1~2차시 물에 적응하기, 3차시 호흡법 익히기, 4~6차시 물에서 뜨기(생존뜨기), 7차시 잠수하기, 8차시 체온 유지법 익히기, 9차시 이동하기, 10차시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수영지도사는 “물을 무서워하는 어린 학생들에게도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 시 자기생명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생존 수영은 교육기본법에 근거한 학생의 체력증진과 체육활동 장려에 필요한 강습이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필요한 시책으로 강습 기간 중 일부 주민 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지역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참게 종묘 87,000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이번 참게 방류는 기후온난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한 어업자원의 감소를 막기 위해 추진되어,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종묘를 방류함으로써 자원 회복 및 어업생산력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매년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종묘(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참게 87,000마리 방류에 이어 관내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다슬기 1,500,000마리, 동자개 80,000마리, 뱀장어 8,300마리, 대농갱이 80,000마리, 쏘가리 30,000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종묘(치어)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며, “우리 지역의 자원보호를 위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6월 3일 칠곡럭키아파트 앞 팔거천 광장에서 '제3회 읍내동 청소년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열띤 분위기 속에서 3회째 개최된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의 대표적인 행사로, ‘공부로 지친 청소년의 뇌를 쉬게 하자.’라는 취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멍때리기를 가장 오래 잘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대회이다. 팔거천의 푸른 자연 속에서 관내 초등학교 이상 청소년 30명이 참가하여 멍때리기 실력을 겨뤘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가장 잘 유지한 차현(15세) 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차현 양은 “처음 나간 대회라 떨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도 아팠지만, ‘나는 마법에 걸렸다.’라는 생각으로 앉아 있었는데 1등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색다른 경험이라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장은지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멍때리기 대회가 읍내동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달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여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해 운영한다. 남구보건소와 대구시,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사업에는 지역 내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드림종합병원, 굿모닝종합병원 4곳이 참여한다. 참여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중 온열질환으로 진단된 모든 사례가 모니터링 대상이며, 온열질환 때문에 사망했거나 사망이 추정되는 사례까지 모두 포함된다. 온열질환은 장시간 폭염에 노출 후 탈진, 오심, 구토, 경련 등을 동반하는 고열이며, 중증도에 따라 가벼운 열경련, 열부종, 열실신부터 중등도의 열탈진 그리고 가장 심각한 열사병까지의 스펙트럼으로 나타난다. 남구는 온열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혈렁하고 가벼운 밝은 색의 의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일, 사)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대표 최창현)에 소속된 중증장애인과 함께 앞산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공원을 휠체어를 타는 중증장애인과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오름으로써 평소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이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고장의 유명관광지를 몸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장애인 앞산 나들이 행사는 장애인 단체인 밝은내일이 주최하고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영남이공대학교의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이동 약자에게는 힘들 수 있는 앞산 나들이에 동행하며 직접 장애인의 불편함을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함께한 조재구 남구청장은 “휠체어를 타는 중증장애인들과 가깝지만 쉽게 올 수 없는 앞산을 함께 올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뿐만아니라 노인, 임산부 등 이동 약자를 배려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남구청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남구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2023년 마일리지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2,000시간 이상인 남구의 우수자원봉사자 200여명 중 참석 가능하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및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봉사활동을 2,000시간 이상 꾸준히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하시는 우수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시기에 남구가 더 따뜻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기념배지가 우수자원봉사자분들께 자긍심과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2,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을 통해 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남구지부 부녀회 봉사단에서 지난 1일, 대명3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백미,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하고 급식봉사를 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남구지부 부녀회 봉사단 김희자 회장은“ 코로나로 식당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두가 힘든 때 십시일반 외식업종사자들도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외식업이 가장 힘든 때인데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30일까지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달서구한의사회와 지역 한의원의 재능기부로‘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한의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한의원 38개가 참여해 대상자의 거주지와 가까운 한의원의 한의사를 주치의로 지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한약이 필요한 퇴행성 근골격질환, 소화기능 장애, 아토피 아동 등 저소득취약계층 150명에게 한방진료, 한약 등을 지원해 정서지원, 건강상태 체크 및 교육 등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달서구한의사회는 2012년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1,222명(환가액 3억7천만원 정도)에게 년 1~2회 정도 무료 한방진료 및 체질별 한약을 선물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고 있다.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은 “한의학의 기본정신은 어려운 사람을 돕고 그들과 동고동락하는 것이며, 한의사회 회원들의 재능을 베풂으로 지역사회가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0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마을복지계획 및 읍면동협의체 특화사업 개발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은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핵심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특화사업 등을 교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고유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 우체통 설치, 공유 주방을 통한 밑반찬지원사업, 도깨비 방망이 사업 등 자원 연계에 애쓰고 있음을 살펴보고 특화사업을 위해 조성된 공간을 둘러봤다. 이석자 민간위원장은“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협의체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중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 여주시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6월 1일(목)에 2023년 상반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활성화,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센터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사업성과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안내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봉사단’ 참여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자원봉사단체장분들께서 함께 협력하여 여주시 지역발전 및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고,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전국최초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을 자원봉사단체장분들과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