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사업비 국비 및 한강수계관리기금 보조금 예산 120억원을 추가확보 했다. 지난 시민과의 대화 및 각종 건의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확충, 하수관로 설치를 원하고 있는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국회 및 환경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용수공급시설 인허가와 관련하여 상생협약 체결 및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원을 요청해왔다. 여주시장은 “지역내 중첩규제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확보된 예산에 안주하지 않고 여주시 하수도 보급률 확대 및 주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9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과 기부에 동참하기 위한 '1인 1나눔 계좌갖기 희망온누리'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1인 1나눔계좌 갖기 희망온누리'는 여주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만들고,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에 목표를 둔 사업이다. 오학동 희망온누리 후원자 월평균 570여명이 매월 천원에서 10만원까지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동모금회에서 예탁하여 관리하고 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금을 배분받아, 저소득 가정 집수리 사업, 명절맞이 물품 꾸러미 배부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심리검사 비용지원 사업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인 1나눔계좌 갖기 희망온누리'는 연중수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려는 여주시민 누구나 후원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0일 여흥동에서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7호점으로 2년간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명태어장 여주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태어장 여주점은 2021년 9월 여흥이네 나눔가게 협약 이후 매월 명태조림 10인분을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그간 여흥동의 200여 가구가 도시락을 전달받았다. 이광연 대표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 일에 감사패를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코로나19로 한창 경제적 어려움이 심할 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점을 잘 알고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7일 달성군 구지면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 구지면장을 비롯한 구지면 직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채택된 청렴 표어로 진행했으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 및 부서별 청렴도 향상방안 추진,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실시 등 반부패 청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공직사회 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2022~2023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부문’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실적 및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 실적 등 평가를 통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세탁소 △자동차세 부과고지서 및 행정우편봉투 활용한 발굴 홍보 △문고리 전단지 제작 △저소득 부자가정 등 건강증진을 위한‘온기한끼’지원 사업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을 위한‘달성! 희망울타리사업’추진 △동절기 행복나눔 안부묻기 사업 △후원과 나눔으로 실시하는‘함께 찾아갑니데이’지원사업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꾸미기사업’추진 등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특수시책으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로 인해 유발되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한‘달성 새희망 금융복지지원 업무협약’및 전국 최초‘읍·면 금융복지상담 창구’개설을 통해 단 한 번의 상담으로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 등 통합지원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고, 민·관 협력 및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의 학업신장을 위한‘꿈(을) 담(는) 스터디’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장애인 평생교육 일환으로 ‘2023년 라탄공예 클래스’를 4월 6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주 1회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적극적인 사회참여 및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라탄공예’는 등나무를 뜻하는 라탄(rattan)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공예로, 작품을 만드는 동안 심신의 안정을 주며 창작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1~2회기에 ‘라탄 유리컵 홀더 및 티 코스터 세트’ 만들기, 3~4회기에 ‘라탄 바구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대상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 · 혈당 · 빈혈등 건강체크 및 상담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음에 안정을 얻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과 관련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해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한 전국 23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있다. 양평군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가구와 위기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양평형 복지전달 플랫폼 사업”을 추진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요일별로 복지상담과 세탁, 음식나눔, 집수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시설 점검 및 집수리를 추가로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발굴 채널 다각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등 인적 안전망 활성화, 고위험군 사례관리, 동절기 집중 모금·연계지원을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을 함께 추진해왔다. 전진선 양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양평군은 국가 스마트도시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인프라의 지능정보기술 접목을 통한 도시 운영관리의 효율성 증대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은 더 행복하고, 스마트한 양평을 목표로 ▲양평형 스마트도시 조성 기반 마련 ▲군민 체감형 스마트서비스 제공 ▲양평군 핵심산업 활성화 서비스 구축의 3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군민 설문조사 및 부서면담을 통해 행정·교통·복지 등 11대 추진전략 및 18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도출했으며, 주요 서비스는 ▲양평군 지능형 행정 솔루션 구축 ▲스마트 횡단보도 및 교차로 설치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Al·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등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맞춤형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로 양평 특화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광고협회는 지난 8일, 관내 읍·면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불법현수막 철거 및 잔 끈 제거를 통한 봄맞이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광고물 정비작업은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과 바람에 날리는 잔 끈 등을 제거해 청정지역 양평의 깨끗한 이미지 유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비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연이어 개최되는 축제와 방문객들의 증가에 따라, 읍면별로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해 15개 업체의 참여와 협회 직원들까지 합세해 군 전지역에서 이뤄졌다. 이희연 협회장은 “더불어 살고 있는 양평군 지역사회에서 깨끗한 도시이미지 창출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협회와 회원들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광고협회는 옥외광고물업을 등록한 22개 업체로 구성된 단체로, 양평군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위탁받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노후간판 무상지원사업과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8일, 양평군 서종면사무소와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북한강변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앞서 지난 3월 11일에 실시한 북한강 산책로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추진되어 북한강변 일대 산책로의 환경을 보존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강변 정화활동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과 관내 사회단체, 청소년센터 망고,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북한강 산책로를 4개 구간으로 나눠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3척의 어선을 동원한 강가 폐기물 수거를 함께 실시했다. 허병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은 “2021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작한 북한강변 정화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북한강 일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 고장을 함께 가꾸는 뜻깊은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활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양평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공무원을 상대로 저지른 폭언ㆍ폭행ㆍ성희롱ㆍ기물파괴 등 각종 위법행위 건수가 2018년 3만4400여건에서 2021년 5만1800여건으로 증가했다. 지난 해 7월, 정부에서는'민원처리법'을 개정해 각 행정기관장의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보호조치 의무를 시행령에서 법으로 격상한 바 있으며, 양평군은 이에 따른 조치로써 이번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게 됐다. 특히, 해당 조례는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이 폭언ㆍ폭행 등으로 입는 신체적ㆍ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양평군민과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CCTV ▲비상벨 ▲ARS녹음전화 ▲ARS 보호조치 음성안내 ▲민원실내 안전요원 배치 ▲휴대용영상음성기록장비 운영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민원처리담당자 지원(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피해치유 휴식시간 제공, 법률지원) 등이 담겨 있다. 김성재 양평군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8일‘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환경 및 생태 전환교육 연계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각 기관의 시설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협력 활성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년들에게 환경 보전의식을 증진하고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미경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동참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철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 실업 태권도 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5인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연패라는 금자탑을 달성했다.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대회 첫날 열린 5인조 단체전 8강에서 동래구청을 맞아 1회전 9:4 승, 2회전 16:16 무, 3회전 34:19 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준결승 충남도청과의 경기에서는 1회전 5:9로 패했으나 2, 3회전을 각각 13:11, 31:19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기세가 오른 수성구청은 결승전에서 청주시청을 10:0, 21:5, 36:15로 가볍게 물리치고 단체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 실업 5인조 단체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둘째 날 개최된 개인전에서도 –53㎏급 강명진 선수가 금메달, –57㎏급 류지수 선수와 +73㎏ 유경민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62㎏급 박보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수성구청은 올해 새롭게 영입한 새내기 강명진(경희대), 류지수(동의대)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강명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023년 대구미래교육지구 신규사업으로 다정다감 학교 밖 초등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정다감 학교 밖 초등방과 후 교실은 소득에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자녀 등 학교 정규과정 이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사업으로 서구는 현재 4개소((사)대구사랑나눔네트워크, 저스트프렌즈 작은도서관, 색동고리 마을도서관, 세토 작은도서관)에서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방과후에서 6시 30분까지, 주말은 9시에서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 체험, 봉사, 인성함양 등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급·간식도 제공해서 돌봄의 공백을 채우고 있다. 지난 주 요리교실프로그램에서 만든 간식을 학생들과 함께 인근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한 색동고리 마을도서관 이창순 관장은 “아이들이 귀한 요즘 온 마을이 나서서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잊혀져 가는 경로정신에 대해서도 체험케하고 있다.”며, 아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성장의 원동력인 청소년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서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구청, 서부초등학교(교장 이미경), 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만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민호)에서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현수막, 피켓, 플래카드를 들고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진행됐다. 이미경 서부초등학교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학교 및 청소년기관과 함께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해주어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구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