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5월의 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서구아너스는 29일 서구 관내 18세 미만 아동과 함께 거주 중인 2인 이상 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90세대를 직접 찾아가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오월애(愛) 찾아온(溫) 깜짝산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광주서구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구아너스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5곳에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가정을 추천받아 선정됐다. 서구아너스는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15만원, 문화상품권 5만원, 여름침구(10만원 상당) 등 총 30만원 규모의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선물을 받은 한 가정은 “깜짝 찾아온 산타 덕분에 아이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착한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또 선물을 전달한 서구아너스 회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광산농악보존회와 함께 31일 운남근린공원에서 사시사철 굿이여의 두 번째 이야기인 ‘사시사철 GOOD 공연’을 선보인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공연과 체험, 교육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농악을 다양하게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호남우도 부안농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호남우도 부산농악은 내드름굿, 풍년질 굿 등을 시작으로 방울진을 감았다 풀어내며 쌓는 오방진 굿이다. 이 외에도 공연 전 신명 나는 열림 굿과 농악 체험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돼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광산농악 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2025 외국인주민 생활정보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 광산구는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책자를 만들었다. 2025 외국인주민 생활정보 길라잡이는 외국인 주민 대상 사업과 관계기관 정보 등을 담았다. 내용은 △체류 안내 △의료·양육 지원 △외국인 전용 보험 및 시민 안전 보험 안내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현황 △외국인 주민과 관련한 다양한 생활법률 등 총 8개 분야 120여 개 정보가 수록됐다. 광산구는 외국인 주민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 중국 등 9개국 언어를 반영한 이중언어 책자로 만들었다. 책자는 외국인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광산구 가족센터, 광주 이주민건강센터, 외국인주민지원단체 등에 배부되며 구청 누리집에 전자책(e-book)과 다국어 정보무늬(QR코드) 형태로도 게시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정보의 부재로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책자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000원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광산구는 침체한 사회·경제 상황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00원으로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천원문화마실을 마련했다. 천원문화마실의 첫 공연은 광산구와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락(대표 이혜현)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고대소설 김신부부전을 현대식으로 재창작한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이다. 조선혼인프로젝트 김신부부뎐은 혼기를 놓친 이들을 규범에 벗어났다고 인식하는 세상에서 의문을 던져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자는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극이다. 김신부부뎐은 △혼수 준비가 △떡타령 △기우제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되며, △미디어아트 △무용 △연극 등이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가 다양하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예매는 온라인(티켓링크)이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12월까지 총 7회 동안 △천방지축 강심장 △Missing Christmas 등 다채로운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수소활용 SF6 분해 및 무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전은 5월 29일 경기도 의왕시 국가철도공단 부지에서 ‘수소활용 SF6 분해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한국서부발전, 국가철도공단, 경기도와‘수소 기반 국가 전력 및 철도 인프라 활용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전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SE융합본부장, 경기도 정한규 첨단모빌리티 산업과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F6는 ‘황’과 ‘불소’의 화합물로 절연성능이 우수하여 전력설비인 개폐기 등에 절연가스로 사용되지만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CO2)의 23,900배에 달하는 대표적 온실가스다. 한전은 현재 전력설비 내 6,000톤 이상의 SF6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가철도공단 또한 약 383톤의 SF6를 사용 중이다. 이에 양기관은 SF6를 친환경 가스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전력설비를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은 친환경 전력설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 브랜드 쌀‘땅끝햇살’이 2025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땅끝햇살은 지난 2016년 상표 등록된 해남군 브랜드쌀로 해남군 5개 미곡종합처리시설에서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최고 품질의 새청무 벼를 기반으로 각각 땅끝햇살과 땅끝햇살 수(秀) 상표로 출시하고 있다. 토양재배를 통해 재배적지를 선정한 후 철저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브랜드쌀로, 밥을 지었을 때 찰진 식감과 식어도 잘 굳지 않고 본래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소비자 평가에서 다수의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다.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브랜드 쌀에 대해 약 2개월간 품종 혼입률, 외관, 단백질 함량, 식미 평가, 잔류농약 검사 등 항목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시중 매장에서 무작위로 수집한 시료를 농업기술원과 식품‧보건 전문기관에 의뢰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땅끝햇살은 모든 외부 평가에서 고르게 우수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히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2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노사공동 사랑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빵 나눔 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행사는 북구 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쌍촌 시영아파트 주민 10여명과 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직접 빵 만들기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남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따뜻함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정서적·물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28일 공사 사옥 1층 상담실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분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광주도시공사,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 남구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관별로 입주 희망 기업체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원활한 입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동 상담 창구는 ▲투자협약 및 투자 인센티브 ▲조세감면 혜택 ▲주요 세금 신고·납부 ▲각종 투자정보와 입지 여건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1필지, 13,126.6㎡)의 평당 분양가는 135만8천원이며, 입주대상 업종은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M70(연구개발업) 등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6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임원진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쌍촌영구임대주택과 금호영구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공공임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공용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재난예방 조치 이행 현황 등이며, 관련 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항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광주도시공사는 4월부터 시작된 집중안전점검 기간(4.14.~6.13.) 동안 관리 대상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로 신뢰받는 도시공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와 오는 30일 오후 3시 경주 쪽샘유적 발굴조사 현장에서 공동 발굴조사의 성과와 출토 유물을 공개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0년 경주 구황동 지석묘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군인 경주 쪽샘지구 유적에서 매년 공동으로 발굴조사를 해오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고고미술사학 전공 학생들이 실습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공동 발굴에서는 신라 돌방무덤(K91호 무덤)과 덧널무덤(J230호 무덤)을 조사했으며, 신라 지배 계층의 다양한 무덤 축조 방식과 장례 모습을 밝힐 수 있는 자료를 확인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돌방무덤(K91호 무덤)은 쪽샘지구의 1,300여 기 무덤 중 최초로 확인된 형식으로,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1차: 무덤방(玄室), 2차: 널길(羨道·墓道)과 봉토(封土), 3차: 시신받침(屍床))에 걸쳐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깬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위치한 '세종 한솔동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세종 한솔동 고분군'은 2007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과정에서 백제시대 주거지와 다수의 옛 무덤 등이 발굴되어, 2014년에 역사공원으로 조성된 후 2022년에 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던 유적이다. 백제의 웅진 천도(475년) 전후에 축조된 48기의 옛 무덤 중 굴식돌방무덤 7기와 돌덧널무덤 7기가 현재 정비되어 있다. 그중 특히 2호분으로 불리는 무덤의 경우, 동 시대의 다른 굴식 돌방무덤에 비해 그 규모가 크고, 묘도 출입석이 놓인 길고 경사진 통로가 있으며, 통로와 무덤방이 모두 지하에 만들어져 있는 등 기존의 굴식돌방무덤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특징들이 확인된다. 인근 나성동 도시유적 및 토성과 더불어, 거대하고 정교한 고분의 존재를 통해 이 지역을 거점으로 한 지방 세력이 존재했음을 추정 할 수 있어,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적인 배경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 무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족 돌봄으로 지친 돌봄 가족 20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불 세트)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랜 시간 동안 질병이나 치매,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족을 돌보느라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겪고 있는 돌봄 가족들에게 위로와 쉼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준회 민간위원장은 “가족을 돌보는 일은 사랑에서 시작되지만, 그 과정이 만만칠 않기 때문에 힘들고 또 외로움을 겪는 분들도 많다”라며 “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이 크지는 않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풍면 지역의 돌봄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같이 살피고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가족이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누군가 나의 수고를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라며 ”말없이 참아왔던 시간을 다 보상받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무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14명의 위원들이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사업(비가림 설치, 경사로, 방충망, LED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9일 CJ 푸드빌과 여름딸기 유통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안에는 △무주 여름딸기 홍보 및 유통활성화 △고품질 생산 공급체계 구축, △농산물 연계형 봉사활동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명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으며, CJ 푸드빌(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등)은 당도 높은 고랭지 여름딸기를 제과 음식 등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름딸기가 반딧불 농산물의 명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생산과 품질 관리, 유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와 발맞춰 고랭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확대에도 주력해 지방소멸 위기, 기후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수확(연 320톤 이상 수확 전망)시기에 들어간 무주 고랭지 여름딸기(고슬, 무하, 복하, 장하, 미하 등)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본예산 대비 510억여 원 증가(10.8%)한 총 5,256억여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9일 무주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결정된 무주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부분이 4,667억여 원으로 446억여 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 부분은 64억 원이 증가한 588억여 원이다. 특히,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및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등은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을 지원하고,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무주사랑 상품권 운영 9억 원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 지원 및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 등 보건·복지 분야 사업(64건 / 14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3억 원, △소상공인안정기금 1억 원, △하천재해예방 35억 원, △주민편익지원 43억 원, △무주태권브이랜드 연계 관광 활성화 등 문화·관광 분야 사업(66건 / 118억 원)등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제1회 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사찰음식 명장’ 장성군 백양사 천진암 정관스님이 발우공양을 통해 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찰음식에 투표도장을 형상화한 장식을 더했다. 발우공양은 감사와 정진의 의미를 담은 스님들의 식사 의식이다.